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들은 한국 만주 일본 하와이 등지에서
일제시대때 독립운동을 하신 여성분들이십니다
이중엔 여자독립군1호도 계십니다
이런 그림을 웹툰풍이라고 하나요?
못그린듯 음침한듯해 보이지만 저는 묘한
매력에 끌렸어요
사진은 부산현대미술관 2024부산 비엔날레에
전시된 그림입니다
그냥 재미로 보시고 이분들에게 참 고맙습니다
하는 마음 잠시 가지셨음 좋겠어요
동거할매는 모임가고 저는 자다깨서 저녁으로
계란 세알 삶아먹고 커피 한잔 마시면서
테레비 영화봅니다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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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휴게실
누구일까요??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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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6 20:3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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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회상ㅡ이효정 시집
잘 보았습니다 ㅎ
나라를 지킨 장한 여성들 사진도 쫌 봐주세요
ㅋㅋ 무서워서 못보시구나^^
꿈많고 젊은나이에
상상도 할수 없는 큰일을
하신분들의 결의에 모습이
느껴지는 그림입니다
지금생각하면 보통사람은
생각할수조차없는
그분들의 업적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묶어놓고 때리고 뺀치로 손톱 하나만
뽑아도 다 불었을거 같아요
그래서 저분들 보면 뜨끔뜨끔 찔끔찔끔합니다^^
같은 분이 그린 그림인가 봅니다.
독립 운동을 하신 분들이 상당히 많을텐데
눈매가 한결같이 날카롭습니다.
쌍커풀 진한 독립 운동가는 없었을까 하는
말도 안되는 엉뚱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화가들이 저렇게 그림을 많이 그리지 않나요
저는 이상하게 저런 풍의 그림들이 참 좋습니다
독립투사니까 이미지를 매섭게 설정해서
그리지 않았을까 짐작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