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사증대리업체에 과다수수료 중지 요구

일전 주심양한국총령사관은 사증대리려행사들에 《사증대리 수수료에 관한 협조 통보》(아래 《통보》로 략칭)를 발송하여 수수료에 대한 폭리행위를 즉각 중지할것을 요구했다.

주심양한국총령사관은 《중국 동북3성에 거주하고있는 중국국민들이 한국 입국을 위해 취득해야 하는 사증절차상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계속해서 폭주하는 사증신청량의 효과적해소 및 대리 자리 매매 등 사증신청시 발생하는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사증접수를 제한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대리사증접수를 실시하고있다》며 그러나 일부 위탁려행사가 신청인들로부터 고액의 수수료를 받는 등 폭리를 취하고있다는 소문이 들려오고있는 상황을 감안, 이 《통보》를 발송하여 그 폭리행위를 즉각 중지할것을 요구했다.

현재 주심양한국총령사관이 지정한 사증대리려행사는 총 32개인데 일반사증을 대행하는 려행사는 17개, 그중 료녕이 8개(심양 6개, 대련 2개), 길림이 7개(장춘 3개, 연길 3개, 길림 1개), 흑룡강이 2개이며 단체사증을 대행하는 려행사는 15개, 그중 료녕이 9개(심양 4개, 대련 3개, 안산 1개, 단동 1개), 길림이 4개, 흑룡강이 2개이다. 사증대리려행사 명단은 주심양한국총령사관 홈페이지 (www.mofat.go.kr/shenyang)에 들어가서 상단에 있는 령사업무를 클릭, 다시 사증업무를 클릭해서 확인할수 있다.

주심양한국총령사관 관계자는 부분 대리려행사들의 폭리행위에 관한 소문을 확인중에 있는데 그 사실이 확인될 경우 강한 제재조치는 물론 2008년 1월 대리려행사 조정시 그 자격을 취소할것이라고 밝혔다.

료녕신문 / 오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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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영사관에서 지정한 (연길)대행사에서 대행비를 얼마를 받아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 지정대행사라 해도 자기가 받고싶은대로 받아서....다른 영사관은 영사관공지사항에 모두 명확하게 대행비는 얼마라고 규정해놓고 더이상요구하면 신고하라고 글을 올렷습니다.다른 영사관은 투명성이 잇어서 좋은데...심양영사관은 대행비에 관한 글을 볼수가 없습니다. 심양영사관사이버민원실에 11월에 올린글들은 답변을 모두 하지 않은 상태라.전화를 걸어도 불통이고. 여기에 글을 올리면 더 빠른 답을 알것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더 많은 동포들이 필요이상 돈을 사기당하지 말앗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당연한말씀임니다.더이상사기를당하지말아야함니다.그런데 연길국대여행사에서도 먼저갈려면 950원을더내야한담니다.이것도 사귀행위아닌가요. 900원내고빨리보내준다고 또 950원더받으면?

상해영사관이나 기타여행사에서는 영사관이 잇는도시의 지정대행사는 대행료를 100원만 받게하고 기타도시는 200원을초과못하게 햇습니다.그러면 사증신청비640원에 대행비100~200원이면 모두 740~840원이면 충족합니다.근데 왜 심양영사관은 이런것을 정해놓지 못하는지 참 답답합니다.홈피에 명확하게 대행비를 정해놓으면 무고한 사람들이 더이상 사기안당하는데...

이미 비자 떨어진거 어디서 본다던데..혹시 아시는분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