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드낭 야누자이와 2018년 6월까지 5년 재계약을 체결했고, 이를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벨기에 태생의 18세 소년은 올 시즌 웸블리에서 열린 커뮤니티 실드에 교체 출전하며 1군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그리고 프리미어 리그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선덜랜드전에서는 맨유의 두 골을 모두 터트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데이빗 모예스
"아드낭이 유나이티드에 미래를 맡겨 기쁘다. 그는 뛰어난 재능이고, 7월에 감독으로 부임한 이래 지속적으로 내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아드낭의 밸런스, 침착성 그리고 선수를 제치는 능력은 동나이대에서 정말 특별한 수준이다. 유나이티드는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잘 키워내는 클럽이다. 이러한 사실을 야누자이가 알아줘서 기쁘다."
아드낭 야누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입단했을 때부터 항상 이 클럽이 내게 딱 맞는 클럽이라고 생각했다. 이번 시즌은 더욱 특별하다. 프리 시즌 투어에도 참가했고, 웸블리에서 우승한 커뮤니티 실드에서 데뷔전도 치렀고, 선덜랜드전에는 선발로 출전하기도 했다. 꿈 같았다. 이제 분발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로서 반드시 팀에 자리 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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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호날두만큼 크자
굿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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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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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왜나오는거죠???
하급 어그로
뭔 의미...
뭔소리야 ㅡㅡ 해외정보방인데 뭐래
떳구나!!!
와 5년뒤 다시재계약할때 얼마나더 성장해잇을지 궁금하다
감격적이다ㅠㅠ
오오
굳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맘 조렸다
와 대박영입!!
오늘 경기도 다양한 모습 보여주네요 특히 나니한테 준 두번의 롱 패스 너무 정확하게 줘서 깜짝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