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팬이 아니어도 슈퍼팀 본색이 살아나면서 정말 재미있는 농구를 보네요!
정규시즌에는 부상도 많았고 뭔가 팀으로서 엇박자가 많았는데 플레이오프에 슈퍼팀 본색을 찾았고 모든 선수들이 팀으로 농구하며 부진한 선수가 없네요!
롯데 팬분들도 사직체육관 많이 가셨다고 스포츠머그 유튜브 영상에 떴던데 올 시즌 우승하고 다음 시즌에는 정규시즌에도 3층 4층 다 열면 매 경기 1만 관중 이상이 입장하겠네요!
오늘 KCC가 우승하면 5월 5일 5차전 수원 원정에서 우승을 확정하냐 아니면 5월 7일 6차전 홈인 부산에서 우승을 확정하냐로 행복한 고민을 하겠네요! 여지를 안주려면 5차전에서 우승해야 할텐데 말이죠..
첫댓글 성적만 좋으면 스포츠에 진심인 도시죠 ㄷㄷ
전창진 감독도 그 얘기를 하더군요. 부산 kt 감독을 했던 경험이 있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