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비교 됩니다.
정말 누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고 영부인이 되어야 하는지...
-----------------------------------------펌글 야후브로그 DrGreen님의 글
1년 전, 현대가문으로 시집간 노현정 아나운서의 결혼식에 나타난 이명박씨 부부. 싸모님이 파란백을 들고 있다. 숄더백이라 저 의상에는 맞지도 않지만, 저 백이 소위 '명품'이란 것이다. 에르메스(Hermes). 없어서 못 산다는 수천만원짜리 백이다. 무릇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의 가족은 품행 하나 하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허리띠 졸라매고 수출해서 전혀 경제에 도움이 안되는 명품백으로 탕진해서는 안된다. 저 백을 산 사람의 경제관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 한다고 하는 어떤 가정의 애국심의 부재를 걱정하는 것이다. 저런 백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누구나 저 싸모님이 부자인줄 다 안다. 자기 남편이 대통령에 출마하는, 어떤 여인의 천박한 의식을 지적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된다면 퍼스트레이디로서 서민의 아픔을 누구보다 챙겨야 할 사람의 수준이 저 정도라니... 몸에 맞지도 어울리지도 않는 진주 목걸이와 명품백...
귀금속이나 금붙이로 전혀 치장하지 않는 어떤 퍼스트레이디가 있었다. 독재니 뭐니 해서 전직 대통령을 욕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아직까지 그 퍼스트레이디에게는 악평이 별로 없다. 손수 김치 담그고 연탄 나르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웠고 절대권력에 있었음에도 근검절약을 생활화했기 때문이다. 청와대에서 안 쓰는 등 끄기... 이게 국가경제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하지만 그와 같은 애국심이 국민들의 근로욕구를 어마어마하게 상승시켰다. 저 여성은 대통령 영부인이 되면 달라질 것이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의 진심을 믿지 않는다. 저런 허영은 쉽게 치유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저것이 저 사람의 행동특성이기 때문이다. 믿거나 말거나... |
첫댓글 머리도 미장원가서 손질 한거하고 안한거하고 비교가되네요.
미장원가서 손질한게 몽타주가 저따위 입니까 씁 할 욘 재수 없습니다. 근데 욕해서 애란님 죄송합니다. 무지 짜증 나네요 ㄱ ㅏ ㅣ ㄴ ㅕ ㄴ
ㅋㅋㅋ 아무리 손질해도 못생겨서 그런걸 어떡합니까...
그인간들 부창부수로구나......
솔직히 저 백 뿐이겠습니까? 엄청 많을겁니다.
고 육영수 여사의 근검절약하고 겸양한 모습 좌,우파를 떠나 온국민이 존경하는 이유를 저부인이 알까나! 천만원짜리 가방을 들고나왔다는 사실을 대다수 서민들은 도대체 아는가 모르는가~~ ㅠㅠ
내용은 좋지만, 의도를 모르겠군요. 우리가 그리 단순하고, 만만하게 보이는 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