안녕하세요. 오늘 꾼 꿈은 제가 여지껏 살면서
많은 꿈을 꾸고 예지하는 꿈도 많이 꿔왔지만
생을 살면서 가장 큰 경험에 꼽혀 글을 남겨
천도재와 지장경독송의 가피를 알리고 싶어
늦은밤 글을 씁니다.^^
이번 1월에 지낸 천도재가 지나고 난 후
역시나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지장경독송뿐 아니라 공양을 같이 해야
발복이 많이 빨리된다라는 것을 많이 경험해왔고
또한 천도재로 인한 영가들의 편안함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더 많은 편안함을 안겨주는것도 경험했기에 해마다 실천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천도재가 기다려질 정도로
변화들이 눈에 보이고 꿈에 보이고 제 지혜에 든든함을 느낍니다.
저는 지금 위로 언니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부터 전해듣기로 원래 제가 태어나기 전, 안타깝게 유산이되어 하늘나라로 가게된 다른 언니가 있었다고 합니다.
불과 1년전까지만해도 저와 가족들 모두 그 유산된 영가에 대하여는 너무 예전일이였어서 그런지
잊고 지냈지요.
그러다 1년전 이사나 직장이직관련해 묻고자
신점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무당이 이야기 해주길. 위에언니한명이 더 있지않냐 해서 .
하늘나라로 가신 저도 보지못한 언니가 있다는 건 알고있다 라고 했습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시길
그 언니는 태어났더라면 대단한 사람이 되었을것이다. 남자 기질이 강하고 해외를 누비며 재주도 많고 머리도 좋고 대단한 사람이 되었을사람인데
이승에 이루지 못하고 태어나지도 못해서
한이 너무나 많아. 동생인 저에게 많은 시기 질투가가 있으니 많이 빌어줘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무당이 해주는 이야기를 전적으로.믿기보단
거의.아는내용도 많고 걸러듣는 저였지만
영가 이야기는 처음 접하여 당시 놀란 마음에
처음으로 돌아가신 언니를 생각하니 언니의마음이 영접이라도 된듯 통화를 끊고 눈물이 많이 났고
,그건 제 눈물이 아니라 언니가 자신의 존재를 알아주고 생각을 알아줘서 우는 비통함임을 알았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기도문에 돌아가신 저희 언니의 존재를 늦게 알아차려 미안하고, 이제라도 빌어드릴테니 노여움,한을 풀게 해달라고 그렇게 독송을 같이 해드렸습니다. 공양도 따로 올리기도 했구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저는 기도문에 추가되는 기도문이 생겨서 작년에만 기도문을 여러번 수정하고
다른 종이에 쓰고를 반복했습니다.
그러던중 언니영가에 대한 기도문이 언제부터인지
빠졌다라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알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저는 작년과 올해초 힘든일을 겪게되었고,
지장경 독송으로 많은 지혜를 받으며 하루에 1독의 약속을 지키면서 살아 가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지장경 독송과 공양의 힘으로
모든 어려움을 괴롭지 않은 방법으로 이겨내는
지혜와 내공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지장경을 꾸준히 읽은지 3년밖에 안되가는 이 시점에서 제가 바라는 기본은 지혜를 받는것이 되었습니다.
대단한 사람이 되거나 대단한 업적을 이루기 보다
하루하루 그저 지혜롭게 어떤 고난과 문제가 들이 닥쳐도 차분하도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해결할수 있는 침착함과 생각을 주는건 지장경 기도 밖에 없었습니다.
한독씩 꾸준히 한 이후 부터
저에게 화라는 감정은 찾아볼수 없었고,
경솔함이라곤 한치도 없었습니다.
무려 1년전만 하더라도 화가 많고, 급해서 경솔하다소리를 들었도, 침착하게 생각하고 행동해라 소리를 가장많이들은 천방지축 그 자체였습니다.
모든일을 하기앞서 지장경 한독, 시간이 없다면 한품이라도 읽고 물어봅니다. 지장경속에서 질문합니다.
그리고 정리합니다. 그건 분명 정답은 아닐지언정
제상황에 맞는 가장 좋은 선택인것은 이제 확신이 듭니다. 이제는 그래서 지장경읽는것이 재미있습니다. 예금적금 드는것 처럼 즐겁고 든든하달까요.
현생을 가장 힘들지않고 여유롭게 사는 방법은
지장경 독송과 공양임을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으니 시작하지 못하신 법우님이 계시다면 한달만이라도 꾸준히 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시 이야기를 돌아와 올해 23년 천도재를 지낸후
오늘 방에서 낮잠에 들었는데
..
꿈에 어떤 낯선이가 저의 이름을 부르며
ㅇㅇ아~~ 부르는 겁니다.
돌아보니 그냥 낯선 여자였습니다.
