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종일 폭우와 돌풍이 분다 하더니..
날씨만 좋았습니다 .ㅎ
원래~저는 놀러다닐 팔자이라~
장마 중에 가도 비 안오고~
혹여 오던 비도 멈춥니다. ㅎ
무사히 마치고 집에 들어오니~
비가 억수로 쏟아지네요 .ㅎ
포천의 유명한 동이 손만두에서
만두버섯샤브전골과 파전을
엄청 배불리 먹었는데....
맛있게 먹느라고 그만...
사진이 없네요.ㅜ (먹방인데...ㅜ)
수목원과 봉선사길 걷기는 혹시 비가 내릴까봐 왕복 드라이브 즐겼습니다.
무지무지하게 낭만스겁게~^^
봉선사 사찰 안을 두루두루 구경하고
봉선사 연꽃밭 카페에서 달콤 라떼를
마시며...수다를...ㅋ
가을 낙엽을 밟으며 수다 삼매경에 빠진
세여인 뒤를 열심히 따라 다니신
오늘의 사진사는 청일점 그바님
여인들의 모습은 뒷모습만 올립니다
첫댓글 아~~~
다른건 필요없고 배고파요 ㅎㅎ
에구~~~
그바성님~~~
그바 뭘봐 ~~~?
아따 여인들 모시냐고 ㅈ욕 보셨겠네요 ㅎㅎ
욕은 무슨....
좋아 죽겠다는 표정이시드만요
인천까지 따라 오신다는 걸~
서울 장암역에 내려 드렸어요.
밤에 비가 많이 온다해서...
가실 때 비 올까봐
@리디아 남자가 해 드린다할때 받아주는게 여자가 할수잏는
에티켓입니다
안해주면 남자가 기본이 없다느니 하지말고여
@골드훅 다음 부터는 그바님이 여인들 태우고 다니시라고 했어요..ㅎ
리디아님!!!
빗속 운전 하시느라 애 쓰셨어요
운치 있는 즐거운 하루 였답니다
감사 합니다~^.^
믿고 함께해 주신 해라님~^^
친구 같자누..ㅎㅎ
내 허락없이 오늘 여행
^해라^ 했어? 안했어?
즐거운 여행같아 부러움에
프상 같은 년배같아 농담?!!!!
@골드훅 마즈요.
골드훅님 함께 했으면...
우리 모두 훅님 매력에 빠졌을텐데....
@리디아 누님은 왜 자꾸 부끄럽게 하시나이까
@골드훅 천하의 훅님이
부끄러움을 타시다니...?
몰랐는데....반전 매력남이시네요.ㅎ
@리디아 누님 나바뻐~~~
더 힘 빠지기전에 사랑 찾아야
상대한테 실망 안시키지~~~이 ?!
@골드훅 에구~
내가 대신 앤 해줄 수도 없고....ㅜ
지금이라도 눈에 불을 켜고
울 훅님 사랑 찿아 천리길 다녀 볼께요..
바쁘게 생겼네.
아씨~~~
@리디아 나 신경쓰지말고 아버님이나
열심히 케어 하세요
내고향 순천에서 어머님 치매로
만7년 요양원 계실때
살아계실때 뵙는게 좋다고
한달 한번씩 찾아뵙고 했는데도
마지막 후회가 많았답니다
요즘 리디아님 그렇게 할수 있다는게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요
나랑 연애했다면 잘해 드릴텐데
가끔은 어머니 때문에 그런 생각도 한답니다 지송(술주정)
@골드훅 아버지 ㅡ
내게 생명 주신 분이시니....
오래 함께 건강하게 사시길 바랄 뿐이지요
@리디아 역시 효녀의 기본이 있습니다
날 이세상에 내밀어 주셨으니
부처 예수 기타등등보다 젤
훌륭 하신 분입니다
아항 요길 세 여인이 한 남정네를
납치해 간거였군요 ㅎㅎ
수다도 떨고 즐거운 시간
잘 보내고 오셨네요
네 ㅗ넘 즐거운 추억이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