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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답변 고구마빼대기?
장현주 추천 0 조회 1,696 10.05.06 07:4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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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06 09:22

    첫댓글 호박 죽하고 비슷하게 하십 될것같네요 어릴적 먹어본 기억 만이 있네요

  • 작성자 10.05.06 22:13

    감사합니다.^^

  • 10.05.06 16:01

    붉은 큰콩 .고구마넣고 걸쭉할때까지 많이 저어야 되더라고요 눌지않게..갓시집와보니 시엄니께서 자주 하였던기억이...
    달콤하니 맛있었던기억....시엄니 생각도 덕분에 하게되네요....참고로 시엄니는 굵게 채를 해서 말렸던데요.

  • 작성자 10.05.06 22:13

    네..걸쭉하게 만들어볼께요.^^

  • 10.05.06 16:29

    통영 욕지도 가서 먹어봤어요...고구마 빼데기죽..
    울 친구가 옥수수로 해준과 똑같았아서요..고구마와 양데콩 (큰 콩있잔아요) 고구마와 콩을 푹~~(압력솥에 하심 좋을것 같은데요)고우다가 어느정도 콩이 물러면 설탕을 입맛데로 넣어면 된다고 하네요...통영서 먹어본것 고구마는 좁쌀같이 보이지않고 콩만 보여서요...맛있게 해보셔요....

  • 작성자 10.05.06 22:13

    통영에서 많이 만드나봐요. 저도 통영에 사시는 분이 올리신걸 봤거든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0.05.06 21:12

    ㅎㅎ 저건요~~ 물양을 넉넉히 넣으셔야 합니다..강낭콩이랑 같이 넣고 푹~~끓여서 소금 설탕 간맞추어 드시면 맛나답니다,,간간히 건더기도 있게 끓이셔야 해요

  • 작성자 10.05.06 22:14

    물양을 넉넉히....아무래도 한참 끓여야할거 같아요..^^

  • 물을 붓고 끓이면서 알맹이릉 대충 으깨어가며 눓지않게 저어 줍니다. 건더기가 좀 있어도 좋기는 하지만 속까지 잘 안무르므로 가급적 다 으깨는 게 좋더군요. 다 끓으면 강낭콩도 좋고 팥(따로 삶아 놓아야 함)을 넣고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맞추면 됩니다. 제가 어린 시절 잠시 통영에서 살았었는데 그 곳에는 겨울에 많이 해 먹는데, 그 맛이 참 좋습니다. 올 해 늦은 가을에 고구마를 얇게 썰어 말려서 해 드셔 보세요(호박고구마 보다 밤고구마가 더 맛이 좋습니다). 새삼 그 시절이 그리워 지네요...

  • 작성자 10.05.06 22:14

    계속 지켜보면서 저어줘야할까요? 괜히 힘들까봐 걱정이 되네요. 한번 해볼께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어느 정도 내용물이 따뜻해질 때 까지는 괜찮으나 계속 저어야 해요. 안그러면 눓습니다. 팔은 조금 아프지만 그 정도의 댓가는 치를만 합니다. 맛이 보답을 해 주지요.

  • 작성자 10.05.07 08:24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10.05.07 19:08

    약한불에 물양넉넉히 하면 눌지 않습니다,,물양이 아주 많다 할만큼해야 해요,,저희가 자주 해먹습니다 고향음식이라서요 ^*^

  • 10.05.06 22:15

    통영 욕지도 뱃머리에서 할머니들이 팔고 계시더군요 의아 했엇는데요... 별미겠네요

  • 작성자 10.05.06 23:51

    이게 통영 전통음식?? 인가봐요... ^^

  • 이제는 그렇게 된 셈이지요. 욕지도는 논이 적어, 과거에는 일종의 구황식품인 셈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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