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구요, 오늘 엘지카드 독촉장을 받았습니다.
사건인즉슨. 과거 11년전(25살)에 사업좀한다고 껄덕대다가
엘지카드가 발급이되엇고 이걸 사무실집기며 직원들회식비등등으로
270만가량을 사용하였는데 그후 한달도 체안되 회사가 부도가 난후 갚을 능력이 없어서 차일 피일 미루다가 제주도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그후 카드값을값자니 향군법에도 걸릴것 같고 해서, 차일피일 민증 말소상태로 잇다가 7년전에
검문에걸려 서울로 인도되어서 경찰서에서 하루 잇다가 형사분이 얼릉 갚아라 해서,,,그리하겟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이때는 기소는 다 풀린상태입니다. 지금도 기소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후에 뚜렷한 직장이 없다보니 이곳저곳 잇다보니 신분증없이 지금껏 11년정도를 버텨오다가,,
이제 카드값 270만원정도는 바로 값을능력도 되고 이자까지 대략 350~400정도 예상했엇는데...
그래서 ,,,, 신분말소된것 풀고(작년10월달) 전입신고하고,,, 이젠 평범하게 살고 있습니다. 직장 알아보고 있는 상태였구요,,, 카드값 굳이 나오기전까진 ..미리 전화는 안해보았엇는데
이렇게 제 주소를 알앗는지 독촉장 2장이 날라왔습니다.
그런데 270만원 원리금....연체료 709만원 ...토탈 979만원...
지금심정은 전화하면 전부 내라고 할것같고,,,깍아주지도 않을것 같구용. 막 윽박지를것도 같고 해서,,
미처 겁나서 전화를 못하고 있습니다.
변호사선임이라도 해서라도 개인회생이던 다른것이라도 받고 싶습니다.
그동안 신분증이 없다보니 직장구하기도 힘들고 해서 일용직 같은데서만 일을 하다보니...
현재는 원금270과 이자 약간100~200은 갚을능력도 되고 이정도선에서만 갚으려고 준비는 하고 있엇습니다만,,,현재 백수다보니... 1천만가량되는금액을 도저히 갚을능력이 안되고 또한,,,
원금 700만원이라면 당연히 갚아야겟지만 ,,,,270만원에대한 연체이자가 700만원은 좀 ,,사실 억울하기도 하구요,,,
더 좋은 해결책이 없는가 해서 자문드립니다..
아니면 지금당장이라도 일을 해서 3개월 월급 명세서라도
첨부할라면 지금 살고 잇는 원룸 월세방도 이사를 가야할지... 잠수를 일단 또다시 타고봐야할지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긴문장 읽어주셔셔 감사하구요,,,해결책좀 갈켜주세요,,,
제가 사는곳은 구미인데요,,, 개인회생이 가능하다면 수일내로 서울까지 방문해서라도,,,협조를 구하고 싶습니다.
첫댓글 채무액이 개인회생이나 개인파산 제도를 이용하기에는 소액이므로 채권자에게 연락하여 원금의 일부만 변제하고 합의하는 방안을 찾아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