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을 논의 하는 선진국회, 정쟁자제의 민의의 전당으로 태어나자
정쟁의 볼성 사나운 국회는 정치 혐오증이 극에 달했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국회가 되게, 정쟁자제를 약속하였다
꼴 불견, 꼴 사나운 국회가 변화를 추구 한다니 고맙고, 반가워 박수를 보낸다
고성, 아우성, 피케, 야유를 없애는 국회
멋진 인간의 모습을 과연 볼 수 있을 까?
세계에서 가장 꼴 보기 싫은 국회
인간 쓰레기들의 토의장
정치하는 놈들이 국가 위상을 추락 시켰다
국회는 민의의 전당으로 민생에 집중 해야 한다
한국 현대사 80년 국회는
범죄자 소굴, 미친놈들, 인간 쓰레기들의 추태장 되었다
뜬금없이 이념 문제를 강조하거나 모든 것을 전 정부 탓으로 돌리는 태도도,
설사 그것이 정교한 기획의 산물은 아니더라도,
선택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정치세력들을 하나의 기준으로 늘어세운 뒤
스스로에게 유리한 지형을 만들어내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전 정권 실적에 대한 긍정 혹은 부정이라는 양자택일적 상황을 만들어냄으로써,
추악한 전쟁터이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키워드는 “민생”이다.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이 키워드는 무한복제된다.
“여야 정치권은 민생 회복에 전념해야”(신문 사설),
“이념논쟁보다 민생에 집중해야”(대통령),
“기득권 내려놓고 민생중심 개혁정치로 거듭나야”(야당 정치인)
모두가 대동단결하여 “민생현장으로 가라”고 외쳐댄다.
대저 민생이란 무엇일까?
수많은 말들이 어지러이 떠돈 기억,
그 기억 속에서 우리는 입맛에 맞는 입장만 편집하여 남길 것이고,
그 희미한 기억에 의존하여 다시 몇년 뒤에 새로운 투표장으로 향할 것이다.
정치적 행위가 상징을 그 본질로 함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그 상징의 배후에 놓인 본질을 향해 한 걸음씩이라도 다가갈 때
민주주의는 발전한다.
민생이 그저 상징, 심하게는 상징조작으로만 존재할 때,
민주주의의 위기는 반복될 것이다.
민생이라는 개념을 그저 상징으로만 활용하며,
그것을 알면서도 적당히 인정하거나 적당히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할 때,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면 더 이상 기억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하니 “민생으로 돌아가자”는 구호는 어쩌면 자주,
그 잊힘 속에서 이익을 취하는 이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여야 원내대표가 대통령 시정연설이나 여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할 때
손피켓을 들거나 고성과 막말을 않기로 신사협정을 맺었다는 소식이 있다
여야 대치정국에서 그나마 대화의 숨통을 틔우는 일이다.
막말과 고성은 국회의 품격면에서도 퇴출돼야 마땅했다.
시정연설 때 불참, 대통령 시정연설에서 본회의장에 입장조차 하지 않고
피켓, 침묵 좌담, 불참하는 건 옹졸해 보인다.
정쟁에 정치혐오증이 극에 달해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도 오랜만에 안도감을 가질 것이다.
꼼수가 숨어있고, 가짜가 들어 있고, 공익을 멀리하고,
여야가 자기당의 이익만 생각하는 싸움장
참으로 볼상 사나운, 인간이기를 포기한 추잡한 모습을 버리고
공익이 정의의 햇살처럼
정의를 빛과 같이,
공의를 정오의 햇살처럼 빛나게 하시리라.
