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옛날처럼 병들어 죽는사람보다 사고로 죽는사람이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교통사고 세계 1위이고 또 세계적으로 후진국일수록 기아 홍수 질병으로 때죽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조선왕조시대에서 현대산업사회로 전환한지 거의 100년도 채 안된 우리나라는 갑작스런 기계화사회로 전환되는 시점이다보니 배사고 비행기사고 차량사고 시설붕괴사고등 인간이 창조해낸 기계나 시설에 의한 사고의 무더기 왕국같습니다.
주님은 이런 인간의 문화를 통하여 그분의 경륜을 앞당기시고 계십니다.
우리가 사실 이런 복잡하고 다양한 기계문명사회에서 목숨을 부지하고 사는 자체가 주님의 은혜입니다. 인류문명은 사람에게 편리함과 즐거움을 주는 대신 그만큼 희생자를 많이 냅니다. 수많은 항공기사고를 보면서 수많은 죽은자들의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느낌입니다. 지금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사고로 죽어서 음부에서 대기하고 있는지....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사탄은 약간의 낙(樂)을 누리게 하는대신 항상 물질과 댓가를 지불하게합니다.
내가 롯데월드같은데서 쌍용열차를 한번 타려면 돈을 내야만합니다.
이 쌍용열차가 한번 운행하기 위해서는 전기가 필요하고 전기가 있으려면 원자력이나 화력발전소의 에너지가 필요하고 이 에너지는 중동에서 돈을 주고 사와야합니다.
그래서 이땅에 인간이 누리는 모든 낙(樂)은 돈...즉 재화를 지불해야만 누릴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도시문명아래 지배받고 있습니다. 즉 다시 말하자면 돈의 지배하에 있다는 겁니다. 돈은 곧 재화를 말하는데 각나라사이에 모든 물건과 생산품이 거대한 도시와 국가를 유지하기 위해서 유통이 되어야만 하고 또 이런 속에 인류는 뭔가 한부분을 맡아 생계를 유지하고 세끼밥을 먹고살수 있는겁니다. 수출이 안되면 이런 인간의 낙이 이루어질수 없습니다.
그래서 돈이 없다면 현대판 천민이 되는겁니다. 사실 우리가 이 거대한 도시문명의 일원이 되기위해서 보다 높은 자리에서 안락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 유치원때부터 교육을 받고 좋은 대학을 나오거나 높은 직위에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세상의 체계는 다 경제행위를 바탕으로 합니다.
오늘날 일주일의 첫머리는 우리는 Lordday-주(主)일이라고 우리는 말합니다만 세상은 일주일의 첫머리가 월요일입니다. 죽도록 일해야만 하는겁니다. 그리고 일요일도 Lordday-주(主)일이 아니고 일(日)요일 즉 sunday-태양절이라 부릅니다. 태양절은 과거 고대에 제우스를 경배하는 것이 유래인데 애굽에서 일을 한주동안 실컷하면 태양신의 발밑에서 태양신이 주는 포도주와 여자와 가무와 음주로 쾌락과 열락에 취해 태양신과 하나되어 태양신의 능력으로 충만되어 그기서 다시 에너지를 얻어 한주동안 열심히 또 일하러 나갑니다.
요즘 사람은 다 직장에서 일과가 마치면 노래방이나 나이트 클럽에서 육체를 맘껏 드러내며 남녀가 음란하게 뒤섞여 술에 취해 거나하게 시간을 보내는 문화속에 사는게 대부분 생활화되어 있습니다. 만약 이런 문화속에서 섞이지 않고 빠진다면 아무리 일잘해도 왕따와 불이익을 당하기 마련입니다. 제경험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경제관은 하나님의 경륜으로 사탄의 물질경제관과 정반대되는것이고 요한계시록에서 일곱대접이 쏟아지면서 바다와 땅위의 모든산업이 다 올스톱될것이고 세상의 경제활동은 막을 내릴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에서 인류로 전락한이래 사람속에는 하나님을 담아야 할것인데 하나님을 담지 못하고 공허하다보니 계발한 것이 문명입니다. 오늘날의 오락 스포츠 게임 놀이 영화등은 다 이 문화와 문명의 산출물입니다.
