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오늘부터 상견례-가족모임 8명까지
수도권 돌잔치 최대 99명
■휴일 영향에 400명 밑돌 수도…
주요 지표는 악화 재확산 조짐
■집단감염 발생
서울 방판·다단계업체 12곳 중 8곳 불법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95,635 (+459)
격리해제 87,408(+783)사망 1,669(+2)
■4월부터 일반국민 백신접종
75세이상 먼저맞고 특별관리 받을듯
■아스트라제네카
"혈전발생 우려 증거 없다" 공식 성명
■네덜란드도 AZ백신
접종 2주간 보류…"예방 조치"
■민심·리더십·신뢰 상실에
신도시 휘청…돌파구는?
■민주당, 오후 화상 의원총회…
LH 사태 논의
■'LH사태' 고심하는 검찰…
오늘 고검장·전담검사 회의
■미 국무부, 블링컨 방일 앞두고
"한일관계보다 중요한 것 없다"
■북 막후접촉 시도한 미,
대북정책 마무리단계…순방 메시지 주목
■외교부 "미 바이든 정부의
북한 접촉시도 사전에 공유받아"
■한국경제, 코로나 국면서
세계 10위 탈환…첫 9위도 가능?
■새 검찰총장 후보 선발 절차 시작
22일까지 '국민천거'
■BTS, 그래미 수상 불발
'팝 듀오·그룹' 레이디 가가에게
■BTS "말도 안 되는 경험해…
올해 더 열심히 달릴 것"
■리처드 용재 오닐,
'그래미 어워즈' 클래식 부문 수상
■미얀마서 최악 유혈사태
"최소 38명 사망"…양곤 일부에 계엄령
■박영선, 아동보호기관 방문…
김진애와 단일화 2차 토론
■오세훈-안철수측,
단일화 협상…비전발표 대결
■석지영 하버드 교수
"램지어 논문 실은 학술지가 철회 고려중"
■'매수 기회'…
테슬라 급락하자 서학개미들은 샀다
■"오토바이 배달통 달면 가입 불가"…
황당한 라이더 보험
■전국 곳곳 미세먼지 '나쁨'…
밤부터 중부지방 비
■곽상도 "오거돈 일가,
'가덕도 연결' KTX역 인근 8만평 소유"
■LH, 땅투기 비판에
'아니꼬우면 이직해라' 글쓴이 고발
■정경심 '입시비리·사모펀드 혐의'
항소심 오늘 시작
■구미 3세 여아 친모의 남편
"아내 임신·출산 몰랐다" 진술
■반려동물 파양·유기 증가…
정부 대신 '임보맘' 나섰다
■AZ백신 공급차질에
EU회원국간 타격격차…"공정배분" 촉구
■쿼드 정상들 "쿼드는 유연한 그룹…
목적공유 국가와 협력 추구"
■불붙은 전기차 왕좌 다툼에…
충전 인프라 경쟁도 '후끈'
■5대은행 금리인하요구권 누린
고객 수천명 차이
■정보위, 오후 전체회의…
국정원 불법사찰 조사계획 보고
■코로나19 날개 단 메타버스…
지속가능 생태계 만들어낼까
■황의조, 시즌 7·8호 골 폭발…
프랑스 무대 한 시즌 최다 골
■옐런 "인플레 위험 작고 관리가능"…
전직 장관은 '경고'
■서울대, 지주회사
'SNU 홀딩스' 설립…수익사업 나서
■'김학의 사건' 놓고
법무부·공수처에 검찰 부글부글
■"몽골 남부서 모래폭풍으로
340여명 실종…수색작업 진행"
■성화봉송 코앞인데…누그러지지 않는
일본내 '올림픽 취소' 여론
■오스틴 美국방,
방한 때 한미연합훈련 참관 안한다
■'백신 속도전' 이스라엘,
야외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해제 준비
■"나도 '해진이 형이 쏜다'하고 싶지만"…
직원달래기 나선 이해진
■"결혼적령 여성, 출산 문제로 안돼"…
끈질긴 기업 성차별
■황의조, 시즌 7·8호 골 폭발…
프랑스 무대 한 시즌 최다 골
■류현진, 16일 디트로이트전 출격…
캠프 첫 원정 등판
■그래미 수상 문턱은 못넘었지만…
BTS의 도전은 계속
■중국 재개봉 '아바타',
'어벤져스' 꺾고 세계 흥행 1위 탈환
■코스피 40.69p 오른 3054.39
■코스닥 17.48p 오른 925.49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36.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42.33 원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고,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로 예보됐으
며,미세먼지 농도는 제주도와 경남은 '보통', 그 밖의 권역은 모두 '나쁨' 수준이겠습니다.
