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파
2747호
♣ 막심 무라비차 - 왕벌의 비행
(크로아타아 피아니스트) 이렇게 피아노를 잘 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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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밑에 글 30 있습니다
🍎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시편8:1]
🎁<웃음을 한자로 표현한 이야기?>
♡ 하하하 (下下下 아래하)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이는 것입니다.
♡ 호호호 (好好好 좋을호) 호감은 뛰어난 이미지 메이킹입니다.
♡ 희희희 (喜喜喜 기쁠희)
웃다 보면 좋은 일만 생깁니다.
♡ 해해해 (解解解 풀해)
웃다보면 근심걱정이 도망갑니다.
♡ 허허허 (虛虛虛 빌허) 웃음은 "비움"입니다.
웃는 순간 가슴에는 태평양보다 더 큰 바다가 생겨납니다
글 30
온땅에 충만한 창조주의 손길 (시편 8:1~9)
스페인 바르셀로나에는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한 세계적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있습니다. 이 성당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매년 수만명의 관광객들이 방문을 합니다. 우리가 대단한 건축물을 접하면서도 어떤 건축가가 설계하였을까? 하고 건축물의 아름다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대자연을 접하면서는 창조자이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떠올려야 되는 것입니다. 인류와 우주를 만드신 전능하신 그분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은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1절 "주의 이름이 온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다윗은 그 찬란한 아름다움 속에 하나님의 솜씨, 위대하심을 본 것입니다. 은혜받아 성령 충만한 사람은 영안이 열리기 때문에 모든 만물을 보면서 창조주 하나님의 손길과 그 영광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참조: 4면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5절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다윗은 저 대지와 저 하늘의 찬란한 아름다움 가운데 인간이 가장 창조의 걸작품으로 지어졌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고은 시인이 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라는 시가 있습니다.
아무리 꽃들이 아름답다고 해도 인간보다 더 아름다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참조: 1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다윗은 또 4절에서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하나님께서 인간을 그 마음속에 특별히 두고 계시고, 찾아오셔서 보살펴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위대함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덧입은 뜻깊은 존재들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최고의 작품은 사람입니다. 그분의 위대하심을 찬양할 수 있는 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이성득목사 설교 중에서 전도지(동산의 샘)에 편집된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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