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성공다이어트/비만과의전쟁' 카페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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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겨울까지 내내 앞머리 있던 머리였어. 앞머리 조금 길면 집에서 내가 가위로 자르고 다니고 그랬었거든
미용실에서 자르나 내가 자르나 별 차이가 없더라고 길이만 조금 자르면 되니까.
근데 3개월정도 앞머리를 길러서 지금 코끝까지 오는데 앞머리 다시 자르려고 하는데 미용실 가서 자르는게 나을까
아님 그냥 집에서 자를까? 앞머리만 자를건데 미용실까지 가는 시간도 아깝고 돈도 아깝기도 하고
근데 이번엔 좀 많이 긴 상태에서 자르게 되니까 좀 긴장되는데ㅋㅋㅋ 그냥 미용실 갈까?
첫댓글 집에서 잘라도 될듯ㅎ
돈아끼려면 집. 실패없으려면 미용실.
나같으면 이참에 길러보게써
나도 그러려고 했는데 내 친구들 중 1명 빼고는 다 자르라고 난리더라구ㅠㅠ
그만큼 기른거면 ~ 좀 더 길러보구 나중에 이상하면 잘라두 되지않을깡!
그때까지는 앞머리 이쁘게 올려서 똥머리하고다녀 ㅋ.ㅋ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