■정부가 LH 후속 조치 관계 장관회의
를 열고 LH 임직원은 실제 사용할 목적
이 아니면 토지를못사도록 하겠다고 밝
혔습니다 또 농지위원회를 신설해 농지 취득 과정을 엄격히 심사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합동조사단이 수사를 의뢰한L
H 직원20명에 대한 경찰수사가 본격
화됐습니다. 직원들의 휴대전화 분석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경찰 소환
조사도 머지않아 이뤄질 전망입니다.
■ 주말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4만4
천 건까지 줄었는데도 새 환자는 엿새
째 4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감염 전
파 지수도 오르면서 '3차 대유행'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65살 이상 고령층 등이 포함되는 2
분기 백신 접종 계획이 오늘 발표됩니
다. 등교 수업이 확대된 가운데 보건교
사와 특수학교 교사들도 우선 접종 대
상에 포함될지 주목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서쪽 지방은 초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치솟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에는 다시 '고농도 미
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시행됩니다.
■ 일요일인 어제 미얀마 군경이 쿠데
타에 반대하는 시위대에 총을 쏴 적어
도 38명이 숨지는 최악의 유혈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누적 사망자가100명을 훌쩍 넘긴 상황에서 미얀마 군부는 양
곤 일부 지역에 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주말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4만4
천 건까지 줄었는데도 새 환자는 엿새
째 4백명대를 기록했습니다.감염 전파 지수도 오르면서 '3차 대유행'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가 그대로2주 더 연장됐습니다. 사람들 이동이 많고 확진세가 아슬아슬해서 이 2주 동안은 또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됐습니다. 전국적으로 5인 이상 모임 금지도 계
속되지만 상견례나 돌잔치 같은 일부 가족 행사의 경우 모임 제한 조건을 완화했습니다.
■65살 이상 고령층 등이 포함되는 2
분기 백신 접종 계획이 오늘 발표됩니
다. 등교 수업이 확대된 가운데 보건
교사와 특수학교 교사들도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될지 주목됩니다.
■코로나19백신을 접종한 후 면역반
응이 나타나더라도 하루 정도는 집에 머물며 몸 상태를 관찰해달라고 정부
가 권고했습니다. 접종 후 면역반응으
로 응급실에 찾아도 관찰 이외에 치료
할 방법이 적어 타이레놀을 먹으며 집
에서 상태를 관찰하는 게 낫다는 겁니
다. 접종 후 휴식을 제도화하는 방안에 대해선 관계부처와 함께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정부가LH 후속 조치 관계장관 회의
를 열고 LH 임직원은 실제 사용할 목적
이 아니면 토지를 못 사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농지위원회를 신설해 농지 취득 과정을 엄격히 심사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합동조사단이 수사를 의뢰한
LH 직원 20명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됐습니다. 직원들의 휴대전화 분석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경찰 소환조사도 머지않아 이뤄질 전망입니다.
■일요일인 어제 미얀마 군경이 쿠데
타에 반대하는 시위대에 총을 쏴 적어
도38명이 숨지는 최악의 유혈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누적 사망자가 100명
을 훌쩍 넘긴 상황에서 미얀마 군부는 양곤 일부 지역에 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미국 뉴욕에서, 한국계 미국인 80대 할머니가 한노숙인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했습니다. 할머니는 백화점 근처에서 빈 병을 줍고 있었는데, 갑자기 40대 노
숙인이 다가와 침을 뱉고 주먹질을 한 겁니다. 현지 경찰은 노숙인을 구속하
고, 이번 범죄가 인종 차별로 인한 것인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북 구미 세 살 여자아이 사망 사건
이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
다. 외할머니로 알려진 친모가 숨진 아
이를 낳지 않았다고 부인하면서 아직도 친부를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숨진 세 살 아이의 친언니라고 볼 수 있는 20대 딸이 비슷한 시기에 낳은 아이의 행방도 묘연한 상태입니다.
