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좋은 음식, 증상 임상실험<KBS 생로병사의 비밀> 지난 포스팅에서는 암에 대해 전반적으로 짚어보았다. 오늘은 이어서 암 중에서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간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간은 침묵의 장기로 불리는데, 간암의 경우에도 증상이 초기엔 거의 없다가 서서히 나타나고, 증상이 뚜렷해졌을 때는 이미 진행된 단계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적당한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상이다. 이와 같은 연유로 전문의들은 무엇보다 간암은 통증 같은 증상이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으로 암 검사를 받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으며, ?이와 더불어 암 세포의생성과 증식을 억제하기 위해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당부했다.
원인 없는 결과는 없듯, 암에 걸렸다는 것은 암덩어리가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또한 암이 최초로 발생한 곳과는 다른 곳에 암이 나타나는 현상을 전이라고 한다. 암이 전이하는 이유는 림프절이나 혈관을 통해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운반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이에 대해 한번쯤 깊이 생각해 볼 부분이 있다.
최근 명의라고 하는 국내외 의사들도 같은 언급을 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이 암이란 것이 발견될 때까지는 직경이 1cm정도는 자란 뒤가 된다. 그리고 그 종양은 단 하나의 암세포로부터 시작해서 만들어진 것이지만 1츠의 종양이라도 그것을 형성하는 세포 수는 수억 개에 이른다. 따라서 1츠로 증식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암이 한곳에서 발생하고 전이가 되어 짧은 시간에 또 발견이 되는 게 맞는 것일까... 암이 전이 된다기보다 한 곳에 암이 발생 되었다는 것은 몸 자체가 암이 생기는 환경이 된 것이고, 그런 환경 속에 여기저기 암이 진행되고 있다가 시간차를 두고 터져 나왔다는 표현이 맞지 않을까. 한가지 더해서 유전이란 것도 물려받는 유전자 부분이 없진 않겠지만 물려받은 생활습관에서 오는 것 또한 무시 못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미 생긴 암덩어리를 없애는 것과 동시에 암세포가 더 이상 증식하거나 재발하지 못하도록 몸을 정화시키고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겠다.
일부 대체의학 신봉자들은 종양덩어리가 커져 몸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것으로는 다스릴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는데도 양의의 칼과 약을 접하지 않으려 한다. 정말 위험천만한 생각이 아닐 수 없다. 대체의학 쪽 공부하다 거기에 빠지게 되면 모든 것은 자연의 섭리로 자연의 순리를 지켜나가면 해결이 될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나또한 몸을 깨끗이 만들어 면역력을 키움으로써 암세포를 다스리는 것에는 백 번 천 번 동의하지만 곪아 터진건 도려내야 한다. 몸을 만드는 것은 그 다음인 것이다. 양악이나 양의학이 이롭지 않은 면이 많은 건 사실이다 잃는 것 대비 얻는 것이 크다면, 그 얻어야 할 것이 목숨과도 직결된 것이라면 예측 가능한 또한 불가능한 부작용은 내줘야 하지 않을까. 장수끼리의 싸움에서 내 팔을 내주고 상대의 목을 얻듯... 외과적 수술은 병원의 몫이니 그와 함께 가장 신경을 써야할 몸을 정화하고 암세포를 이겨낼 면역력을 키우는 것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항암제에 대해 잠깐 볼텐데 이 항암제라는 것. 정말 잘 생각해야 한다. 항암제는 체내에 들어와 강한 활성산소를 만들어냄으로써 온몸의 암세포를 죽이지만 정상세포까지 같이 죽게 만든다. 즉, 항암과 동시에 발암제도 될 수 있는 것이다. 현대의학중 가장 경계해야 할 것 중에 상위에 자리잡은 것들이 감기약처방에 많이 사용되는 항생제, MRI나 씨티촬영에 필요한 조영제, 그리고 제일 강한 독성이라고 여기는 항암제라고 한다.
항생제로 세균과 함께 좋은 균들까지 모조리 죽임으로써 나타나는 면역력저하와 그로 인해 가벼운 증상조차 이겨낼 수 없는 부작용. 항생제의 최대 피해자는 우리 아이들이다. 감기 때문에 얼마나 병원을 다니며 항생제처방이 내려지는가...우리나라 감기처방의 항생제 평균치를 분석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란 얘기를 티비에서 본적이 있다. 의사는 고객의 표면적인 불편한 증상을 고치는 것이 최우선과제이기에...
