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때문에"의 결과
어느 집 입구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고 합니다.
" 화내도 하루"
" 웃어도 하루"
어차피 주어진 시간은
"똑같은 하루" 24시간...
기왕이면
불평 대신에 감사를!
부정 대신에 긍정을!
절망 대신에 희망을!
우울한 날을 맑은 날로
바꿀 수 있는 건 바로
당신의 마음가짐과 미소일 겁니다.
우리말에 "덕분에"라는 말과
"때문에"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의 결과는
엄청난 차이를 가져옵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태도를 반복적으로
선택하여 '경영의 신'으로 불린
일본의 전설적인 기업가인
마쓰시타 고노스케, 말입니다.
(일본 1894~1889년)
그는 숱한 역경을 극복하고 94세까지
살면서 수많은 성공신화를 이룬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의 인생 승리 비결을
한 마디로 '덕분에 '라고 고백했습니다.
"저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덕분에'
어릴 때부터 갖가지 힘든 일을 하며
세상살이에 필요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저는 허약한 아이였던 '덕분에' 운동을
시작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학교를 제대로 마치지 못했던 '덕분에'
만나는 모든 사람이 제 선생이어서
모르면 묻고 배우면서 익혔습니다."
참 그는 멋진 인생을 살았습니다.
남들 같으면 ~~ "누구 때문에
요렇게 힘들고 요 모양이 되었다"고
한탄하고 주저앉을 상황을 "덕분에"로
둔갑시켜 성공 비결로 삼았습니다.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는
'덕분에'로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늘 부정적으로 한탄하며
탄식하는 '때문에'로 살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