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일주일 만에 '사인은 AZ 백신과는 인과 관계가 없는 심근경색'이라는 결과를 받았다"라면서 "삼촌은 평소 술·담배 안 하고 혈압도 정상이고 위장이나 심장 관련 약도 안 드셨으며, 신경 관련 질환만 병원에서 관리를 받으셨다"고 밝혔다.
청원인은 "신체 건강하던 분이 백신 주사 12시간 후 고열·구토를 했는데도, 인과 관계가 없다는 결론은 어이가 없다"라면서 "대학병원에서는 '구토로 인한 질식'이 사인이라는 소견을 냈는데, 국과수가 심근경색이라고 하면 누구 말이 맞느냐"고 호소했다.
팩트>>>AZ는 해외에서 먼저 수억건 접종되었고 유일하게 인과관계가 인정된 것은 수십만건에 하나 나올까 말까 하다는 희귀혈전질환 (CVT)가 전부이다. 심근경색은 아무 기저질환 없던 사람에게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여론에 대한 전남대 응급의학과 의사의 글
https://m.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4079396108789277&id=100001567848059
"믿기 어렵겠지만 대부분의 사망자는 어느날 불현듯 예고없이 죽음에 이른다."
평소에 전혀 현정권에 호의적인 사람도 아님
언론에 휘둘리지 말라고 공포감 조성에 휩쓸리지 말라고 가져온거임
첫댓글 진심으로 2n 살면서도 내 친인척 가족 죄다 불현듯 예고 없이 죽었는데 나이 먹을만큼 먹은 어른들이 정말 모를까? 심지어 울아빠는 일주일전에 수술받고도 돌아가심 백신에만 유독 별나
맞음....주변에 진짜 기저질환 없고 어제까지 일했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쓰러져서 뇌사판정 받기도 하고 잠자다가 심장마비로 죽기도 함 2030들도 이런 경우 많아 지인이 대병에서 일하면서 진짜 젊은 사람들중 급사하는 사람들 많고 뇌출혈,뇌경색,심근경색 오는 사람들 많다고 사람이 하루아침에 죽는게 이상한 일이 아님.....
맞아 진짜 죽음이 멀리 있는 게 아님... 오죽하면 인간이 살아가는 게 아니라 죽어가는 거라는 얘기도 있겠어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천박한 짓은 그만 좀 하자 정말로
그냥 종식이고 뭐고 군소리말고 이대로 살아라 하고싶다 언론 욕해봤자지 판 깔아주면 알아서 이렇게 신나게 선동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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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없음안함 2 ㅈㄴ공감.. 다들 약국에서 약 사고 부작용 안 읽어보나... 타이레놀 같은것도 간기능에 치명적일 수도 있음 근데 다들 그냥 진통제로 먹잖아 진짜 무슨 정말정말 아주 희박한 부작용만 헤드라인으로 세우는거 진짜 어이없고 선동되는 것도 웃김ㅋㅋ
혈압...? 피임약 먹는중인데 복용증이면 위험하겠네
피임약이랑 관련있는거야??
우리 아빠도 증상 하나도 없다가 갑자기 뇌경색 와서 재활중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