MRI의 경우는 자기공명영상이라고 하나 원어를 해석하면 핵자기공명영상이다. 핵전쟁의 그 핵이다..MRI자기장은 지구자기장의 5만배에 달한다고 하니 우리나라처럼 MRI를 쉽게쉽게 쓰는 것은 굉장히 위험할 수 있으니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암의 외과적 수술 후 전이가 보이지 않는데도 혹시나 모를 암세포들을 죽이기 위해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 항암으로 근본적인 치료는 불가능하다.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항암제...이 위험성만 가지고 얘기를 해도 수십페이지에 달하니 생략하기로 하고 ? 결론은 몸을 바꿔야 한다. 식생활로 인해 몸을 바꿔야만이 암세포가 더 이상 자라지 않고 재발하지도 않는다. 우리가족...내 몸이라면 수술후 항암치료 절대 반대다. 일단 보이는 암덩어리를 제거하고 난 뒤에는 몸을 바꾸고 지켜보며 재발하지 않으면 좋지만 다시 수술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항암치료로 몸을 망가뜨리는 것보단 낫다는 생각이다. 이래서 장기별의학은 환자를 망친다. ? 일상적인 음식에 더해 암과 면역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두 가지를 임상실험 데이터를 통해 살펴보자. 몸이 망가져서 정상상태로 돌리는 와중에 힘을 더하고 속도를 높이는 것 또한 필요한 부분일 수 있다..하지만 약효는 무조건 임상실험데이터가 있어야 한다. 그 외에는 무조건 믿지 마라. 티비고 인터넷이고 암에 좋네, 어디에 좋네 떠들어 대지만 다 사실이라면 허준 의학상 감이다..혹시나 하는 마음 버리고 무조건 임상실험데이터를 확인해야 한다.
두 가지를 보자. 하나는 한국의 대표적인 건강식품 홍삼과 다른 하나는 서양의 대표적인 건강식품 비타민, 무기질등 영양제이다.
먼저, 비타민 비타민이 면역력 증진에 좋고, 암 예방을 하는데 탁월하다는 것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며, 수천건에 달하는 논문과 임상실험 등의 자료를 통해 그 효능이 검증되었는데, 다음 자료를 살펴보자.
서울성모병원 염창환 교수팀에서는 비타민의 뛰어난 면역력 증진효능을 밝혀냈는데, 비타민A의 경우 외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세균 등의 침투를 막는 세포의 방어력을 증가시키며, 비타민C와 D는 면역체계를 담당하는 림프구의 수치와 면역 글로불린의 수치를 월등하게 증가시켜 인체의 면역기능을 증진시킨다는 것을 밝혔다.
또한, 비타민은 면역력 증진과 함께 뛰어난 항암효과를 보인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는데, 세계적으로 우수한 면역학잡지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비타민C를 악성 암 종양세포와 배양했을 때, 비타민C가 암 종양세포의 세포분열과 관련된 단백질의 활성을 억제하여 세포분열을 억제한다고 밝혔다.
? ?(▶ 암종양(사진 왼쪽 가운데)에 비타민C를 주입한 결과, 0.48g(좌)에서 0.31g(우)으로 작아졌다.)
일반적으로 암 종양세포들은 스스로 IL-18이라는 물질을 분비해 면역세포의 공격을 면하는데, 비타민C를 처리해주면 암 종양세포들의 IL-18 생성률이 현저하게 저하되어 인체 내 면역세포의 공격을 면하지 못해 결국 면역세포에 의해 사멸에 이른다. 실제로 암 종양세포에 비타민C를 주입한 결과, 암 종양세포의 크기가 0.48g에서 0.31g으로 현저하게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비타민 영양제를 고를 땐 화학부형제의 유무와 원료들의 출처를 봐야 한다.
영양제를 구성하는 성분은 1. 주원료: 말 그대로 주된 원료 (비타민 영양제에는 비타민a, c등 비타민 성분들이 주원료가 된다.) 2. 부원료: 주 원료 외에 부가적으로 들어가는 성분. 3. 부형제: 원료들을 뭉쳐 알약으로 만들거나 캡슐에 일정량 담아낼 때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용되는 성분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모두 제품 ‘원재료명 및 함량’이라는 곳에 그대로 표기되니 그 부분만 확인하면 된다.
먼저 부형제는 주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 화학부형제가 사용되기 때문에 이러한 성분들이 표기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부원료에서는 맛이나 색, 향을 인위적으로 만드는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등 화학첨가물의 유무를 보면 된다. 쉽게, ‘원재료명 및 함량에 위와 같은 화학성분들이 표기되어 있는지’를 보면 된다는 것이다.
