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yP5fscSM-iA?si=Pwcv5m_28M232SMK
https://youtube.com/shorts/7M0tZ6YFslI?si=P1Lzqo4Ngce7GB2P
순수 시에라리온 피가 흐르고 그 나라의 사정도 있고 자기 나름의 생각도 물론 있겠지만,
독일국가대표로 뛴다는 놈이 다른 나라 국기 들고 저렇게 설쳐대는 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시에라리온 국민들한테는 뭐 희망이 될 수 있겠죠.
뤼디거 배경을 보면 시에라리온에서 독일로 이민해온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고향은 베를린.
혼혈이 아닌 아예 독일 피가 흐르지 않으면서 독일대표팀으로 뛰는 선수들은 뭐 많습니다.
클로제, 아사모아, 포돌스키, 귄도안, 외질 등등...
작년에 맨시티 챔스 우승하고 주장 귄도안이 터키 국기 흔들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완전히 정신 나간 인간이 아닌가 싶은데 이건 자기 출세를 위해 독일대표팀을 택했다 뿐이지
마음은 다른 조국에 있다는 의미 아닙니까?
이런 정신상태로 국대 유니폼 입으니까 맨날 그따구로 하는 거 아닌가 싶거든요.
이거랑 귄도안 외질이 터키 대통령이랑 사진 찍은 거랑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첫댓글 국기 흔드는 거 까지야 그러려니 할 지점이라 봅니다.
외질 귄도안은 에르도안 자체가 문제라 일이 좀 커지고, 외질이 항변하면서 감정적으로 틀어진 게 컸죠.
이거와 별개로 국대에선 영 시원치 않은 건 있다보니 안 좋게 보이는 것도 당연하다 봅니다.
별다른 언급 없는 상황이니 좀 가라앉히는 게 좋아보입니다.
사실 국기드는거까지야 뭐라할수없지만 이왕 국기드는거 독일국기도 같이 들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국대 센터백 한자리는 뤼디거 외에 나은사람이 없긴하죠.
클로제는 반은 독일인으로 알고있습니다
애초에 이민자 2세들의 국가관 자체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것과 많이 다르더라고요
난민, 입양아들을 인터뷰할 기회가 있었었는데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본 생각과 매우 달랐습니다
아마 그런 생각을 비춰서 볼때
뤼디거나 외질에게는 이런 게 전혀 문제되지 않는 행동양식일 겁니다
이게 댓글을 다시 보니 뤼디거랑 외질을 같은 선상에 놓은 것처럼 보여서 첨언하면
엄연히 다릅니다 . 외질의 행동은 정치적인
파장이 너무나도 큰 행동이었어요.
또 다분히 의도적이어서 욕을 진탕 먹은건데 그걸 비니시우스처럼 피해의식으로 ㅎㅎ소한거고
뤼디거의 이것은 그냥 미국에서 다양한 민족명절을 챙기고 본인들 뿌리를 챙기는 다문화의 일종으로 봐주면 어떨까 싶네요
물론 유로에서 저렇게 하면 댱연히 욕먹어야 한다고 봅니다
근데 애초에 전 뤼디거 자체가 그닥임
국대에서 키메히랑 언쟁한것도 그랗고
일본전 가다가 걷는 거 보고 과연 얘가
팀의 구심점이 될만한 선수인지가 의문임
지금이야 팀이 잘나가니 모든게 순풍이지만
어려울 때 보이는 모습을 봐야죠
생소한 국가네요 정치적인 의도만 없으면 상관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