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가장 오염된 대도시가 된 세르비아 이 곳의 시민단체들이 환경오염의 주범인 광산개발을 막기 위해 차도의 차를 가로막고 시위를 벌인다.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알려진 전기 자동차. 하지만 전기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 배터리팩의 핵심 소재인 리튬과 코발트는 굉장히 몸에 해로운 제품이다 최근 전기 자동차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배터리 팩 또한 수요가 급증했다.
리튬, 코발트를 캐러 광산에 들어간 가난한 노동자들 최소한의 보호 장비도 없이 하루종일 허리도 못펴고 채굴을 한다.
코발트는 중금속 소재라 맨손으로 만지면 굉장히 치명적인데 노동자들은 장갑조차 없어 맨 손으로 채굴함
그렇게 개고생이란 개고생을 해서 벌어들이는 금액은 하루에 고작 4달러. 우리 돈 5천원 정도
리튬, 코발트 광산 개발로 인해 폐수가 그대로 흘러 내려감. 보호 장비도 안주는데 정화시설이 있을 리가 없다.
이렇게 흘러간 폐수는 사람이 사는 곳까지 그대로 흘러 내려간다
그 물을 밟고 지나가기도 하고, 빨래도 하고 마시기도 한다.
덕분에 광산개발 이후 폐수가 흘러간 동네 사람들은 하나같이 몸이 안좋아졌다. 게다가 기형아 출산률이 폭등하는데 남 일이 아니라 집집마다 이런 일이 벌어지는 중
폐수가 흘러 내려간 강엔 물고기 뿐 아니라 그 어떤 생물도 없다. 오직 사람이 그 물을 마실 뿐 이 물이 바다로 흘러가 또 다른 나라에도 퍼지고 퍼지고 지구가 파괴되고 전세계의 사람들이 마시게 되겠지
배터리팩의 수명이 아직까지 그렇게 긴 편도 아니다보니 차만 한번 산다고 평생 쓰는 것도 아님 점점 수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아직 기술력 부족
우리나라만 해도 정부가 지원금까지 대주며 수요를 늘리고 있는 전기 자동차는 과연 친환경 교통수단이라 말 할 수 일을까?
실제로 검색해보면 전기 생산을 위한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주행하면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등 실제 휘발유 차량이랑 비교했을때 그다지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라고 함 게다가 전기에너지도 결국은 화력발전소에서 석탄이나 석유 등을 태워 얻는 거라 화석연료 사용은 불가피 이렇게까지 환경 파괴를 하면서 만들어야할까 차라리 환경 개선이라도 하던가 나라 하나를 통째로 망쳐가면서 만들면 어떻게 해 결국 저거 우리한테도 그대로 돌아오는거고 남의 일이 아니야 이미 차를 가지고 있다면 새차 뽑고 자주 바꾸지 않고 최대한 오래 사용하고 대중교통을 사랑해보자
첫댓글 헐...충격이다
수소차량은 괜찮은 대안이 될 수 있으려나
전기 너무유용한데 위험하다ㅜ 수도권에 전기대느라 고압송전탑 설치된곳 주민들 백혈병 발병률이 올라갔고... 돈많이주고 안전장비는 최소로 해줘야하는거아님? 정화도해주고?? 누리는 사람들은 양심이없나봐 편리함만 취하고 저 마을 사람들이 어떤고통을 겪든지 관심없이보임
자본주의 사회도 결코 공평하지 않다 가난한이들을 싼값에 부리고 그들의 안전은 무시하지. 설국열차에도 나오잖아.
헐 처음 알았어
시발 그냥 내연기관 차 사라 전기차 사지 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