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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는 국군의 날 행사에서 냉전 이후 최대 규모의 군사 퍼레이드를 개최함
- 8월 15일 폴란드는 소련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기념하는 국군의 날 행사에서 냉전 이후 최대 규모의 군사 퍼레이드를 개최함
- 행사에는 폴란드 군대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국에서 온 2,000명의 군인, 200대의 군용 차량·장비, 100대의 항공기가 동원됨
☐ 국군의 날 행사에서 폴란드가 최근 도입한 외국산 수입 무기들도 선보임
- 국군의 날 행사에는 폴란드가 구매한 미국산 에이브럼스(Abrams) 탱크, 하이마스(HIMARS) 로켓 발사대, 패트리엇(Patriot) 대공 체계, F-16 전투기가 전시되었음
- 또한, 한국에서 구매한 FA-50 전투기와 K9 자주포도 전시되었으며, 폴란드가 자체 개발한 크랩(Krab) 자주포, 로소막(Rosomak) 다목적 차량도 선보임
☐ 폴란드 정치인들은 강한 군대를 보유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함
- 마리우시 브와슈차크(Mariusz Blaszczak) 폴란드 국방부 장관은 국경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강력한 군대를 구축했다는 것을 보여주기에 완벽한 행사라고 발언함
- 안제이 두다(Andrzej Duda) 폴란드 대통령은 군 현대화 목표는 어떤 국가도 폴란드를 공격할 수 없도록 완벽한 방어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며, 2023년 국방 예산이 GDP의 4%에 이를 것이라고 강조함
출처
Aljazeera, Deutsche Welle
원문링크1
원문링크2https://www.dw.com/en/poland-seeks-to-deter-russia-with-huge-military-parade/a-6654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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