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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월드★시사모☆ 호주 어학연수/유학/취업이민/RPL자격증
 
 
 
카페 게시글
[지난 카페 자료 모음] 스크랩 호주 멜번에서 생선먹기 ver.2
gateman 추천 0 조회 66 09.06.13 11:0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호주 멜번에서 생선먹기 ver.2

안녕하세요!

생선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멜번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생선들을 다시 정리해봅니다.
사진,설명,특징을 좀 더 추가했고 종류도 추가했습니다.
몇몇 생선은 일본어명을 추가했습니다. (일어명에 친숙한 분들을 위해)
생선회구입에 관해서는 '호주 멜번에서 생선회먹기'를 참고해 주세요.


수정해야할 부분이 있으면 메일로 보내주시면 업데이트하겠습니다.
oztekman@hanmail.net

------------------- < 평  점 >--------------------------
생선회/매운탕/구이 - 1.비추          3.그럭저럭     5.최고!
가격                      - 1.비쌈          3.그럭저럭     5.저렴.
구매용이                - 1.구매어려움 3.보통           5.쉽게구매
5점으로 갈수록 좋은 것이고 아직 미시도는 (-) 마크.
-------------------------------------------------------



레더자켓 (생선회5/매운탕4/구이5/가격5/구매용이5)
쥐치/leatherjacket - 껍질이 아주질겨 붙여진 재미있는 이름.

이태리 타올같은 껍질은 뺀찌로 잡아댕기면 잘 벗겨지며
횟회감용이라면 다시 얇은 껍질을 한번더 벗겨야 한다.(얇아서 조금 어려움)
소매점에선 위오른쪽사진처럼 팔기때문에 구워드실거면 껍질 벗길 필요없음.

호주산 쥐치는 한국산에 비해 크고 두툼해서 먹기 좋으며,
생선매운탕에도 좋고 후라이팬에 구워서 그냥 간장에  먹어도 아주 맛있다.
가격은 킬로에 5-7불정도로 저렴하다. 육질은 단단하고 단맛이 난다.
끝내주는 쥐치회는 낚시를 하지않으면 현재 멜번생선가게에서는 구할 수 없다.
생선회 선도문제를 빼면 구이용은 쉽게 구매가능.

쥐치회맛을 모르면 생선회 얘기를 아예 꺼내지말랏!
색이 화려한 식스 스파인드 쥐치(꼬리쪽에 6개의 침이 있음)는 낚시로 40센티이상도 잡힘.




레드피쉬 (생선회-/매운탕5/구이4/가격5/구매용이5)
빨간고기/Redfish - 한국에서도 그냥 빨간고기로 통한다.
생물분류상 도미사촌뻘이며 도미에 비해 살은 무르고 잔뼈가 많다.
생선매운탕에 이만한 고기 있을까 할 정도로 국물이 끝내준다.
잔비늘이 많으므로 매운탕용이라면 손질을 좀 해야 한다. 뱃속이 좀 지져분함 ㅋ
킬로에 4-7불 저렴. 빨간색의 고기가 많으므로 다른고기와 구별해서 구매.
레드피쉬가 아닌 붉은계통의 고기-고우트피쉬,코랄피쉬,라쓰,건나드,...

빨간고기가 아닌 다른고기로 매운탕 끓여서 맛없다 태클걸지 마시길~ ^^;

참고. 나라에 따라 다른고기를 빨간고기라 부르는 다른 종이 많음.



플랫헤드 (생선회5/매운탕5/구이2/가격3/구매용이5)
양태/Flathead - 머리가 납짝해서 붙여진 역시 잼난 이름 낚시꾼들사이엔 flattie 혹은 lizard
근교 낚시터에서 가장 많이 잡히는 거의 잡어 수준의 납작하게 못생긴 고기.
매운탕으로 국물이 시원하게 잘 우러난다. 단단한 육질.
맛은 명태와 대구의 중간맛정도인데 무척 맛이 좋다.
몸에 끈적한 진이 많으므로 생선손질후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는게 아주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매운탕 자체를 버릴 수 있음. 가격은 7-12불정도.