그것이 6000년 가까이 내려오면서 오늘날 사람의 문명은 단순한 농경문화에서 점차 거대한 도시화형태로 변해갔습니다. 사람들은 하늘이 주는 비와 구름과 햇빛에 의존하여 땀흘려 일하고 소출을 거둬 가족들이 먹고사는 그런 사회는 매우 토지별로 인구밀도가 적고 단순한 생활이었습니다.
현대의 생활상을 보십시요 오히려 휘황찬란한 불빛밑에서 오락실과 영화관과 텔레비죤과 온갖놀이시설이 밤에 다 가동되고 사람은 밤에 잠을 못자서 더욱 날카롭게 되고 공격적인 포악한 성격을 갖게됩니다.
아침에 해뜨면 일어나 밭에나가서 일하고 밤이면 자고 그것이 전부였는데 사람이 공허하다보니 자꾸만 그공허를 메꾸기 위해 뭔가를 자꾸 계발하게되었고 발명하게되는데 그것이 문명이고 이 문명은 인류 4대문명의 발생지에서부터 시작되었고 사람이 많이 모여살다보니 통치자와 통치체계가 필요하게 되었고 그것이 종족과 민족과 국가단위를 형성하면서 각자 충돌이 일어나게 되었고 그것이 인류의 전쟁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인간정부의 체제아래 살지않는이는 거의 없습니다.
강한나라는 약한나라를 쳐서 지배하고 또 그보다 큰나라는 제국이 되어 인류를 지배하게 되었고 예수그리스도는 그 와중에 말구유에 나신 작은 로마제국의 식민지 백성의 한사람의 아들로 오셨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요 착취와 충돌과 대립과 피의 역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근대사회로 넘어 오면서 인류가 전기와 거함과 대포와 비행기를 발명하므로 이 전쟁은 좀더 다량살인의 기회를 부여받았고 이 기계문명을 지배하는 나라가 세계를 지배하게 되고 영국과 스페인의 식민지통치와 1차대전 2차대전후에 나타난 신대륙 아메리카의 위상을 높혀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날때마다 남는 부산물이 바로 현대과학인데 오늘날 우주선이나 자동차나 의학이나 각종분야의 학문들인데 이 전쟁의 부산물인 현대과학문명을 이용하여 텔레비전 컴퓨터 승용차 항공기 유람선 지하철 기차 놀이동산등...수많은 오락기구나 생할도구등으로 양산되게 되었는데 평상시는 이것이 사람의 공허를 메꾸는 오락이나 교통수단과 도시생활을 지탱하는 도구가 됩니다만 이것이 만약에 어떤 문제를 일으킨다면 엄청난 재앙과 혼란을 초래하게됩니다.
이런것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막대한 에너지가 소요되기 된다는 것입니다. 이에너지는 생활속에서는 사람을 돕는 수단이 되지만 갑자기 돌변하여 어떤때는 죽음과 사망을 가져옵니다. 수만명이 모여사는 아파트단지가 유지되려면 그냥되는게 아니라 전기와 수도가 공급될뿐 아니라 엄청난 액화가스가 아파트 땅밑에 저장되어야하고 그것이 터지면 엄청난 재앙을 가져옵니다. 사실상 우리가 타고다니는 택시도 뒤에다 폭탄을 싣고다니는겁니다.
오늘날의 사람의 문명은 전기가 없으면 하나도 되는게 없습니다.
서울시내 땅밑에 뭍힌 가스관 전기선 전화케이블선만해도 어머어마합니다. 폭탄한방이면 서울은 상상할 수 없는 어떤 일이 생길지모릅니다.우린 사실 그위에서 주님을 믿고 주님의 전적인 보호아래 하루하루 살아가고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것입니다.
그래서 우린 감사할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러나 주님은 자신의 왕국이 도래하며 붕괴의 무더기가된 우주의 질서를 회복하시기 위해 언제까지고 이 흑암의 세상질서를 방치하고계실수만은 없으십니다.
