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 장맛비가 내리는 것은
당연한 자연의 섭리이다.
이를 누구는 불평하지만 누구는 즐기면서 산다.
성경 요한 3서 2절에는,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凡事)에 잘되고
강건(强健)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고 했다.
강건(强健)이란 굳세고 건강함을 말한다.
강건하기로 유명한 독취(禿鷲. eagle)는,
2월에서 4월 사이에 알을 한 개 낳으며
나무나 절벽 따위의 험한 곳에 집을 짓고 산다.
하여, 새찬송가 354장에는,
주를 앙모하는 자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모든 싸움 이기고 근심걱정 벗은 후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라고 찬양을 한다.
내가 강건하려면,
내가 스스로 나를 강건하게 만들어야한다.
내가 건강하려면
먼저 내가 내 자신을 치유할 수 있는
Earthing과 맨발걷기를 해야 한다.
금대산에서 맨발걷기를 하면 3대가 복을 누린다.
우리 몸의 만병(萬病)은 활성산소가 만든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식 과로 과음 과욕(過慾) 과격한 운동 등을 하면
활성산소가 더 많이 발생한다.
비만 역시 만병의 원인이며
비만인 사람도 활성산소가 증가한다.
결국 내가 먹는 음식과 맨발걷기가 나를 만든다.
내가 비만에서 벗어나려면
먼저 음식에 대한 관점과 식사습관을 바꿔야한다.
내가 건강해지려면
나의 모든 것을 치유모드로 전환해야만 된다.
활성산소(活性酸素)는,
생체 조직을 공격(攻擊)하고
정상 세포를 손상(損傷)시키는 산화력이 강한 산소이다.
활성산소는 사람이나 동식물의
체내 세포들이 대사를 할 때 생성되는
반응성이 큰 산소 화합물류이다.
황성산소는 안정적인 산소와는 다르게
에너지 상태가 풍부하여
화학적 반응 활성이 크기 때문에 독(毒) 활성(活性)이며
공격적인 독성(毒性) 산소이다.
활성산소는 적당량이 있으면
세균이나 이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하지만,
너무 많이 발생하면
정상 세포까지 공격하여 염증을 발생시켜
각종 질병과 노화(老化)의 주범(主犯)이 된다.
활성산소는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과잉 생산 되며
세포막과 DNA를 비롯한 모든 세포구조가
공격을 받아 손상되고
세포가 기능을 잃거나 변질될 수 있다.
활성 산소를 없애는 항산화물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섭취하면 큰 효과가 있다.
활성산소가 유전자를 변형하면 암이 발생하게 되며,
산화를 억제하는 물질 즉 황산화제는 비타민C가 좋다.
강건한 독수리(禿鷲)는 장맛비속에도 잘 날아다닌다.
독수리의 몸길이는 110 cm 정도이며
도시화 및 난개발로 환경이 크게 변한 까닭에
요즈음 우리나라에서 독수리를 볼 수 있는 곳은
대성동과 판문점 일원의 비무장지대 일대뿐이다.
독수리는 암벽이나 나무 위에 나뭇가지로 둥지를 틀고
2월 하순경 한배에 알 하나를 낳지만,
해마다 번식하지는 않는다.
암수 함께 55일간 알을 품으며
부화 후 약 4개월간 둥지에서 자란 후 독립한다.
우리나라에는 11월부터 2월 사이에
규칙적으로 도래하여 월동하는 철새이며.
천연기념물 제 243호로 지정되었다. <쇳송. 319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