  
매커럴 (생선회5/매운탕3/구이5/가격5/구매용이5)
고등어/mackerel 혹은 slimy mackerel/사바
한국에 비해 무척 날씬한 모양(등에서 배까지가 한국고등어보다 좁다)이며 조금 작다.
한국의 고등어보다 맛은 떨어지지만 향수달래기엔 충분.
가격은 아주 저렴한편. 긴설명이 필요없는 어종.
매운탕(?)보단 아무래도 고등어조림.




킹매커럴 (생선회-/매운탕3/구이5/가격3/구매용이3)
왕고등어/king mackerel 또는 스패인고등어/spanish mackerel
일반 고등어와 아주 비슷하게 생겼는데 큰놈은 크기가 무려 1미터에 달한다.
맛은 고등어와 다랑어의 중간맛정도 되며 상당히 맛이 좋으며 상당히 먹을게 많음.
연어처럼 생선 스테이크식으로 해도 괜찮음. 값은 약 12,3불 정도.
구운 고등어 좋아신다면 킹매커럴 강추. 상당히 매력있는 생선. 개인적으로 무지 강추.



오지쎄먼 (생선회5/매운탕-/구이5/가격5/구매용이3)
한국어명없음/australian salmon 낚싯꾼들사이엔 kahawai 라고도 불림
이름은 연어이나 사실은 연어와 전혀 상관없는 농어과 생선이다.
아마 호주에서 가장 흔한 생선중 하나. 70센티 이상 자란다. 회가 연하고 맛이 좋다.
구이도 좋음. 매운탕은 아직 시도못해봤지만 좋은 재료라 예상.
열에 아홉이면 한국사람들이 살몬이라고 부르는데 살몬이 아니라 쎄먼이 맞음.

가격은 저렴. 아래의 연어와는 토털리 앱쏘루틀리 다른 종류!



쎄먼 (생선회4/매운탕5/구이5/가격2/구매용이5)
연어/tasmanian atlantic salmon/사께
주로 스테이크나 훈제연어로 호주인이 가장 흔하게 먹는 생선.
어느 생선가게에나 있을 정도로 흔함. 가격은 20불이상. 가끔 스테이크로 외식을 대신해도 좋음.
주황색살의 흰색결무늬가 있는 연어는 한국식당에서 생선회시키면 무조건 나오는 메뉴.
살이 많이 무르고 고소함. 생선가게에서 연어머리를 저렴하게 파는데(개당2,3불) 세로로 반으로 잘라
무우,쑥갓넣고 매운탕 하면 아주 훌륭함. 더이상 설명 필요없음.

개인적으로 안먹는 횟감. 왜? 질려서. ㅋ



실버 트리밸리 (생선회5/매운탕4/구이4/가격5/구매용이4)
전갱이/silver treval‎!ly 혹은 짧게 트레브 trev/아지
한국 전갱이에 비해 두툼하다(등에서 배까지가 한국전갱이보다 많이 넓음)
일본인들은 전갱이회를 무척 즐기는 편. 한국 전갱이에 비해 회맛이 좀 떨어지지만 맛 괜찮음.
그냥 간단히 구워먹기 좋으며, 생선가게에서는 횟감을 구하기 힘듬. 저렴한편.



와이팅 (생선회5/매운탕4/구이5/가격2/구매용이4)
보리멸/whiting 혹은 그냥 팅 ting/기스
한국에서 해수욕장에서 낚시하면 쉽게 잡히는 보리멸은 호주에서도 비교적 쉽게 잡힌다.
구이도 아주 맛있고 회는 일품이다. 매운탕을 할때는 고기가 잘 풀어지므로 나중에 넣는다.
킹조지와이팅은 무려 20불이상한다. 50센티이상 까지 자란다. 샌드와이팅은 20-30센티정도.
샌드와이팅은 10불정도라고 기억. 위사진은 실버와이팅.

한번더 강조하지만 와이팅회..... 너무 너무 너무 맛있다.




보니토 (생선회-/매운탕4/구이5/가격3/구매용이4)
가다랑어/bonito/또는 스?잭/skipjack/가츠오
일식집 우동위에 고명으로 얹히는 가츠오부시로 만나는 가다랑어를 생선가게에 가면
쉽게 살 수 있다. 배이비 보니토(크기 약 50센티정도)를 킬로에 12불정도에 살 수 있다.
구이로 좋다.




