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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골 기 차
 
 
카페 게시글
역전대합실 시골기차에 탑승하며
一石 추천 0 조회 71 22.07.06 08:0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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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06 08:39

    첫댓글 죄송해유~~~~~^^
    글보며 군침돌기는 여전히 살아있네유~~~~~♡

  • 작성자 22.07.06 09:20

    죄송은요.
    돌도 그 누구도 다 그래요.
    호박 안 심었어요.?

  • 22.07.07 09:55

    @一石 호박 심었는데 아직 보이지않아 서유~~~~^^

  • 22.07.06 08:50

    애호박이 열리면 꼭 무슨 보석 같지요
    네 고랑 호박 심었더니 한 두개 열릴때는 신기하더니
    와~~주체하기 버거울만치 달리네요
    호박 세개 네개 채썰어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짜서
    밀가루는 호박 엉길만큼만
    부침개 해서 먹으니
    호박 소비 최고더군요
    저 작년 일이였습니다
    내년에는 정신차리고 호박 고추 모종 사서 심으려구요
    애호박 아~~사진이라도 넝큼 따고싶어요

  • 작성자 22.07.06 09:22

    호박은 전업농이 아니라면 딱 세포기만 심어도 집에서 먹기 벅찹니다.

  • 22.07.06 09:17

    시골기차의 멕가이버십니다.
    농사가 다 잘 되었네요?
    저는 애호박 한개 찾으려면 더듬이 세우고 다녀야합니다.
    양파와 애호박 섞어 부침개..죽입니다.
    저 뒷쪽에 지줏대 세워논 거 얼핏보고 아파트 짓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

  • 작성자 22.07.06 09:29

    토마토 아파트?입니다
    토마토가 햇볕이 강해서 그런지 해빛받는 윗쪽에 둥글게 반점이 생깁니다.
    내년에는 긴파이프를 세워 줄을 층층히 여러게 띄우고 호박덩쿨을 줄을 따라 유인 해 주십시요.호박이 딱딱보입니다.
    점심에 양파 애호박부침개 먹어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 22.07.06 11:37

    새벽에 작대기로 호박심은 담벽을 헤쳐 호박을 따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호박으로 찌개도 끓이시고 국수고명도 만드시고
    하시던 어머니의 손맛도 그립구요...^^

  • 작성자 22.07.06 10:50

    그러고 보니 호박등 우리의 먹거리들은 정말 역사가 굉장히 오래된것같습니다.
    저 돌도 할머니가 애호박에 새우젖 넣고 찌게를 끓여 주셨지요.
    그 맛을 잊고 있었는데 푸른바다님글을 보고 오랫만에 그 맛이 떠 올랐습니다.땡큐입니다.^^~~*

  • 22.07.06 12:22

    저희 호박은 비때문인지 폭염때문인지
    아직은 조그만하게 달렸다가 떨어지기를 반복네요.
    호박도 지주대도 참 잘하셨어요 ㅎㅎㅎ

  • 작성자 22.07.06 14:21

    날씨가 안 좋으면 수정이 잘 안되어 떨어 지더군요.
    조금 기다리시면 잘 맺히리라 생각합니다.

  • 22.07.06 23:06

    수복님처럼
    호박채썰어 부침가루 튀김가루 2:1 로 섞어 부치면 부드러운게 네살박이 은호도 잘 먹어요.

  • 작성자 22.07.06 20:25

    예~~~^^*
    비율대로 해 달래 먹겠습니다.
    부침이는 참 맛있는 음식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7.07 08:40

    @一石 양파와 대파도 섞으면 더 맛나요.

  • 작성자 22.07.07 08:43

    @니어링 아~~~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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