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승봉 기자)인천공항의 공항복합도시 건설 사업인‘에어시티’가 모습을 구체화해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채욱)는 적극적인 주변지역 개발을 통해 인천을 거쳐 미주-유럽으로 향하는 주변국의 환승여객과 최근 폭발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는 중국 관광객 등을 유치할 공항복합도시 개발을 추진해 왔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공항 국제업무단지 내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의 영종메디컬센터(부지면적 6,146㎡, 연면적 21,813㎡)가 오는 6월경부터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영종메디컬센터컨소시업(대한항공 50%, 인하대병원 10%, 한국공항 20%, 정석기업 20%)이 의료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3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영종메디컬센터는 1층에서 5층까지는 건강검진센터, 치과, 성형외과, 한의원 등이 들어서고, 6층에서 11층까지는 사무실 및 항공사 승무원의 간이숙소로 이용될 계획이다.
12일에는 (주)KAL호텔네트워크(대한항공 100%)가 1천9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4년 중 개장 예정인 501실 규모의 특급호텔 건설을 위한 기공식이 개최됐다.
현재 인천공항 국제업무단지에는 534실 규모의 하얏트호텔과 301실 규모의 베스트웨스턴호텔이 이미 운영중에 있어 이들 호텔과 합쳐 인천공항 부지 내에 1300여 실 규모의 대규모 호텔타운이 형성되게 될 전망이다.(참고 : 호텔신라 462실, 롯데호텔 잠실점 500실)
이 밖에도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서북측 지역에 3,274천㎡ 규모의 복합위락단지 조성 사업과 여객터미널 남측 지역에 336천㎡ 규모로 공항 지원기능을 갖는 업무, 숙박, 상업 시설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천공항 남서측의 유수지 주변지역에 호텔, 상업 등 공항 지원 기능 지구를 추진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채욱)는 적극적인 주변지역 개발을 통해 인천을 거쳐 미주-유럽으로 향하는 주변국의 환승여객과 최근 폭발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는 중국 관광객 등을 유치할 공항복합도시 개발을 추진해 왔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공항 국제업무단지 내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의 영종메디컬센터(부지면적 6,146㎡, 연면적 21,813㎡)가 오는 6월경부터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영종메디컬센터컨소시업(대한항공 50%, 인하대병원 10%, 한국공항 20%, 정석기업 20%)이 의료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3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영종메디컬센터는 1층에서 5층까지는 건강검진센터, 치과, 성형외과, 한의원 등이 들어서고, 6층에서 11층까지는 사무실 및 항공사 승무원의 간이숙소로 이용될 계획이다.
12일에는 (주)KAL호텔네트워크(대한항공 100%)가 1천9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4년 중 개장 예정인 501실 규모의 특급호텔 건설을 위한 기공식이 개최됐다.
현재 인천공항 국제업무단지에는 534실 규모의 하얏트호텔과 301실 규모의 베스트웨스턴호텔이 이미 운영중에 있어 이들 호텔과 합쳐 인천공항 부지 내에 1300여 실 규모의 대규모 호텔타운이 형성되게 될 전망이다.(참고 : 호텔신라 462실, 롯데호텔 잠실점 500실)
이 밖에도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서북측 지역에 3,274천㎡ 규모의 복합위락단지 조성 사업과 여객터미널 남측 지역에 336천㎡ 규모로 공항 지원기능을 갖는 업무, 숙박, 상업 시설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천공항 남서측의 유수지 주변지역에 호텔, 상업 등 공항 지원 기능 지구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