옐로우테일 킹피쉬(생선회5/매운탕5/구이3/가격3/구매용이3)
방어/yellowtail kingfish 혹은 그냥 kingie /하마치
회좋아하는 사람에게 무척 친숙한 고기. 기름진 회가 고소하다.
일식집에서 절대 빠지지않는 회.겨울에 가장 맛이 좋으며 클수록 맛이 좋다.
호주 낚시인들은 옐로우테일을 걸었을때 틴에어저가 당긴다할 정도로 힘이 좋은 고기.
줄여서 옐로우테일 또는 그냥 킹피쉬라고 부름.



말렛 (생선회5/매운탕1/구이1/가격5/구매용이5)
숭어/mullet/보라
흔하면서도 한국에선 비싼고기다. 한국에 비해 호주에선 무척 싸다.
생선회가  일품이며 어설픈 스시집엔 없다. 한국에서도 제대로 하는 집에만 숭어 초밥이 있다.
추워져야 맛이 좋아지며 매운탕은 흙냄새나 나므로 적합하지 않다. 후추와 소금을 잘 뿌리면
생선전도 괜찮지만 냄새에 조심해야함. 단 회로 먹으면 냄새없음. 아주 저렴 킬로에 5-6불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살면서 강이 유입되는 쪽에서 낚시로 잡을 수 있음.



브림 (생선회4/매운탕5/구이5/가격4/구매용이5)
감성돔/bream/구로다이
호주에서 아주 흔한 도미. 킬로에 7-12불. 도미라는 타이틀에 비하면 싼편.
팬에 구워먹어도 좋고, 큰놈을 사서 구워서 초고추장을 끼얹져 먹으면 안주로 죽인다.
생선가게에서 횟감정도 신선하게 구할 수 있으나 감성돔은 회가 좀 질김.
감성돔 매운탕은 정말정말 맛있다. 구이용 초고추장은 초를 좀 줄이고 잔파와 양파를

곱게 다져 섞어 만든다. 먹기직전에 끼얹어 서빙한다.




스내퍼 (생선회5/매운탕5/구이5/가격3/구매용이5)
참돔/snapper 혹은 pinkie /아까다이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도미라고하면 이 참돔을 말한다.

50센티 이상 커지면 머리에 혹이 생기며 몸이 붉은색으로 바뀐다. 어린 참돔은 약간 핑크빛이
도는데 낚시꾼들은 50센티이하는 핑키라고 함. 생선가게에선 구별없이 전부 스내퍼라고 부름.
생선가게에서 의외로 선도 좋은 녀석을 자주 판다. 쉽게 구해지는 횟감.
도미중에선 살이 조금 무른 편이나 쉽게 살 수 있는게 매력. 매운탕에도 좋고 구이도 좋고
다 좋다. 가격은 쬐끔 하는데 킬로에 15-20불 때론 그이상.

1미터까지 자라지만 가장 맛이 좋은 크기는 30-40센티이다.



가피쉬 (생선회5/매운탕2/구이5/가격5/구매용이5)
학꽁치/garfish 혹은 그냥 gar /사요리
한국산 꽁치통조림의 꽁치와는 다른 종이다. 아래턱이 학처럼 뾰족하고 빨갛다.
생선가게에서 저렴한편인 학꽁치는 구이가 맛이 좋다.
멜번에서 쉽게 낚시로 가끔 떼로 잡을 수 있는데 학꽁치의 회맛은 장난아니게 죽임.
일식집에서 사요리라고 불림. 꽁치통조림의 꽁치 즉 일식집에서 반찬으로 나오는 꽁치는

고등어의 사촌이다. 비슷하게 생겼지만 이 학꽁치와는 무관한 종류임.



