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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글 방 이태원 참사/ 정관일
jungkwanil 추천 0 조회 72 22.11.02 07:3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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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02 08:45

    첫댓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고 어처구니없는 일입니다. 사망자들이 아직 대부분 인생을 겪어보진 않았기에
    사태의 진전이 어떻게 벌어질지 모르니 ,
    이건 국가 행정상이나 우리 부모들의 사전 인식도 준비 되있지 않은 결과네요
    아까운 목숨들이 이렇게 된건
    다같이 책임의식을 가져야 되겠네요.
    우리네 부모들도 자식들의 행동의식이 너무 기분에 들떠
    좌지 우지되는것에 균형을 못잡는 행위에 노출되면 안좋은 결과를 맞지하는 교육이 평소에 이루어져야 하고 국가도 행정상에 임무가 면밀주도하게나 션례를 잘살펴 행하지 않는 어처구니없는 결과 라 봅니다

  • 작성자 22.11.02 15:30

    - 세상이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글로벌화가 진행되다 보니 별별 집회가 다 나타나는데 그 중에 우리가 어렸을 때는 듣도 보도 못한 할로윈 축제나 동성애자 모임 등등도 있지요.
    - 이런 모임이 좋으냐 나쁘냐를 떠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경찰이 그곳에 있어 시민의 안전을 지켜야한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 22.11.02 20:45


    잠시 전에 용산 경찰서장의 직무대기 발령과 압수 수색이 있었다네요.

    일반 국민의 상식을 거스리는 의문스런 대처로....

    개인적으로는 무능해서 그랬기를 빕니다. 의도적이거나 모처의 의도를 따랐다면 앞으로 엄청난 사고들이 예견되어 상상도 하고 싶지 않네요 .

    위의 두 분의 상식적인 걱정을 현실적으로 반대로 한듯...수사중이니 좀더 지켜봐야 겠지요

  • 22.11.08 23:56

    할로윈 행사 홍보자료를 방송국들에 보내 메인 뉴스에 까지 홍보를 했죠.

    주최도 없고, 우리 문화도 아니고 방송언론에 특별한 소재나 광고수익원도 아닌데 자발적으로 바람까지 잡아 주었다는데

    막상 사고가 나자, 언론은 경찰대신 대통령이 책임지라고 ??!!

    이태원 상가들은 오히려 확대를 원하지도 않았다 하고

    서장은 비상 접수를 받고도 고작 900 미터도 안되는 거리를 차가 밀린다고
    내려서 뛰어가면 나같은 노인도 6,7분 걸어가도 10분 전후로, 대형 압사 사고 전에 도착할 수 있었음에도 이리저리 우회를 시도하다가 한 시간 반이나 지나서

    현장에도 아닌 90미터나 떨어진 파출소 3층 옥상에서 내려다 보고 있었다네요. 아무조치도 않고...

    저는 왜 고의로 로마 도시에 불을 지르고 구경하며 희열을 느끼던 네로황제가 떠오를 까요?

    상식이 없는 사회에 대한 우려가 잠 못들게 하네요.

  • 22.11.09 04:17

    결국 우려했던 진실들이 나오기 시작.

    전라도 민노총 회원들이 촛불 집회를 명분으로 동원되어 이태원 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밀어 밀어"에
    투입되어 살인행위에 이용을 당하고, 그 과정에 두 명은 본인들이 목숨을 잃었다네요.

    과연 민노총만의 기획이었을까요?
    더 큰 어둠의 세력의 지시에 따른 것이었을까요?

    비상사태 신고를 받고도 규정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고위 경찰, 언론에 대한 의구심이 이유가 있었네요.

    나라에 반역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행위이며, 큰 죄인지도 모르고...

    북한의 지령이 두 번이나 하달되었다는 탈북 인사들의 정보도...

    시민들을 축제에 불러 내 압살을 할 수 있는 잔인 무도함이 공산주의의 민낯 임을 경계해야 합니다.

    당분간 고국이 큰 내홍에 휘말릴듯 합니다.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최소한 기도라도 해야 할듯 합니다.

    멸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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