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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국가명 | 수입액 | 증감률 | ||
2015년 | 2016년 | 2017년 | |||
| 총계 | 9,670,240 | 5,790,923 | 4,770,305 | -17.6 |
1 | 한국 | 2,097,600 | 816,296 | 1,073,208 | 31.5 |
2 | 일본 | 780,569 | 839,586 | 836,659 | -0.3 |
3 | 베트남 | 2,124,395 | 1,187,661 | 654,174 | -44.9 |
4 | 태국 | 535,015 | 543,608 | 450,033 | -17.2 |
5 | 독일 | 87,273 | 125,704 | 180,884 | 43.9 |
6 | 대만 | 233,261 | 174,420 | 101,753 | -41.7 |
7 | 미국 | 67,688 | 69,830 | 75,822 | 8.6 |
8 | 홍콩 | 14,280 | 12,770 | 39,422 | 208.7 |
9 | 아일랜드 | 18,024 | 30,893 | 33,064 | 7.0 |
10 | 인도네시아 | 9,042 | 11,622 | 30,634 | 163.6 |
자료원: KITA
- 중국의 카메라 수입은 2017년 기준 약 47억7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7.6% 하락함.
- 카메라 주요 수입국으로는 한국, 일본, 베트남, 태국, 독일, 대만, 미국, 홍콩, 아일랜드, 인도네시아 등이 있으며 한국은 수입액 기준 상위권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음.
□ 대한수입 규모 및 동향
ㅇ 2017년 기준 중국 대 한국 카메라(HS Code 852580기준) 수입액은 전년대비 31.5% 증가한 약 10억7320만 달러로 수입국 중 1위를 차지
중국 대 한국 카메라(HS Code 852580기준) 수입규모
(단위: 천 달러, %)
국가명 | 수입액 | 증감률 |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7년/ 2016년 | |
한국 | 2,097,600 | 816,296 | 1,073,208 | 31.5 |
자료원 :KITA
□ 주요 경쟁 동향
ㅇ 외국 브랜드 간 경쟁 치열
- 중국의 카메라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브랜드 간의 경쟁은 매우 치열한 편이며, 시장 대부분을 외국 브랜드들이 점령하고 있음.
- 특히 일본 업체들이 우위를 점하고 있음. 캐논(Canon) 카메라의 점유율이 약 50%로 거의 절반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며, 그 다음으로 니콘, 소니, 후지필름 등의 순서임.
- 한국 브랜드의 경우 인지도가 매우 높은 편은 아니지만 인기 브랜드 상위 10위내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 샤오미(小米), Aigo(爱国者) 등 중국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은 매우 근소하며, 주로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컴팩트 카메라나 액션캠을 중심으로 제품 대를 형성하고 있음.
중국 카메라 상위 10개 인기브랜드
순위 | 브랜드 | 로고 | 시장 점유율 |
1 | Canon | | 50.1% |
2 | Nikon | | 19.0% |
3 | Sony | | 12.5% |
4 | FUJIFILM | | 8.5% |
5 | Panasonic | | 3.1% |
6 | Leica | | 2.5% |
7 | OLYMPUS | | 1.2% |
8 | PENTAX | | 1.1% |
9 | HASSELBLAD | | 0.4% |
10 | SAMSUNG | | 0.4% |
자료원: ZOL排行榜
ㅇ 경쟁 제품 동향
- 일반적으로 카메라 판매 시 크게 일반 디지털 카메라, DSLR 카메라, DSLT카메라, 미러리스 카메라 등 4종류로 구분되어 판매되고 있음.
① 일반 디지털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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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中关村在线
② DSLR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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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中关村在线
③ 미러리스/DSLT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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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中关村在线
□ 유통채널
ㅇ 주요 유통채널
-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한 직접 판매나 지역 대리상을 통하여 카메라가 주로 판매되고 있음.
- 그 외에도 전자제품 분야에서 유명한 中关村在线, 太平洋电脑网 등의 전문 홈페이지에서도 카메라 구입이 가능함. 해당 플랫폼에서는 카메라의 스펙, 후기, 순위 등 정보를 제공함.
- 오프라인의 경우 쑤닝(苏宁), 궈메이(国美) 등의 가전제품 매장, 대형백화점의 디지털 매장 등을 위주로 판매 중임.
자료원: KOTRA 항저우무역관 자체 정리
□ 최근 트렌드
ㅇ 미러리스 카메라의 고급화
- 미러리스 카메라의 장점은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 비교적 싼 가격, 렌즈 교환이 가능한 점, 일반 카메라 보다 품질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 등임.
- 과거 미러리스 카메라는 위와 같은 특징으로 주로 카메라에 막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입문자들의 각광을 많이 받았음.
- 2016년을 기점으로 수많은 미러리스 카메라 신품이 등장했으며, 스마트폰 등 IT 기기와 차별성을 두기 위해 기업들은 점차 고급형 미러리스 카메라를 개발하기 시작함.
- 현재 첨단 기술 적용, 세련된 외관 디자인 등으로 고급화 된 미러리스 카메라는 카메라 입문자들과 사진 전문가들의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잡음.
ㅇ 액션캠의 부상
- 액션캠은 등산, 산악자전거, 번지점프, 스쿠버다이빙 등 스포츠를 즐기는 동시에 헬멧이나, 팔 등에 부착하여 촬영하는 소형 카메라임.
