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해 주신 수정산 검정 줄기를 가진 수국입니다.
우선 두 종류를 위탁하셨는데, 미아 수국은 산수국형이라서 꽃도 잘 피고 열매도 보았습니다.
두번째 오죽수국은 수정산야님이 씨앗에서 본 수국인데, 인천에서 꽃이 안피니
거제에서 자연상태에서 한번 피워보라는 뜻이었던 것 같은데, 작년 겨울에 나름 물관리도 해보고
늘 돌아보았으나 올해 꽃을 보지 못했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꽃눈이 상했는지 꽃이 안왔습니다.
올해는 여러 종류의 분수국에서 꽃다운 꽃이 거의 없습니다. 수국꽃 피우기에는 최악의
겨울날씨였나? 양분이 부족했나?
내년에는 꼭 꽃을 볼 수 있도록 더 신경써 보겠습니다.
1. 5월 : 기존의 오죽수국이라고 알려져있는 피콕수국과는 달리 봄에 대가 올라오는 시점부터 검정입니다.
너무 선명한 검정이라서 매우 독특한 수국입니다. 분재형으로 줄기를 감상하는 용도로서도 좋을듯.
2. 6월 초: 새 잎이 나올적에는 약간 노란 빛을 띠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녹색으로 갑니다.
줄기에서 잎으로 가는 부분도 물이 들기 시작하네요
3. 같은사진 앵글만 변화
4. 7월31일 : 올해에는 대궁의 숫자가 몇개 더 늘어서 5가지 이상은 됩니다. 그대로 유지하면서
겨울철 물관리 부족하지 않게 해보겠습니다. 하단부는 부엽토로 보강도 하면서 내년에는 꽃 꽃을 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위탁해 주신 수정산야님게 감사드리면서 정원에 갈때마다 감상하는 맛이 있습니다.
혹시 원본이 손상되거든 언제든 가지를 잘라서 배송하겠사오니 이상시 연락주십시오.
7월의 모습에서 보면 대국이 그냥 검정색이라해도 좋을 듯
5. 해오라비 후손 민짜 헛꽃 : 작년에도 꽃을 본 나무인데, 올해는 거치가 부드럽네요. 그 참
변화무쌍하다. 그대로 고정되어도 좋을듯한 모습. 하얀색으로 온것도 좋습니다. 색의 변화는 없습니다.
더위에 파종이들 살리는데도 힘듭니다. 야외에 심어놓은 것은 거의 고사 상태이고 ,
비야 내려야 어데쯤 오고 있나?
주말 잘 보내시고요. 그럼 20000,
첫댓글 파종하고 모종도 열심히 키워 꽃을 보시네요
산수국은 옮기고 몇년 지나야 꽃을 피우더군요
꽃이 자꾸변하니 당황스럽네요
반초님표 파종이들은 키가 엄청 커서
자를까 말까 망설이는 중입니다
그늘에 두셧나보네요. 저는 꽃을본후에 자르는데. 너무크면 지금 자르시고 삽목 가능할듯
튼튼하게 잘 키우십니다.
올해는 저희 집에도 분수국들이 꽃을 달지 못한 것이 많네요.
거제도 길가 수국들도 죽은 것이 많이 보였습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