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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거꾸로 가는 윤석열 정부, 고령층‧단시간 취업자 이렇게 많다고?
달그리메(대구) 추천 0 조회 42 24.09.17 19:5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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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17 20:03

    첫댓글 청년 고용률
    4개월째 뒷걸음…
    "그냥 쉬었다"도 46만명
    (24.09.12 동아일보)

    고용률 최고라지만
    골병들어 가는 일자리 시장
    (24.09.12 중앙일보)

    8월 고용률 역대 최고라는데…
    청년층 줄고
    60대 이상만 활황
    (24.09.12 국민일보)

    취업자 수 두달 연속
    10만명대 늘었지만··'
    쉬었음'도
    역대 최대
    (24.09.11 경향신문)

    <동아일보>는
    청년층 고용률과
    단시간 노동자 증가를
    지적했다.

    특히
    "청년층 고용률은
    올 5월부터 4개월 연속
    뒷걸음질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중앙일보>는
    "골병 들어가는
    일자리 시장의 모습이
    보인다"면서
    더 신랄하게 표현했다.

    건설업과
    도소매업 취업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자영업자 수도
    7개월째 줄어들고,
    청년층과
    40대 취업자 수가
    각각 22개월과 26개월째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민일보>는
    연령별, 산업별
    고용 온도 차'와 함께 '
    쉬었음' 인구가
    8월 기준 최대치라는
    사실을 전했다.

  • 작성자 24.09.17 20:49

    <경향신문>도
    세대별 고용 격차,
    건설업과 제조업
    취업자 수의 감소, '쉬었음
    ' 인구의
    증가를 지적했다.

    지난달 전체 취업자 수가
    12만3000명 증가했는데
    주당 36시간 미만 취업자 수는
    203만7000명이나 늘었다
    (전년 동월 대비 14.9% 증가).

    반대로 주당 36시간 이상
    취업자 수는 210만 명 줄었다.

    또 주당 36시간 미만
    신규 취업자 중
    24만9000명은
    주당 17시간 미만 일했다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

    물론 해마다 8월이면
    36시간 미만 취업자가 증가한다.

    올해는
    역대급 폭염에다
    조사대상주간에 공휴일이
    포함되어 있었다.

  • 작성자 24.09.17 20:51

    그러나
    단시간 취업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은
    우려를 자아낸다.

    올해 1분기와 2분기
    모두 36시간 미만 취업자가
    대폭 늘었다.

    17시간 미만인
    초단시간 취업자도
    10개월째 증가하고 있다.

    불안정성이 큰
    일자리의 비중이 높아지거나,
    취업자 1인당 일감이
    줄어들고 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프랜차이즈 매장 등에서
    일자리 쪼개기가
    많아서일 수도 있다.

    1명을 주 28시간으로
    고용하는 대신
    2명을 주 14시간으로
    고용하는 식으로
    일자리가 쪼개질 경우,
    고용 통계상으로는
    취업자가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난다.

  • 작성자 24.09.17 21:00

    고용지표,
    60세 이상 취업자에 의존

    지난해 2월부터
    60세 이상 신규 취업자 수가
    전체 신규 취업자 수를
    능가하기 시작했다.

    지난달에도
    60세 이상 취업자 수 증가가
    23만1000명으로
    전체 취업자 수 증가
    (12만3000명)를 훌쩍 뛰어넘었다.

    60세 이상
    고령층이 없었다면
    고용지표는 마이너스로
    나왔을 것이다.

    현재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추경호는 2019년
    문재인 정부 시기에
    고용지표가 양호하게 나오자
    "재정 투입을 통해
    만들어 낸 가짜 일자리"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에서
    경제부총리에 오른 추경호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계속 이어갈 수밖에 없었다.

    고용 성적표는 일단
    좋게 받아야 하니까!

  • 작성자 24.09.17 21:02

    하는 짓이라고는
    쇼 뿐인
    전형적인 내로남불
    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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