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자생 친목단체인 상주사랑 대동회(회장 이희정)는 지난 8일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상주
지회(지회장 김장환)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주방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상주교육청, 행복교육의 실현을 위한 연수 실시
함께 하는 敎學相長, 준비된 선생님!
- 인성교육 중심 수업 강화 연수 -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백만흠)은 8월 11일(월), 13일(수) 경북대상주캠퍼스 애일당에서 상주시 초․중등교사 500명을 대상으로 “함께 하는 敎學相長, 준비된 선생님!”을 주제로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여 행복교육의 실현을 위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인성교육 중심 수업 강화 연수에서 계명대 최명숙 교수의 ‘학습 동기 유발 전략과 과제’, 금오공고 임춘규 수석교사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감정코칭’, 정수초 강찬영 수석교사의 ‘학생 활동중심의 토론식 수업’, 원호초 방기용 교사의 ‘학생 활동 중심 인성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재구성 방안’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인지능력별 학생활동 중심 수업에 쉽게 다가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인성교육 중심 수업 강화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은 “학생의 인지능력과 행동유형에 따른 교수학습 방법에서 교사의 역할과 수업 속에서 인성교육을 체득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들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여 이론적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상주교육지원청 백만흠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여 행복교육의 실현은 학생의 능력에 맞는 학생 중심 수업이며, 수업의 내용과 방법, 평가 속에 학생 개개인의 능력의 존재성을 잊지 말아 달라는 당부를 하며 여름휴가 중임에도 불구하고 연수에 참석해준 교원들의 열성에 상주 교육의 미래는 밝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경북도, 새누리당에 현안사업 국비 증액 요청
경북발전 전략사업 건의 -
- 광역 SOC 도로·철도망, 창조경제산업, 문화융성 관련사업 증액 요구 -
- 원자력 클러스터, 저수지·노후위험도로·국고보조률 등 예산정책 개선 촉구 -
- 자주조직, 재정자주권 등 풀뿌리 지방자치 정착을 위한 지방분권정책 건의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11일 오후 4시 대구시청에서 새누리당 정책위(위원장 주호영)와 가진 예산정책 협의회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전략사업들을 정부예산에 꼭 반영 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복선철도 등 SOC분야 10개사업에 1조 9,419억원 ▲휴먼 ICT중소기업 창조생태계 기반구축, 등 R&D분야 8개사업에 2,503억원, ▲3대문화권 생태·문화관광 단지조성 등 문화융성 기반사업 4개사업에 2,630억원, ▲울릉공항 건설,독도 방파제 설치 등 울릉도·독도 접근성 강화 4개사업에 690억원 등을 건의했다.
아울러, 새누리당 정책위원회가 지방과의 소통을 위해 내려온 만큼 지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방소비세(11→20%)와 지방교부세(19.24→21%) 확대로 재정 자주권 강화 등 지방분권 관련 4건도 건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은 “지역의 현안과 현실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였다”고 말하고, “경북과 대구에서 건의하고 제시한 사업과 과제에 대해서는 당과 국회 차원에서 적극 검토해서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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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십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