우리가 언제까지고 부분적으로 주님을 누리고 자신이 이 거대한 바벨론의 문명아래 등따숩고 배부른 삶을 하면서 그냥 조용히 안정되게 일생을 마치는 것을 원하시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번 대구 지하철 참사를 보면서 사람의 행복의 유한성이 어느정도인지 사람의 문명의 신뢰성이 어느정도인지 인생의 참된진실이 무엇인지 사탄은 많은 면을 사람들의 눈을 멀게하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속이고 가리워 왔는데 이번수많은 사람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은 전광석화와 같이 빛을 비춰주고 지나갔습니다.
저번 911테러사건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세상의 전쟁과 뉴스들은 다 하나님이 간접적인 7곱대접의 징조요 신호탄입니다.
우린 보다 나은 승용차를 타기위해서거나 보다 호화로운 안락한 집에서 멋진 영화를 감상하기위해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것은 불에 타 없어지고 소멸되는 유한한 존재일뿐입니다. 하나님은 욕심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불에타 없어지는 그런 존재로 놔두시길 원치 않으십니다.
만약 대구 지히철사고때 사람몸이 타지 않는 존재라면 사람몸이 뼈와 살로 된 존재가 아니고 주님과 같이 신령한 몸을 입고 있었다면 그런 불과 타는것에 대하여 해를 입지는 않았을겁니다. 천년왕국때는 지하철도 없고 기차나 항공기도 없습니다.
이기는 공동왕들이 주님의 영적인 통치하에서 열국들을 그분의 신성하고 비밀한 체계아래 통치하실겁니다 그것은 비밀한 부분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생활이 찬송366장에 있듯이 내존재를 흙으로 채우면 흙되고 주님으로 채우면 주님이 된디는 가사처럼 2000년전에 그분은 작은 하나의 씨로 오셨고 인생을 거치시고 죽고 부활승천하여 생명주는 영이 사람의 영과 합하여 연합된 영이 되셨고 그분은 우리에게 연합된 영이란 본질로 오셨습니다.
우리가 언젠가 이 너무나 작고 보잘 것 없고 늙고 병들고 쇠하는 육신의 장막을 벗을때까지 우리속에 있는 생명의 영을 따라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까지 온통 주님으로 화힐때까지
우리는 어떤 불에도 해를 입지 않도록 내인에 그분이 금과 은과 보석으로 게속 성숙되고자라고 변화되고 그분의 형상을 완전히 본받기까지 그리스를 살고 확대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바울은 그런 삶을 사는데 정통한 전문가엿습니다. 어떤 환경 어떤 곳에서도 오히려 고난과 위기를 그리스도를 살고 확대하는 기회로 삼는 분이었습니다.
우리의 생명은 다만 하루살이처럼 그냥 시간을 헛되이 떠내려 보내는 것이 아니라 다만 연합된영을 따라 살며 그분을 위해 살고 확대하기 위하여 마련된 기본적인 안배입니다.
우리가 우리주변의 삶이 이런 참사를 보면서 다만 아~나도 예수 잘믿어야지 하는 막연한 돌이킴만으로는 안되고 이런 물질경제위주의 삶속에서 뭔가 살길을 찾아야하는데 그것이 뭐냐하면 연합된영을 따라 사는 겁니다. 이 영안에 죽음과 죽음의 효능 부활과 부활의 능력을 다 포함한 복합적인 만유를 포함한영이기에 이영만이 물질체계아래 사는 우리를 신성하고 비밀한 영역으로 날마다 변화시키는 유일한 비결입니다.
그래서 어떤방면에서는 착하고 충성된 종일뿐아니라 기름을 예비한 신부가 되는것입니다.
주여 나로 하여금 오늘도 당신의 영안에서 살게 하시며 악한자의 방해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첫댓글 아 짧게 쓰란말유~~~~~ 헉헉!!! 눈이 아프네!
이게 뭔가 했더니 이런거군요^^ 죄송함닷!!!
형제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이 누렸습니다. ^^
주 예수 언제 어떤 상황 에서도 착하고 충성된 종일뿐아니라 기름을 예비한 신부가 돼게 하소서.언제 어떤 상황에서 주님이 부르실 그때에......아멘
오직은혜형제님 뉴질랜드의 넓은 초원을 한번쯤 다시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