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보다 남을 생각하자*
어느날, 임금님이. 백성들의 마음을 알아보고 싶어서.
밤중에, 몰래, 길바닥에 커다란. 돌 한개를 가져다 놓았습니다.
아침이되자, 사람들이 그 길을 지나갔습니다.
장사를 하는 사람은, 돌이 가로놓여 있는 것을 보고는.
"아침부터, 재수 없게. 돌이 길을 가로막다니"하고, 화를 내며, 옆으로 피해서 갔습니다.
*관청애서, 일하는 사람은. "누가 이 큰돌을, 길 한복판에 들어다놨지"하고. 투덜대며, 지나갔습니다.
뒤 이어온 젊은이는. 돌을 힐끔 보더니, 빠른 걸음으로 지나가 버렸습니다.
얼마뒤에, 한 농부가 수레를 끌고, 지나게 되었습니다.
돌앞에 걸음을멈춘 농부는."이렇게 큰 돌이, 길 한복판에 놓여 있으면.
지나 다니는 사람들이, 얼마나불편을 겪겠어."하며.길가로 치웠습니다.
그런데,돌이놓여 있던 자리에,돈이 든, 주머니와편지가 있었습니다.
이곳의 편지에는,"이돈은"돌을치운분의 것입니다.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그것은, 임금님이, 써 놓은 것입니다.농부처럼,남의 불편을,먼저. 헤아리고,
덜어 주려고 하면.기쁨이 찾아올것입니다. - 좋은글중에서-
*행복한 노후여러분 !
우리는 농부처럼. 남의 불편을 먼저 생각하고. 삶을 살아갑시다.
*그러면. 하늘에서 축복이 내려, 매년 풍년이 들것입니다. *산딸기가 먹음직 스럽지요?
**행복한 노후여러분 ! *자연의 신비는, 참으로 대단합니다.
*참으로, 먹음직 스럽다구요?* 올해, 한번. 같이가 보실래요?
첫댓글 산딸기 나무에 주렁주렁 익은 열매를 따먹으며 진천 잣고개를 넘어 진천중학교를 다녔지요.
바로 옆 동네 였네요. 저도 음성 무극 중학교 다녔어요.
진천 하면 덕산 막걸리 요. 음성하면 금광이 유명 하지요.
@이영희 제 남편은 경기도 이천 장호원이 고향입니다. 고모님 중 한 명이 음성으로 시집을 가서, 음성 고모라고 불리셨는데, 몇년 전 돌아가셨네요. 음성에 금광이 있었나요? 지금은 꽃동네가 있던가요? 한식날, 시집 선산 가는 길에, 진천과 음성을 지나곤 했는데, 지금은 나이 들어, 벌초도 남에게 맡겼어요.
@행노 *진천에서 덕산을 거처, 무극 광산. 지금은 꽃 동네 가 있어요.
위 3총사님들 한 번 만나셔야 하겠습니다^^
정겨움이 묻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