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640m이다. 주봉우리는 용지봉(龍池峰)으로 주변 일대에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며 자란다. 동남쪽과 동북쪽은 창원시, 북서쪽은 함안군에 속하며 정상에서 3개 시군이 만난다. 작대산과 상봉을 가운데 두고 북릉과 이어지고, 주능선은 남북으로 마산합포구까지 길게 뻗는다. 주변에 무학산·정병산·장복산·용지봉 등이 솟아 있다. 조선시대 성리학자인 허목(許穆)의 글씨를 음각한 달천동(達川洞)이라는 글자가 달천계곡 암벽에 새겨져 있고, 매년 봄이면 북면 주민들이 주최하는 진달래축제가 열린다. 오늘은 대중교통 수단으로 가기로 하고 서울역으로 출발 05 : 05분 마산행 ktx 첫차를 타고 창원 천주산과 마산 무학산으로 간다 07 : 50 창원역에 도착하여 천주암 입구로 간다 여기서 부터 산행을 준비하고 go.go 진달래축제 기간이라서 산객들이 정말 많아서 산행 시간도 늦어지고 많은 산객들과 함께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 등산로는 잘된 편이고 육산 이라서 오르기는 쉬운편이다 그래도 어느 산이든 깔딱고개가 있듯이 천주산도 예외가 아니였다 그래도 육산으로 비교적 쉽게 올라온 편이다 정상 부근쯤 진달래 군락지가 보인다 와~ 하는 감탄이 연속 나온다 이래서 5대 진달래 군락지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봄 꽃 여행은 너무 좋다 전망대에 도착하니 산객들이 너무 많아 기념 사진 한캇트 하기 힘들 정도다 그래도 정상까지는 빨리가서 인증샷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많은 산객들 틈을 뚫고 간다 드디어 정상 정상 표지석이 어디 있는지 알수 없을 정도로 산객들이 많다 몇 십분을 기다려 인증샷을 찍고 음식을 먹고 휴식에 취한다 하산길은 비교적 산객들도 없고 쉽게 내려온다 어느새 석불사 연등이 보인다 벌써 다 내려왔네 하고 말을 한다 소계 체육공원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무학산 산행을 준비한다 체육공원 한쪽 벤츠에 앉아 싸간 주먹밥을 먹고 마산 무학산으로 가기위해 택시를 탄다 십여분쯤 달려가 서원곡 유원지에 도착해 무학산 등정을 준비한다
첫댓글 좋은구경 감사합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같은 산행 하고싶네요 '
기회가 된다면 저도
같이 산행하고 싶네요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