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한국에서 온 와이프 친구랑
정말 호주스런 요리를 먹었습니다~
달링 하버 IMAX영화관 1층에 있는 meat& wine 이란 식당으로
개점 이래 연속으로 시드니 베스트 레스토랑에 선정된 곳이래요
장사가 너무 잘되는 나머지, 멜번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두바이, 아프리카에 까지 분점을 내고 있다고 하는 곳입니다. ^^
소문대로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beef&pork ribs, rump 스테이크, Prawn and Beef Skewer 요렇게 세개를 주문했는데
정말 모두 환상적인 맛이었어요~
특히 beef&pork ribs 은 갈비 한 짝이 그대로 나오더라구요
여자 어깨보다 훨 넓을정도의 스케일에 압도 당합니다~~!!
약한 불에 훈제식으로 서서히 익혀서 그런지 살살 녹고 정말 속속들이 간이 배서 환상!!!!
혼자 먹기에는 좀 버거울 정도에요 ㅎㅎㅎ
시드니에 오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
* 친구 얼굴은 초상권때문에 모자이크 처리 ^^; 사진 끝에 살짝나온 손이 제 손입니다 흐흐흐
첫댓글 립 가격은 39불로 한국돈으로 3만원이 안돼네요 ^^ 실제로 보면 아웃백스테이크의 립은 정말 왜소해 보입니다 ~~
우아 맛있겟당
진짜 크다~!! 넘 맛있겠네요.. 담에 시드니 가면 꼭 가서 먹어봐야겠네요...음... 쩝~!!
제가 모시고 가께요~~ 사주세요 ㅎㅎㅎ
여기 자주 지나만 다녀봤어요..^^ 아 ~~ 또 가구 싶네요.. 전 지금 호주로 갈려고 다시 준비중이거든여.. 도와주셔욤...^^*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오~ 맛있었겠다... ㅋㅋㅋ 모자이크 속의 인물이 궁금함...
맛있겠다... 호주 가면 살찐다던데.... 그렇구나.....!!!
저 집 유명해서 꼭 예약하고 가셔야되요, 비가 오는날도 자리가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