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미군의 잔인함을 폭로하기 위함이 아니라 전쟁이 일어나면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 질 수 있는가를 보여주기 위함이다" "용서는 한다 그러나 결코 잊지는 않는다".
호찌민 전쟁 박물관 안내 브로셔를 자세히 보면 다음과 같이 적혀있다
미군이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1965년3월8일이래 미군은 5만8천명의 사망자를냈으며 미군의 폭격으로 사망한 베트남인은 3백만명 이상에 이른다<베트남 부상자 4백만 이상> 6백 5천만의 미국 병력이 대대적으로 참여한 베트남 전쟁에서 미국이 투하한 7.850.000톤의 폭탄은 미국이 2차대전 동안 사용한 폭탄보다 4배가까이 되는 어머어머한 양이며 75만 리터에 달하는 화학약품을 살포했다 그 중에서도 이 구찌 땅굴이 가장 심한지역이구 고엽제 피해자에 관한 사진도 전시되어있다
구찌 땅굴은 총 250킬로미터로 오직 호미와 바구니로 25년에 걸처서 팠다 미국의 한 기자는 말하시를 이 땅굴을 한번이라도 들어갔다 온 사람이라면 베트남인들의 투지와 끈기에 감탄을 금 할 수 없다고 했다,,
전쟁 전문가들이 베트남 전쟁을 가리켜 '인류의 양심에 그어진 상처'라고 괴로워 했던 까닭이 무엇일까???
호찌민 여행자들이 가장 마니 가보는곳 전쟁 박물관과 구찌 땅굴,, 오늘은 그 구찌 땅굴로 가본다
싼짜오~~~ 깜언!!! |
출처: 풀꽃 원문보기 글쓴이: 마리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