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다가 중지했던 머루덩쿨덕장을 만들었습니다.
아직은 미완 이고 좀더 해야 할 일들이 남았습니다.
놀터에서 요즘 돌의 놀고 있는 모습중 일부밉니다.
기둥은 딱 두개에 가로로 아시바파이프를 수평기를 붙이고(자석이 달 렸음) 결속기(이름 모름^^*)로 결속하고
파이프를 대칭으로 결속 뒤틀림을 방지했습니다.
오늘 아침나가보니 줄을 타고 가는 호박덩쿨에 호박들이 매달렸습니다.
오늘도 시골기차의 울림이 기운차게 전국을 달리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죄송해유~~~~~^^글보며 군침돌기는 여전히 살아있네유~~~~~♡
죄송은요.돌도 그 누구도 다 그래요.호박 안 심었어요.?
@一石 호박 심었는데 아직 보이지않아 서유~~~~^^
애호박이 열리면 꼭 무슨 보석 같지요네 고랑 호박 심었더니 한 두개 열릴때는 신기하더니와~~주체하기 버거울만치 달리네요호박 세개 네개 채썰어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짜서밀가루는 호박 엉길만큼만부침개 해서 먹으니호박 소비 최고더군요저 작년 일이였습니다내년에는 정신차리고 호박 고추 모종 사서 심으려구요애호박 아~~사진이라도 넝큼 따고싶어요
호박은 전업농이 아니라면 딱 세포기만 심어도 집에서 먹기 벅찹니다.
시골기차의 멕가이버십니다.농사가 다 잘 되었네요?저는 애호박 한개 찾으려면 더듬이 세우고 다녀야합니다.양파와 애호박 섞어 부침개..죽입니다.저 뒷쪽에 지줏대 세워논 거 얼핏보고 아파트 짓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
토마토 아파트?입니다토마토가 햇볕이 강해서 그런지 해빛받는 윗쪽에 둥글게 반점이 생깁니다.내년에는 긴파이프를 세워 줄을 층층히 여러게 띄우고 호박덩쿨을 줄을 따라 유인 해 주십시요.호박이 딱딱보입니다.점심에 양파 애호박부침개 먹어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새벽에 작대기로 호박심은 담벽을 헤쳐 호박을 따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그립습니다.호박으로 찌개도 끓이시고 국수고명도 만드시고하시던 어머니의 손맛도 그립구요...^^
그러고 보니 호박등 우리의 먹거리들은 정말 역사가 굉장히 오래된것같습니다.저 돌도 할머니가 애호박에 새우젖 넣고 찌게를 끓여 주셨지요.그 맛을 잊고 있었는데 푸른바다님글을 보고 오랫만에 그 맛이 떠 올랐습니다.땡큐입니다.^^~~*
저희 호박은 비때문인지 폭염때문인지 아직은 조그만하게 달렸다가 떨어지기를 반복네요.호박도 지주대도 참 잘하셨어요 ㅎㅎㅎ
날씨가 안 좋으면 수정이 잘 안되어 떨어 지더군요.조금 기다리시면 잘 맺히리라 생각합니다.
수복님처럼호박채썰어 부침가루 튀김가루 2:1 로 섞어 부치면 부드러운게 네살박이 은호도 잘 먹어요.
예~~~^^*비율대로 해 달래 먹겠습니다.부침이는 참 맛있는 음식인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一石 양파와 대파도 섞으면 더 맛나요.
@니어링 아~~~예.^^*고맙습니다.
첫댓글 죄송해유~~~~~^^
글보며 군침돌기는 여전히 살아있네유~~~~~♡
죄송은요.
돌도 그 누구도 다 그래요.
호박 안 심었어요.?
@一石 호박 심었는데 아직 보이지않아 서유~~~~^^
애호박이 열리면 꼭 무슨 보석 같지요
네 고랑 호박 심었더니 한 두개 열릴때는 신기하더니
와~~주체하기 버거울만치 달리네요
호박 세개 네개 채썰어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짜서
밀가루는 호박 엉길만큼만
부침개 해서 먹으니
호박 소비 최고더군요
저 작년 일이였습니다
내년에는 정신차리고 호박 고추 모종 사서 심으려구요
애호박 아~~사진이라도 넝큼 따고싶어요
호박은 전업농이 아니라면 딱 세포기만 심어도 집에서 먹기 벅찹니다.
시골기차의 멕가이버십니다.
농사가 다 잘 되었네요?
저는 애호박 한개 찾으려면 더듬이 세우고 다녀야합니다.
양파와 애호박 섞어 부침개..죽입니다.
저 뒷쪽에 지줏대 세워논 거 얼핏보고 아파트 짓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
토마토 아파트?입니다
토마토가 햇볕이 강해서 그런지 해빛받는 윗쪽에 둥글게 반점이 생깁니다.
내년에는 긴파이프를 세워 줄을 층층히 여러게 띄우고 호박덩쿨을 줄을 따라 유인 해 주십시요.호박이 딱딱보입니다.
점심에 양파 애호박부침개 먹어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새벽에 작대기로 호박심은 담벽을 헤쳐 호박을 따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호박으로 찌개도 끓이시고 국수고명도 만드시고
하시던 어머니의 손맛도 그립구요...^^
그러고 보니 호박등 우리의 먹거리들은 정말 역사가 굉장히 오래된것같습니다.
저 돌도 할머니가 애호박에 새우젖 넣고 찌게를 끓여 주셨지요.
그 맛을 잊고 있었는데 푸른바다님글을 보고 오랫만에 그 맛이 떠 올랐습니다.땡큐입니다.^^~~*
저희 호박은 비때문인지 폭염때문인지
아직은 조그만하게 달렸다가 떨어지기를 반복네요.
호박도 지주대도 참 잘하셨어요 ㅎㅎㅎ
날씨가 안 좋으면 수정이 잘 안되어 떨어 지더군요.
조금 기다리시면 잘 맺히리라 생각합니다.
수복님처럼
호박채썰어 부침가루 튀김가루 2:1 로 섞어 부치면 부드러운게 네살박이 은호도 잘 먹어요.
예~~~^^*
비율대로 해 달래 먹겠습니다.
부침이는 참 맛있는 음식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一石 양파와 대파도 섞으면 더 맛나요.
@니어링 아~~~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