- 야외활동 및 스포츠를 즐기는 중국인이 늘어나면서 액션캠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음.
- 특히 샤오미, SJ캠 등 중국 기업들이 가성비 좋은 액션캠을 연이어 내놓으면서 GoPro로 대표되던 액션캠 시장에서 중국 제품들이 급부상하고 있음.
□ 수입 관세 및 관련 인증제도
ㅇ 수입 관세
- HS code 852580(대분류)아래 HS code 10자리 기준, 제품 기능 및 목적에 따라 HS CODE가 달라짐.
제품번호 | 명칭 | 수입세율 | 증치세율 | 계량단위 | |
최혜국 | 보통 | ||||
8525.80.2500 | Other, lens interchangeable | 0% | 130% | 16% | 대 |
8525.80.2100 | For special purposes | 0% | 17% | 16% | 대 |
8525.80.1302 | High definition cameras | 17.5% | 130% | 16% | 대 |
8525.80.1110 | Radiation-resistant television cameras | 5% | 17% | 16% | 대 |
8525.80.1190 | Other television cameras for special use | 5% | 17% | 16% | 대 |
8525.80.1200 | Other, broadcast quality | 17.5% | 130% | 16% | 대 |
8525.80.2200 | Other, single lens reflex | 0% | 130% | 16% | 대 |
자료원: 중국 해관
ㅇCCC 인증
명칭 | 중국강제제품인증제도CCC(China Compulsory Certification) |
인증구분 | 강제 |
일반사항 | 기능 및 목적에 따라 제품이 '강제성 제품인증 필요 제품 리스트'에 포함된다면 반드시 중국 3C 인증을 받아야 함. |
절차 | 신청서 제출▶자료심사▶샘플제출▶샘플측정▶공장심사▶합격평정▶인증서 취득▶사후 감독 |
준비서류 | ① 인증신청서(신청기업의 직인 및 신청인(연락담당자) 필요) ② 신청인, 제조업체와 생산공장의 영업허가증, 조직기구 증서 ③ 대리 권한 부여 통지(대리회사를 통해서 인증절차를 진행할 때) ④ 상표등록증명(상표가 있을 경우) 혹은 상표사용위임장 ⑤ 공장점검조사표(최초 신청, 또는 추가로 상품 인증 신청 시) ⑥ 라벨 ⑦ 설명서 ⑧ 부품리스트(Word 형식) ⑨ 부품인증서 ⑩ 비금속재료 정보 ⑪ 모델별 차이점 설명(여러 종류 모델을 동시에 신청한 경우 작성 필요) ⑫ 기계샘플 사진 ⑬ 전기회로도(혹은 원리도)- 필요 시 ⑭ 조립도(필요시) ⑮ 접지 단자 부식방식 설명(부품과의 대응 관계를 명시. 특히 비금속재료 부분) |
기간 | 통상적으로 약 90일이며, 신청 제품의 종류나 인증 진행 상황에 따라 단축 또는 연장 가능 |
□ 전시회 정보
ㅇ 중국 국제 카메라, 촬영기자재 및 기술박람회
전시회명(현지어명) | 中国国际照相机械影像器材与技术博览会 |
전시회명(한국어) | 중국 국제 카메라, 촬영기자재 및 기술박람회 |
전시품목 | 카메라, 영상기계, 카메라 부품, 카메라 액세서리 등 |
개최지/위치 | 중국 베이징/ China National Convention Center |
개최주기 | 매년 |
개최기간(2019년) | 2019.4.12.~2019.4.15 |
웹사이트 | http://www.ccoea.org.cn/gongju/index.asp |
□ 시사점
ㅇ 차별화와 고객 신뢰성 확보 필요
-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일부 카메라 기종을 제외하고 시장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임.
- 카메라 시장이 커지면서 일어난 기술의 상향 평준화로 카메라 간 압도적 기능 차이를 찾기가 어려워졌으며, 브랜드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음.
- 셔터스피드, 화소 등 브랜드 별로 각자 특화된 부분을 중점적으로 내세워 시장 지위를 강화할 필요가 있음.
- 또한 온라인에서의 가품 방지, 직접 체험 위주의 오프라인 매장 기능 강화 등을 통해 품질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얻는다면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음.
ㅇ 중국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한 관심 계속 높아질 것으로 전망
- DSLR과 컴팩트 카메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다르게 입문용 미러리스 카메라의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기본적인 사진 촬영이 가능해진 소비자들은 카메라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아 평범한 사양의 카메라는 잘 구매하지 않음.
- 따라서 주요 카메라 기업들은 DSLR급 화질과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하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고급형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량을 증대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음.
궈메이(国美) 카메라 온라인 전매점(S사) 판매담당자 인터뷰
Q. 중국 카메라 시장의 전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A. 현재 중국 카메라 시장은 정체기라고 볼 수 있다. 전문가 라인의 카메라 판매량도 일부 하락하였으며, 컴팩트 카메라의 경우 대폭 하락했다. 스마트폰의 보급 등으로 인해 실질적인 카메라 수요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나, 그만큼 사진 문화가 확산되고 카메라 사용자층이 확대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카메라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더이상 평범한 카메라를 원하지 않는다. 스마트폰을 능가하는 고급화, 차별화 된 제품을 개발하고 촬영기능 뿐만 아니라 공유, 인화 등 사진 분야에서의 전반적인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출시한다면 발전할 기회는 충분히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자료원: KOTRA 항저우 무역관 자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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