물론 합성첨가물, 화학부형제 등의 성분들은 제품에 사용될 수 있는 양이 규정되어 있고, 그 규정대로 사용되고 있으나, 결과적으로 ‘화학성분’, 안 먹을 수 있으면 안 먹는 것이 좋다. 화학부형제가 들어있는 영양제와 들어있지 않은 영양제가 있다면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답은 정해져 있다. 더욱이 건강 챙긴다고 따로 챙겨먹는 영양제로 화학성분의 섭취를 늘릴 필요는 더더욱 없다.
마지막 주원료는 원료에 따라 두 가지 표기법으로 나뉘는데, 비타민c, 아스코르빈산, 비타민d혼합제제, 이런 식으로 영양소명만 단일 표기되어 있는 제품 보다는 아세로라추출분말(비타민c), 건조효모(비타민d) 이런식으로 영양소와 유래 원료가 함께 표기되어 있는 제품이 좋다.
이 세 가지 조건을 갖춘 제품은 시중에 거의 없고 있다 하더라도 가격이 높다. 인터넷을 며칠동안 이 잡듯이 뒤지고 다녀도 식품유래에 화학부형제 없는 곳은 지금 기억 나는 곳으로 딱 두 곳 이었다.
뉴트리코어...광고에서 자랑스럽게 화학부형제 안 썼다고 떠드는데.. 이런 회사치고 아닌 것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살펴봤다. 부형제들.. 샅샅히...없다... 마케팅포인트를 확실히 잡고 제품을 만든 듯 하다...암튼 여긴 화학부형제 안 쓰는걸로... 그리고 여긴 다른 비타민회사와는 틀리게 유기농 과일,채소의 동결건조분말 제품들이 있다. 개인적으로 비타민도 비타민이지만 이것들이 더 땡긴다. 컨셉 잘 잡은 회사다... 먹으려면 이런 거 먹어야 하는데 항상 그렇듯 좋은 건 비싸다--;
다음 홍삼. 홍삼의 탁월한 면역력 증진효능은 면역력 저하와 관련된 질병 중에서 가장 중증에 해당하는
그 결과, 홍삼과 AZT를 같이 투여받은 그룹의 감염자들은 인체 면역세포의 일종인 CD4세포의 수치가 320개에서 349개로 29개나 증가하여 면역력이 증진됨을 보였으나, AZT만 투여받은 그룹은 오히려 면역세포인 CD4의 수가 감소하여 홍삼은 기존 치료제보다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는 것을 검증해냈다.
또한, HIV감염자가 에이즈로 발전할 때 많이 발견되는 베타2-마이크로글로불린의 수치 역시 홍삼과 AZT를 같이 투여받은 그룹은 1리터당 2.96에서 2.64로 큰 폭으로 감소한 양상을 보였는데, AZT만 투여받은 그룹은 오히려 수치가 늘어난 양상을 보인 것을 비교해보면, 홍삼은 HIV감염자들의 에이즈 발병률을 낮추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주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는 것이 입증된 것이다.
더군다나, 고려대학교 서성옥 교수팀은 홍삼이 뛰어난 항암효과를 갖추고 있다는 것을 밝혀냈는데, 서 교수팀의 임상실험 자료를 살펴보자. 32명의 암 수술환자들을 대상으로 6개월동안 매일 5g의 홍삼을 꾸준하게 복용시킨 후, 체내 면역력을 담당하는 T세포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항암치료만 받은 환자들에 비해, 항암치료와 함께 홍삼의 복용을 병행해 온 암 수술환자들의 면역 T세포의 수가 월등하게 높은 수치를 보인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홍삼으로 인해 T세포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암 세포의 성장과 전이가 억제되었고,
최근엔 참다한이란 브랜드가 이슈가 되고 있다.
식물영양소들 중 물로 추출할 수 없는 불용성, 지용성 성분들이 너무나도 많다. 비타민C만 추출해서 먹는다고 건강해질까?
그리고 또 하나 홍삼을 갈아 넣는데 그 입자크기를 세포벽을 쪼갤정도로 작게 ? ?암튼 참다한의 경우 굉장히 센세이셔널한 회사인건 맞는 듯 하다. 음식 외에 병을 이겨 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두 가지를 봤는데
인간도 자연의 일부다. 자연의 섭리로 살아야 한다. ‘아름드리’ 블로거님의 글 중에서... |
출처: 소비자의 눈 원문보기 글쓴이: 소비자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