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마이크로니들 라파스 티앤엘]
통계 따르면 노인들은 하루 평균 5~6알의 약 섭취. 10개 이상 먹는 노인 인구도 100만명에 육박. 문제는 나이가 들면서 삼키는 것이 힘들거나 복용 시간을 제대로 지키기도 어렵다는 점.
마이크로니들 패치형 치료제는 약물 흡수에 영향을 미치는 위장관 내 pH/효소/음식물/위장관 운동과 무관하게 사용 가능. 농도 미세 조절 가능하며, 정확한 위치에 고통 없이 약물 투약. 장시간 연속 투여가 가능하며, 혈중 농도를 조절하기 쉽다는 장점.
세계경제포럼은 마이크로니들을 20년 10대 유망기술로 선정한 바, 세계 시장 규모는 15년 5279억원에서 19년 6916억원로 커졌으며 30년엔 1조3521억원에 이를 전망. 아직 허가된 의약품 없는 상황에서 관련 치료제 상용화되면 노인 환자 비롯, 혈관을 찾기 어렵거나 비만 체형 등 주사 놓기 애매한 환자/어린아이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
https://www.ajunews.com/view/2021101412020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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