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에 처음 본 경력 면접 허무하다고 작성했었는데
1차 면접 됬다고 어제 연락왔거든, 한 3일만에 나왔는데...
사실 붙긴 했지만 진짜 맘에 들어서 붙은건지 병풍인지 아직도 감이 안오기는 하지만
문제는 최종면접이 바로 담주 화욜에 있는데
내가 이미 2주연속 각각 연차랑 반차를 쓴 상태에서 또 반차 쓴다고 하면 분명 눈치 깔거 같아서,,,
첫주 연차는 그냥 계획한거 따라 쉰거고 반차 1번은 종합검진 받는다고 오전에 썼는데
이번에는 오후 면접이라 쓴다면 반차 써야할거 같은데 좋은 핑계 없을까?
지금 생각은 주말에 머 먹다가 충치 떼운거 빠져서 화욜오후에 치과 급하게 가봐야 할거 같다 정도?
첫댓글 ㅠㅠㅠㅠ
은행 치과 검진 뭐........ 애 체육대회...
미혼이라,,,동기중에 은행으로 반차쓴 애 있는데 고민해봐야겟다
@좋을텐데,,, 대출 상담받는다그래라 ㅇㅇ
약국가면 멋진 붕대들 많이판다. 아무거나 걸쳐
연기력이 후달리는데 ㅠㅠ
걍 치과 예약 이때만 된다고 해
이미눈치깠음
일단 ㅊㅊ
걍 너무 수구리지말고 구라쳐 눈치볼거모있냐
그런거 신경쓰면 이직못함
난 이직하기전에 2주동안 반차 휴가 6번은 쓴듯
전화 인터뷰 한답시고 업무시간에 카페가서 한시간동안 자리비우고 그랬음ㅋㅋ
ㅋㅋㅋ 난 웬만하면 면접볼때 반차 안썻는디, 어쩔수 없이 써야할때는 와이프 생일이라서 논다고 구라친적은 있음
10 월 5일간 ~~ 11월 ~~ 5일간 장기재직 휴가 쓰고~~~ 12월에는 건강검진 공가 1 일~~ 연가 4일 남은거 쓰고~~~ 퇴직수당 9천만원 받으면 직장 종료임 ~~~
전세자금 대출 상담받으러 간다고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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