■낙태 수술 중 태어난 신생아를 고의
로 숨지게 한 산부인과 의사에게 살인
죄가 인정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낙태죄에 대해선 헌법불합치 결
정으로 무죄를 선고하지만, 살인 등의 혐의는 인정된다며 징역 3년 6개월형을 내렸습니다.
■ 의료법에 명시된 결격 사유로 인해 의사 면허가 박탈됐더라도, 다시 면허
를 받겠다고 신청하면 90% 넘게 의사 자격이 회복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시 면허를 받은 의사 중에는 마약 중
독으로 면허가 취소된 의사도 있었습
니다. 의료법 외의 중범죄를 저지른 의
사의 면허를 취소할 수 있게 한 법안도
발의됐지만 국회에 계류 중입니다.
■연초부터 불거진 반도체 공급 쇼크
가 전체 산업 분야로 빠르게 퍼지고 있
다고 합니다. 자동차와 컴퓨터는 물론
이고 최근 들어서는 스마트폰까지 반도
체 공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는 데요.
반도체 수급 차질은 가격 폭등으로도이
어지고 있습니다.
■코스피 배당수익률이 은행 이자율을 넘어서는 시대가 됐다고 합니다.은행의 예금, 적금 금리가 낮아지면서 은행 이
자보다 주식을 투자해서 받을 수 있는 배당이 더 많아졌다는데요.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코스피 주식의 배당수익률은 1.48퍼센트로, 1년 정기
예금 이자율보다 높았다고 합니다.
■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백신 예약 시스템에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 사
업자 다섯 곳을 참여시키는 방안을 마
련하고 있다는데요. 카카오는 이번 경
쟁에서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한 것으
로 평가받는다고 합니다. 카카오톡만 깔려 있으면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 가
입이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삼성 계열사들이 이번주 중 2021년 대졸 신입사원 공채 공고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채용절차는 서류 전형과 삼
성직무적성검사, 면접을 거쳐 최종 합
격자 선발로 진행되는데 코로나19 영
향으로 올해도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 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할 것으로 예상됩
니다.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그룹 방탄소
년단이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시상식
에서 쟁쟁한 팝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
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데요. 방
탄소년단이 후보에 오른 베스트 팝 듀
오 그룹 퍼포먼스 부분에선 레이디 가
가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레인 온 미가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서쪽 지방은 초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치솟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에는 다시 '고농도 미
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시행됩니다.
❒오늘의 날씨❒
15일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수도권을 포함한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16일 아침까지
중부(강원 영동 제외)와 전북,
경상 서부 내륙, 경남 남해안에서
5㎜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전남에는 5∼10㎜,
제주 5∼30㎜의 비가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며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광주·전북·
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수도권과 충남은 오전 한때
'매우 나쁨' 수준까지
농도가 높게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전까지 내륙 대부분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에는 오후부터
초속 7∼14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동해안과 경남권 남해안, 제주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m,
서해·남해 0.5∼1.5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1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구름,한때비](4∼16)<20,60>
✦인천:[구름,한때비](4∼14)<20,60>
✦수원:[구름,한때비](2∼16)<20,60>
✦춘천:[구름,한때비](2∼15)<20,60>
✦강릉:[구름, 구름](6∼18) <20, 20>
✦청주:[구름, 구름](3∼17) <20, 20>
✦대전:[구름, 구름](3∼17) <20, 20>
✦세종:[구름, 구름](3∼17) <20, 20>
✦전주:[구름, 흐림](4∼18) <20, 30>
✦광주:[맑음, 흐림](3∼18) <10, 30>
✦대구:[구름, 구름](5∼18) <20, 20>
✦부산:[구름, 구름](7∼17) <10, 20>
✦울산:[구름, 구름](5∼18) <10, 20>
✦창원:[구름, 구름](5∼16) <10, 20>
✦제주:[맑음,한때비](9∼19) <0,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