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쭉빵카페 막이슈
작성자 : 막이슈 뉴스올리는 애
브리짓 존스의 일기 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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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존스의 일기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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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존스의 일기 2
(3)탄 시작~
인권변호사인 마크를 따라
변호사 협회 만찬에 간 브리짓.
그 곳에서 브리짓은
자신이 닿을 수 없는 곳에
마크가 있다는 생각을
자꾸 하게 된다
ㅇㅅㅇ
퀴즈가 뭐 이래
질문부터 이해 안 되는 퀴즈를
척척 풀어내는 마크.
ㅋㅋㅋㅋ 계속 참여 못하다가
대중문화 분야에서
실력을 뽐내는 브리짓
연속 2문제 정답!
Aㅏ... 이럴수가..
맞다고 호언장담을 했는데 틀리고
정답은 레베카가 가져감..
가라앉은 브리짓네 테이블과
레베카 덕에 분위기 업 된 다른 테이블.
브리짓도 열심히 해보려고 한건데
자꾸 맘대로 안 된다
또 바보가 되어버린 것 같은 기분의 브리짓.
뭔가..
마크, 레베카를 포함한 사람들과
자신 사이의 벽을 느끼게 됨..
이럴 때 마크도 브리짓을
보고있지 않음..
마크는 다른 세계 사람인걸까
이런 저런 생각에
기분이 많이 다운된 브리짓.
마크의 웃기다는 말이 크게 다가온다
기껏 파트너로 데려가 놓고는
옆자리에도 못 앉게하고
자신을 혼자 내버려 둔 마크가
밥맛이었던 브리짓.
드레스를 골라줬던 마그다처럼
변호사 협회 만찬에서
결혼을 약속하게 되지않을까
내심 기대했을 브리짓.
마크와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 상상도 하고
그랬었는데..
마크는 당연히 그런 브리짓의 마음을
모른다
되돌아가는 마크.
마크에게선 연락도 오질 않고..
결국 먼저 전화를 거는 브리짓.
메세지 녹음으로 연결
마크한테 음성 메세지 보내고 있었는데
마크가 집앞에 찾아옴 ㅋㅋㅋ
그렇게 화내고 가버린 브리짓이
신경쓰였나 봄
의식의 흐름대로 음성을 녹음한
브리짓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부터
밖에서 마크가 벨을 계속 누르고 있음
ㅇ-<-<
좋아(like)하는 것도 아니고
I love you.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크는 브리짓을 사랑함.
놀란 브리짓
ㅠㅠㅠ 박력있어 ㅠㅠㅠㅠ
벅찬 감동을 느끼는 브리짓
마크에게 집 열쇠를 준 브리짓.
그렇게 둘은 화해하고
집으로 함께 들어감...
헛.. 설마!
.......
스키도 못 타는데
스키여행을 떠난 브리짓
여자친구 좀 챙겨 ㅠㅠㅠㅠㅠ
뒤로 내려가다 넘어졌는데
그 상태에서 마주친 레베카.
그럼 한 3년 됐녜 ㅋㅋㅋㅋㅋㅋㅋㅁㅊ
그나저나
둘만의 여행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봄..
왜 말을 안해주냐
브리짓 좀 챙기라고ㅠㅠㅠ
간신히 언덕을 내려가며
임신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브리짓...
저게 어떻게 되는거냐곸ㅋㅋㅋㅋㅋㅋ
누구보다 빠르게
약국으로 들어간 브리짓
외국으로 간 건가봐..
바디랭귀지로 임신테스트기를 설명하는
브리짓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
간신히 임테기를 구입한 브리짓
브리짓의 임신 가능성에
활짝 웃는 마크 ㅠㅠㅠㅠㅠ
둘이 두근두근 하며 기다리고 있음
음.. 벌써부터
자녀 교육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는 두사람
아직 애기 생기지도 않았는데..
서로 격한 말로 다투는 브리짓과 마크..
싸우디망 ㅠㅠㅠ
오늘 밤 두사람은
등을 지고 뜬 눈으로 밤을 지냄...
브리짓 존스의 일기 2
(4)편에서 계속~
(4)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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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ㅓㅠㅠㅠ듈이싸우지마러라ㅜㅜㅜ마음아픔
ㅠㅠㅠㅠ슬퍼ㅠㅠ
아 우리옴마 아빠 보는것 같음 짱남 저러고 싸우고 나서 둘이 희희낙낙 웃으면 정말 둘다 뒷통수 한대씩 때려주고 싶음
아 다시봐도 너무 재밌어ㅜㅜ
싸우는거귀엽다ㅋㅋ
으엉어어어어어어ㅠㅜㅜㅜㅜ
힝 ㅠㅠ 싸우디망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