큰 변화 신사협정이 지켜져
선진국회의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주자
정치는 원칙에 충실하는 것이 대의에 충실하는 것이다
政治(political)는 政은 正게 각(覺)하도록 攵쳐서 바르게 가게 치는 것이다
治는 다스리는 것으로 水이흐르는 것처럼 台 별처럼 빛나고 기쁘게 하는 것이다
사회 구성원들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여 국민들이 편안하도록 한다
물은 덕(德) 의(義), 도(道), 용(勇), 법(法), 정(正), 찰(察), 선(善), 지(志)
덕성으로 다스려 국민이 별처럼 빛나고 기쁘게 하는 것이다
역사는 정의편에서서 웃음 웃는다
정치는 천상의 음악인 국민의 소리를 듣는 것이다
국민들을 사랑하게 만드는 것이다
인류의 공존공은 인류애(愛)이다
민주주의는 자유, 인권, 평등의 인간 사랑이다(愛)
사랑을 영어로 쓰면 LOVE이다
LOVE인데 여기서
L은 Listen(상대의 말을 잘 해야 한다 敬聽)
O는 Open(서로 마음을 열어야 한다 忠恕)
(혹자는 Overlook 즉, 상대의 장점은 칭찬하고 단점과 실수는 눈감아 주어라)·
V는 Voice(자주 상대에게 내 마음을 표현해 주어라 疏通)
E는 Encourge(상대를 자주 사랑 해주어라 愛民)
(혹자는 Effort 즉, 서로 잘 해주려고 노력하라)
사랑을 위해서는 L이 필요한데,
Love(서로 사랑하라 愛民),
Like(서로 좋아하라 忠恕),
Listen(상대의 말을 경청하라 敬聽),
Laugh(자주 웃으며 살아라 疏通)이다·
정치하는 사람들아 국민의 소리를 들으라
민주주의는‘환희의 송가’‘합창’처럼 국민을 통합 하는 것이다
화합으로 서로 껴안으라. 포옹하라
모든 사람은 형제가 된다
감동의 메시지로 박수 치게 하라 국민을 춤 추게하라
함께 더불어 어울려 사랑을 노래한다
자유와 화합, 통합은 거룩한 인류애를 노래한다
국민의 마음과 가슴에 사랑이 넘치리라
국민이 없는 정치는 역사가 영원히 기억한다
통합의 리더십(RTPS)으로 미래로 달려 가는 통치를 하도록 노력하라
세상은 통합의 리더십(RTPS)을 가진 지도자를 원한다.
‘경청’하라(Listen 국민의 소리를 들어라).
‘공부’하라(Reader 다양한 지식을 가져라).
‘독서’하라(Thinker 선도국을 만들라).
‘비전’을 제시하라(Pathfinder 국민에게 희망을 주라).
‘섬겨라’섬기는 지도자(Server 국민을 섬겨라).
‘겸손’하라(Leader 정직하게 진심과 정성을 다하라)
바르고, 올바르게 살며
진심과 정성으로 진실하게 살며
사랑하며 감사하며
영혼이 아름다운 전심 갑주를 입고
사람다운 사람으로
세상을 아릅답게 살아라
혼을 담아 열과 성으로 최선을 다하고
진심과 정성으로 참되고 진실하게, 선하고 인자하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국회의원으로 통합의 리더십(RTPS)을 갖도록 하라
세상과 소통하라
'정관정요(貞觀政要)' 의 정치를 배우라
“더 크게 귀를 열어라(敬聽)”
“사람을 진정으로 대하라(忠恕)”
“이웃을 먼저 생각하라(國民)”
“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해 주어라 (疏通)
“배우고 익혀 새롭게 되어라 (不恥下問, 審問)
‘정언(定言)을 하고 가언(假言)은 하지 말라
열린 마음으로 가슴에 감동을 주어라
시민사회의 빛은 도덕률이다
하늘의 소리, 자연의 소리, 민중의 소리, 소리의 소리를 들어라
천상의 음악이 국민의 소리를 들어라
진실의 광장에 서라
“네 의지의 준칙이 언제나 보편적 입법의 원리가 될 수 있도록 행동하라”
자유와 책임, 이성과 합리와 더불어 인간이 본성이다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Justice delayed is justice denied)”
지체된 소통은 소통이 아니다. 국민이 없는 소통은 소통이 아니다
‘사실을 말해주면 내가 배울게.
진실을 말해주면 내가 믿을게.
진심의 이야기를 들려주면 그걸 내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할게’
흉보면서 배우고, 싸우면서(욕하면서) 닮는다.
미친 국회가 국민의 눈에 보일지 않도록
국회는 공부하는 곳, 사랑의 대화로 소통하는 곳
국민을 항상 먼저 생각하는 민생정치를 하는 곳이 되게 하라
하늘이 지켜보고, 국민이 지켜보고, 역사가 지켜보고 있다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 먼저 인간이 되어라.
선진 국회가 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