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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운명아 비켜라 내가 간다(안녕 내사랑 운명아)
제임스안 추천 0 조회 194 23.05.20 10:3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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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0 10:53

    첫댓글 고생스런것은
    '이 또한 지나가리'입니다.

    축하해요.~~~~
    아들이 좋은집을 샀네요.

  • 작성자 23.05.21 00:54

    함께 해 주신 사명님, 감사합니다.
    요즘, 집 값이 무척 올라가고 있는 터에 저거 집은 더 잘 받고 팔았는데, 더 큰 집을 살, 그 집은 어떻게 하나?
    제 시간에 못 사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습니다. 다행히 며칠 전 마음에 드는 집을 샀다고 연락와서 한숨 풀었습니다.
    오늘 저녁에 사라원 한인 식당에서 저녁 먹기로 하여 그때 디테일을 듣게 될 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이 밤도 편히 잘 주무십시오~

  • 23.05.20 11:02

    제임스안 친구님 반가워요
    안녕 내 사랑 운명아
    운명이라 생각하고 달려온
    지난날들
    고생끝에 낙이 왔으니
    내 사랑 운명아
    순리대로 잘 따르고
    지켜줘서 나 이리 반듯하게
    내 사랑과 마주합니다.ㅎ
    안녕 내 사랑 운명아 고맙다
    새 보금자리 축하합니다.

  • 작성자 23.05.21 01:20

    안녕하시지요? 청담골 친구님.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들이 되길 바랍니다~
    ㅎㅎㅎ 실은 요, 지금 오후 12:05입니다. 오늘 저녁 식사를 가족들이 모두 모여 "조선옥" 이라는 한인식당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손녀 크로이는 감자탕! 하며 찍데요. 며느리는 그 뭐냐? 이름을 잊어버려 아하~ 순대국. 그래서
    우리는 순대국으로 했습니다. 곧 이사 갈 새집 이야기도 듣게 될 겁니다. 내년 7월에는 둘째가 새 콘도에 입주합니다.
    원 베드 룸 ㅎㅎㅎ. 결혼 안 하고 있습니다. 아니, 못하고 있는지... 제 과거 일부를 생각이 불현듯 나기에 적어봤고
    지금 다 버리고 잊고 있습니다. 지금 제 성격이 스스로 제대로 괜찮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 동해 바다는 어느 동네든
    가슴 설레게 하는 것은 같습디다. 내 촌도 그런 바다였지요. 함께 해 주신 친구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이 늘 되시길 바랍니다~

  • 23.05.20 11:24

    안녕 내사랑
    옛날의 고생
    이제는 이렇게 옛말 하시며 글을 쓰시니 지금의 삶이 바뻐도 편안한 즐거움 이시겠죠

  • 작성자 23.05.21 01:22

    예. 안단테님, 그렇게 하루 하루를 제 생각으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것 자체가 고마움으로 생각하며.
    늘 건강하시고 멋진 날들 되십시오~

  • 23.05.20 11:31

    축하축하헙니더
    새집 장만 크게 거듭 축하축하헙니더
    이사람 저살 ㅁ조카들 5개국에 흩어져 사는데
    먼너라에서 참 고생 많이 하셨네예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맨당에서의
    고생이라몬 울나라에서도 그 만큼 고생하몬은 잘 살거라 하드군예
    유학생은 더 고생 많고예
    삼식이가 유학생들 넘 고생 많다고 싸간 거 다 털고 오드라구예

  • 작성자 23.05.21 01:28

    하늘과 호수 1님의 삶 덕에 조카들 등 후손들이 일찍 눈을 세계로 넓혔군요. 잘 하셨습니다.
    어디에 살던 적응 하기에 따라 좋고 불편함이 생기지요. 고생 그 자체도 삶 중 하나라 생각하면
    좋고 힘이 납디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들 되십시오~

  • 23.05.20 20:46

    운명을 이겨낸 모습이 자랑스러워 보입니다 ^^
    맞아요 지랄 같은 운명일지아도 사명님 말씀 처럼 이 또한 지나가리라
    멋진 말이 아닌가요 ㅎㅎㅎ
    장문의 글을 읽으며 고생하시던 모습이 클로즈 되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안녕 고생아 나 이제 행복하련다^^
    즐거움이 가득한 삶이 함께 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23.05.21 01:41

    ㅎㅎㅎ 제 생각은 이기고 하기 보다는 함께 해 가고 있다 생각합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그리고 그 다음을 어떻게 받아 드리느냐? 가 자기의 삶
    이라 생각합니다. 갑자기 생각나기에 일하며 부분 들을 적어 봤습니다. 이 나이에 아무리 좋은 과거라 하더라도
    그것 보다는 미래 즉 막장까지의 생각. 저는 혹시나 모를 사후 세계에서의 만나게 될 수도 있는 담당자와 딜을 할
    준비를 소설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죽은 자들의 진실" 과 "Outter Universe(우주의 바깥)에 대한 글을 쓰고 있는데 새로운 과학 발전에 의한 놀랄만한 새로운 자료들이 많아 진도가 늦어지게 되더라고요. 몇 몇 소설을 쓰며 아하 사후에 혹 써 먹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좀 황당한 생각으로 재미있게 삽니다. 그러자면 운명과 등 질 수는 없지요. 안녕 내사랑 운명아 가 듣고 있을려나 ㅎㅎㅎ. 박희정님, 하셔야 할 일들이 많을텐데, 늘 건강하시고 멋진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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