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 (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광화문광장, 광장시장,낙산
오전에 도봉사를 다녀와 처형,동서부부가 3시경 돌아간후 한시간정도 쉬었다가 4시반경 망월사역으로 향하여 전철을 타고
종각역으로 향하여 17:20 종각역에 도착하여 광화문광장으로 가기위하여 종로1가를 걸어가 2022서울 빛초롱축제가 연말에
끝나려다가 새해 1.24까지 연장되었다고하여 기대를 하고 갔지만 ,
17:32 광화문광장에 도착하였지만 1.1 새해 첫날이라 그런지 등불을 밝히지 않아 어두운 등만 보니 실망하며 일단 광화문앞까지
갔다가 다시 세종대로사거리로 돌아와 17:55 시내버스를 타고 종로5가 광장시장으로 향하여 , 18:05 광장시장에 도착하여 들어가니
3년전 인산인해로 정신없이 밀려달렸던 때와는 달리 식당마다 좌석을 꽉 차있어도 여유롭게 다닐수있어 좋습니다.
한바퀴 돌아본후 음식거리 정중앙의 박가네빈대떡집에 마침 자리가 나서 고기빈대떡과 해물빈대떡 1만월짜리 두개를 주문하고
막걸리 한병시켜서 마시며 , 정말 두툼하고 고소한 빈대떡을 식사겸 안주로 여유롭게 먹으니 정말 맛있고 배부릅니다 .
청계천 마전교를 지나 오간수교로 올라와 두산타워앞에 도착하니 19시밖에 안되어 흥인지문방향으로 향하다 춥지도 않고 바람도
안부니 몇년전부터 보고싶은 낙산 야경을 보러 천천히 흥인지문공원을 지나 한양도성박물관을 지나 성곽길로 올라가니 두산타워
방향 야겨이 아주 아름다운것을 보며 올라가다 암문으로 나가서 아름다운 성벽을 구경하며 오르다 이화동 벽화마을쪽 암문을
통하여 들어와 다시 성내부길따라 낙산정상에 19:38 도착후
한성대가 보이는 암문으로 나와 혜화문으로 향하는 가장 아름다운 성곽길의 야경을 보며 20시에 혜화문앞에 도착후 삼선교로 향하여
한성대입구(삼선교)역에서 4호선 전철을 타고 쌍문역으로 향하여 다시 시내버스로 환승하여 귀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