리본피쉬 (생선회-/매운탕4/구이5/가격4/구매용이3)
갈치/ribbon fish  또는 wolf herring
일단 무슨 갈치가 사람키만해서 호주 갈치는 징그럽다.
한피스의 크기가 거의 스테이크 수준이다. 당연 맛이 한국산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스프링베일이나 리치몬드에 가면 한국형 아담싸이즈가 있다. 맛도 나쁘지 않다.
갈치는 당연히 구이와 조림이다. 가격은 뭐 보통.
아직 호주에서 갈치회는 못 먹어봄. 시드니라면 모를까...쩝.



칼라마리 (생선회5/매운탕1/구이1/가격3/구매용이4)
한치/calamari 혹은 오징어 한치 특별히 구별하지 않고 그냥 squid라 하기도 함(하지만 다른종)
오징어 사촌, 칼라마리, 오징어에 비해 육질 연하고 흰편이며 맛은 달다.
오징어에 비해 훨씬 비싸며 비교적 선도가 좋은 놈을 쉽게 살 수 있다.
한치는 눈만 가지않으면 언제라도 사서 회로 먹을 수 있다.
잘 씻은 후 껍질을 벗긴 후 잘드는 칼로 5미리간격으로 잘게 썰어(칼국수같이)
밥반 한치반 그리고 깻잎, 상추, 배를 채썰어 초고추장에 비벼 먹으면
정말 기절할 정도로 맛있다 . 현재 킬로에 8-13불정도.
대개 비쌀수록 선도가 좋음. 한치 '물오징어튀김'.....ㅋ....안주로 죽이죠~!
참 피쉬엔칩스에서 칼라마리링 튀긴걸 파는 걸 본 적 있겠지만 그건 일종의
어묵같은 이미테이션. 끝까지 칼라마리 맞다고 우기는 사람도 봤음 ㅋ.


참 재미있는 또하나의 사실!

우리는 오징어류를 몸통과 다리라고 구분하고 몸통의 끝지느러미부분을 때론 머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건데 호주인들은(아마 서양인) 다르게 부름.

즉 다리가 있는 부분을 머리라고 하고 우리가 몸통이라고 부르는 부분을 꼬리(tail)이라고 함.

ㅋㅋ 재미있죠?



결론 (멜번에서 보편적으로)

매운탕으로 싸고 맛있고 쉽게 살 수 있는 생선 - 레드피쉬,브림,스내퍼
구이로 저렴하고 맛있는 생선                       - 레더자켓,매커럴,가피쉬
구이로 저렴하진 않지만 맛있는 생선             - 브림, 쎄먼
생선회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생선                  - 스내퍼, 칼라마리
비교적 쉽게 낚시로 생선회 조달 가능한 생선  - 스내퍼,브림,와이팅,플랫헤드,레더자켓,
                                                                오지쎄먼,가피쉬,칼라마리


생선구이 팁(tip)


생선은 좋아하지만 냄새땜에 꺼리시는 분!

생선 정리후 도마나 칼에 비린내 잘 안가시는것 이렇게 해보시길.

우선 수세미에 세제로 깨끗히 잘 닦은다음,

그다음에 레몬쥬스를 비린내가 날만한곳에 샅샅히 잘 바른다음 물로 닦아낸다.

놀라울 정도로 냄새가 없어진다. 손에 비린내도 레몬쥬스로 헹구어 내면 됨.

호주인들은 레몬을 생선에 뿌려먹는데 절대 그렇게 먹지 말라.

생선 고유의맛이 그냥 없어짐. 절대로 No No No ! (검지를 좌우로 흔듬시롱)

그리고 구이를 한 다음 집안에 배어있는 생선냄새 싫으시다면?

이럴땐 레몬이 아니고 촛불을 몇 개 주무시기전까지 부엌,다이닝룸에 켜두시라.

물론 취침전엔 반드시 꺼야하고 다음날 감쪽같이 냄새가 없어짐.



그외 많은 생선이 있으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만 정리해 보았고
가격은 2009년 5월 대략적인 값이므로 지역에 따라 차이 날 수 있음.

자~
즐 삐이쒸이~!

추신 : 위의 모든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이므로 보편적인 인식과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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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15 16:33

    첫댓글 멜번은 주로 생선을 어디서 사나요? 저는 시드니 피쉬마켓이나 중국인 피쉬마켓에서 주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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