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소식]
2살 때 홍역을 앓고 청력을 잃은 한 청년은 2007년 청각장애인으로서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최초로 사제 서품을 받았습니다. 바로 서울대교구 박민서 베네딕토 신부님(서울가톨릭농아선교회) 이야기이지요.
오늘밤 10시, KBS1TV에서 성탄특집 다큐멘터리 <침묵의 크리스마스>에서 박 신부님의 삶을 조명한다고 합니다. 오늘밤, 박 신부님의 이야기를 통해 소통과 침묵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보세요. 많은 시청 바랍니다.^^
... • 12/25 밤 10시 KBS 1TV 성탄특집 다큐멘터리<침묵의 크리스마스> 방영
***박민서 베네딕토 신부님은 현재 청각언어장애인들이 고해성사와 미사를 직접 봉헌할 수 있도록 서울가톨릭농아선교회에서 청각언어장애인 전담사제로서 사목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소리를 잃었지만 많은 이들과 함께 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았습니다.” (KBS1TV 성탄특집 다큐멘터리 <침묵의 크리스마스> 중에서)
☞KBS홍보실: 성탄특집 다큐멘터리 침묵의 크리스마스 http://office.kbs.co.kr/cyberpr/796234
“왜 나는 남과 다르냐고 부모님, 하느님을 원망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미안 신부(1840~1889)는 한센병 환자와 같이 살기 위해 스스로 환자가 됐습니다. 누구나 농아가 되는 ‘은총’을 받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선물을 귀하게 여기고 제대로 구실을 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잊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2012년 3월 2일자 동아일보 인터뷰 중에서)
☞동아일보(2012-3-2, 27면):“청각장애인들 침묵의 어둠 속에… 그 고통, 세계 가톨릭계에 전할 것” http://me2.do/F7LSsfU
2살 때 홍역을 앓고 청력을 잃은 한 청년은 2007년 청각장애인으로서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최초로 사제 서품을 받았습니다. 바로 서울대교구 박민서 베네딕토 신부님(서울가톨릭농아선교회) 이야기이지요.
오늘밤 10시, KBS1TV에서 성탄특집 다큐멘터리 <침묵의 크리스마스>에서 박 신부님의 삶을 조명한다고 합니다. 오늘밤, 박 신부님의 이야기를 통해 소통과 침묵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보세요. 많은 시청 바랍니다.^^
... • 12/25 밤 10시 KBS 1TV 성탄특집 다큐멘터리<침묵의 크리스마스> 방영
***박민서 베네딕토 신부님은 현재 청각언어장애인들이 고해성사와 미사를 직접 봉헌할 수 있도록 서울가톨릭농아선교회에서 청각언어장애인 전담사제로서 사목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소리를 잃었지만 많은 이들과 함께 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았습니다.” (KBS1TV 성탄특집 다큐멘터리 <침묵의 크리스마스> 중에서)
☞KBS홍보실: 성탄특집 다큐멘터리 침묵의 크리스마스 http://office.kbs.co.kr/
“왜 나는 남과 다르냐고 부모님, 하느님을 원망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미안 신부(1840~1889)는 한센병 환자와 같이 살기 위해 스스로 환자가 됐습니다. 누구나 농아가 되는 ‘은총’을 받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선물을 귀하게 여기고 제대로 구실을 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잊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2012년 3월 2일자 동아일보 인터뷰 중에서)
☞동아일보(2012-3-2, 27면):“청각장애인들 침묵의 어둠 속에… 그 고통, 세계 가톨릭계에 전할 것” http://me2.do/F7LSsfU
첫댓글 꾸벅~~^*^
농아가 되는 은총이란 말이 다가오네요. 박신부님 행복한 목자 되셔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