누구지? 하고 서있었더니
"나, ㅇㅇ이 너 언니야" 라고 이야기하는겁니다.
"? 우리언니는 한명인데, 누구세요?"
"나 너 언니 맞아. 이리와봐"
하면서 손을 잡고 이리저리 저를데리고
놀러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고등학교 근처였습니다.
꿈속에선 벚꽃이 참 이쁘게 펴있었고
제가 꽃을 보고 좋아하니
옆에 같이 데리고온 어떤 남동생에게
" ㅇㅇ이가 꽃을 좋아하는것 같으니 목마를 태워서
가까이 보여줘~" 라고 하면서 목마를 태워주기도 했습니다.
꿈에서 처음보는 여자였지만
현생에 저의 친언니처럼 나를 챙겨주는 마음과
따뜻함이 꿈이지만.느껴져서 익숙했고
그 얼굴은 너무 낯설어 누군지 꿈을 깨서도 몰랐습니다.
그러고 꿈에서 언니는 갑자기 사라졌고
저는 다니던 고등학교 언덕을 지나가는디
어스름 노을이 진 저녁에 어떤 아기가 운동장에서
소꿉놀이를 하며 놀고있어 자세히보니
저의 아기였습니다.
"엥? 우리 ㅇㅇ아가가 왜 여기있지~~"
하는 순간
꿈에서 그 낯선여자의 목소리만 들려왔습니다.
"동생 ㅇㅇ아~ , 저아기 너무 귀엽다.너의 아기지?
^^ 참이쁘네, 동생 ㅇㅇ아~ 나는 사실 이제껏
너를 많이 질투하고 시기했어.
그리고 지금 이 고등학교도 너희언니랑 같이 입학하고 졸업했지,?
이런 예쁜 벚꽃이 가득한 학교에서 공부도하고..
나는 그게 참 부러웠어..나도 태어났다면 열심히 뛰어놀고 꽃도보고 공부도 잘할 수 있었는데..
그런데 저 애기를.봐 너도 한 가정의 엄마가 되었구나 , 난 이제 너희를 위해서 빌어주려고해.
ㅇㅇ아 너도 지금 참 힘든 일이 있었지? 그래서 마음에 밉고 속상한게 많은거 같네..내가 잘알지 그마음, 근데 이 언니가 이렇게 이제 마음을 고친만큼
ㅇㅇ이도 저 아기를 봐서라도, 나를 봐서라도
더 넓은 마음으로 사람들을 용서해주고 더많은 지혜로 살아갔으면 좋겠어. 언니는 너와.너의.아기를 위해 많이 빌어주고 있을게."
라고 하고 꿈에서 깼습니다.
사실 꿈을 깨고나서도 이언니가 누군지 몰랐습니다.
저는 이제 헷갈리거나 모를땐 지장경을 읽습니다.
정확히 한품을 읽고나니.
아...돌아가신 내 언니구나 .
소름이 끼쳤고. 엄마와 통화하면 눈물이 났습니다.
그로인해 천도가 잘 된것이 확인된것만 같았고
그리고 그동안 기도문을 수정하면서 빠졌던
언니를 위한 기도문을 미안한마음을 안고
추가를 했습니다.
천도재로 인해서 현생을 살지못하고 날개를 피지 못해 , 그렇게 저를 질투 시기하던 저의 언니는
마음을 달리하고 이제는 넓은 마음으로 살아간다고
꿈에서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꿈에서 저에게 더 성숙하고 넓은 마음
지혜로 살아가라고 하셔서 ,
저는 저를 괴롭게 하던 이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이런 지혜를 주는 지장경 독송과 저의 언니에게 감사드리고 이글을 마칩니다.
지장경 독송하시고 다들 많은 가피와 지혜 얻으세요~
첫댓글 선재선재! 정말잘돼 할수있어 감사감사 나모대은교주시아본사석가모니불!
정말잘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 여여하소서()나무지장보살 나무지장보살 나무지장보살()
지장경독송하시고 무량대복 받으세요^^
나무지장보살 나무지장보살 나무지장보살()()()
지장보살 지장보살 지장보살()()()
귀한 가피담 고맙습니다.
소원성취 하시고 대박나세요.
귀한시간 내주시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가피받으세요^^
소중한 가피담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불보살님 가피 속에 성취 가득하시고 지혜자량 복덕자량을 늘리시며 좋은 일들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미타불 ()
법우님들 응원속에 더많은 가피 받고. 나누고싶습니다. 지장보살 ()()
정말 생생한 가피담입니다.더 큰 가피 받으시고 좋은일들 많이 있으시길바랍니다
지장보살지장보살()()
잘 읽었습니다 무량대복받으시길 바랍니다^^
지장보살 지장보살 지장보살 ~()
소중한 가피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나모자장왕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