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나무
비파잎은 기침을 멈추고 숨찬데쓰는.. 주로 기관지염에 쓴답니다. 꼭 털을 없애고 꿀물이나 생강즙에 살짝 복아서 쓰면 좋고요...잘 아시게ㅆ지만, 잎 그대로 쓰면 열내림이 쎄고,꿀물에 담가 복으며는 기침멈추기가 쎄지고,생강즘에 담가 복으면 토 멈춤이 쎄지므로..맞추어쓰시면 좋겠습니다. 맛은 쓰고,약간차고, 폐 위경에 작용함. 약재로는 열매가 아닌 잎이랍니다.
인도에서는 젤루 쳐주는 나무라지요.. 중국에선 비파잎차가 살빼주는 차라고 소문났던디요.. 근데 차로 마실려면 잎 뒷면에 달린 털을 제거하여 마셔야된데요.. 오장 중 어데 박힌다네요..
제주도 사람들은 열매나 먹을줄 알지 이렇게 좋은 잎은 먹을줄 몰라요...
저는 효소 두 항아리 담아 두었지요..
열매와 잎을 따로요..
저는 쩌서 그늘에 말려 차로 마셧는데 여기서 꿀물은 꿀과 물을 탄물에 담가다가 후라이판에 멸치복듯 복으라는 말씀인지 아니면 꿀에 적서 복으라는 예기인지 요령을 자세히 설명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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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잎을 약용으로 쓸때 어린 아이에게는 안 썼다고 하네요.
비파는 즙이 많은 황금색깔의 열매를 쓰기도 하고 잎새도 쓸 수 있습니다.
일반에서는 비파잎만 가지고도 차를 끓여서 마실 수 있습니다.
비파차...천식에 아주 좋답니다.
그리고 신장 기능이 약할때도 비파가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비파잎을 구해서 꿀을 살짝 버무린 다음 프라이팬에 적당히 볶으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 차로 끓여 마시면 된답니다.
이걸 수시 복용하면 천식을 가라 앉히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옛날에는 비파나무가 있는 집안에는 절대 환자가 없다고까지 했습니다.
행인 대신 쓸 수 있는 비파는 감기에도 좋구요. 기관지염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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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철없이 열매의 달콤한 맛만 생각하고 있었는디 좋은 약재로 쓰이는군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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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을 술에 담갔다가 노랗게 우러나면 술에 담근거즈를 간부위에 놓고 다리미 약하게 위에서 눌러주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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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간이 좋아지는겨 난 간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디 ㅎㅎㅎㅎㅎㅎ.안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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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그럼 대충 배위에 잔뜩 발라 놓으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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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위에 잔뜩...........비파 맛싸지가 되어서 일거양덕이겠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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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비파잎은 새잎을 써야하는지 아니면 묵은 잎도 상관 이 없는지요..질문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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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요즘이 적기네요 함시간네서 만들어 놔두어야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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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잎 효소에 꿀이 들어갔는가 효소 장부 들여다보고 꿀이 첨가 안됐으면 필히 첨가해야것네요.. 오늘 또 하나 알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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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이렇게 웃고하니 명방에 회원으로써 복인가봅니다 용머루님 많이 준비해두세여 제가 용머루님과 비파보러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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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쭐께요. 비파수업시간에 청강을 못해서요.. 다이어트차로 마신다고 (중국에선) 소개하셨는데 아시는대로 설명해 주시겠어요?? 실례가 안된다면 쪽지나 이메일로 문의도 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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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운 이 글을 모르실것입니다...글쓰기로 다시 서주셔도 되고요..개별 두분 쪽지하셔야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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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말씀드리면 거주지가 미국이라서 혹시 이곳에서 아시아 마켙에서 구입하는 Dieter"Green Tea 그것이 아닌가 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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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나무 영어로는 Eriobotrya japonica 찿으시면 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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