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띠아모는 이탈리아 語 함께 노래 부른다는 뜻이다.
영어 Sing along과 같은 뜻이다.
유광하 회장과 허원 전 회장, 배근홍 감사 그리고 소생 등 4명이 깐띠아모에 다녀 왔다.
깐띠아모는 예술의 전당과 서초역 중간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일일회원 예약제로 운영하는 음악 레스토랑입니다.
배근홍 감사께서 미리 예약 및 선불로 식대를 지불해 놓고 초대를 해 주시니 우리는 기분 좋게 참석했다.
보통 20~60명의 손님이 들어온다는데 우리가 간 날엔 손님이 채 10명이 되지 않아서 매우 단출했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함박스텍 식사를 마치면 후식으로 빵과 커피가 나온다.
식사가 끝나자 우리나이 쯤 되신 남성 한분이 무대위 피아노에 앉자마자 귀에 익은 음악곡 연주를 하면서 조율과 함께 장내를 음악 분위기로 만들었다.
이제부터는 음악 함께 부르는 시간이다.
이곳에서 부르는 음악은 힐링 음악이라고 한다.
동요로 부터 옛 가요 가곡, 외국 가곡 및 팝송 등 수십곡을 함께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쪘다.
우리 회원님들 가족끼리 입장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명함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시고 지도를 참조하여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어제 좋은 곳으로 안내 해 주신 배근홍 감사께 깜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배 대감님 복 지셨습니다.
함께한 친구님들 즐거워 보이시는데
유회장님은 음식이 마음에 안드셨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