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오빠는 간암 4기(뼈와 폐전이)로 1년 반이란 기간동안 임상약복용 하면서 방사선치료를
무려 40회를 했습니다.
방사선치료 마지막 회차가 금년 4월8일 이었는데 요추부분이 통증이 넘 심해서 방사선 선생님께서 환자가 넘 힘들어 하니
방사선을 하긴 하는데 혹여 중간에 다 못할경우도 있을수 있다고 했었으나 어찌하든 목표했던 횟수만큼 다했습니다.
앞서 작년 11월쯤 담도가 찌그러져서 담즙배출이 원할치 않다고 스턴트를 한이후로 복수도 두번인가 천자한적이 있으며 현제는
이뇨제를 약간 쓰고 있습니다. 스턴트 낀이후로 황달이 약간 좋아진듯 보였으나 다시 수치가 조금씩 올라 황달수치4정도
나오니 임상약을 끊고 더이상 간에 무리가 가면 안된다고 현제는 간이 좋아져야 뭐든지 할수있나봅니다.
두달 쉬면서 간기능이 회복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으나 날이 갈수록 황달은 조금씩 올라가고 환자는 무기력 해가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동안 먹는거를 소화 잘되는 죽으로 바꾸고 아주 조금씩 자주 자주 드리고 있지만 소화도 잘안되고 방귀를 안끼는것
같습니다. 날마다 간기능에 필요한 약과 진통제 변비약을 먹고 있으며 집주변에 있는 병원가서 영양제와 알부민을 몇번
맞았습니다. 그제부터 또 너무 기운이 없어해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간병하는 언니한테 받은 오늘의 혈액수치입니다.
간기능이 많이 안좋은것 같은데 회복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건지
어느정도 정상수치에 못미치는건지 알수없으니 불안하기만 하고 정말이지 집안 분위기가
살얼음판 같습니다.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Direct Bilirubin 11.35
Total Bilirubin 13.46
AST(SGOT) 228
ALT(SGPT) 14
ALBumin(S) 2.8
첫댓글 간기능은 많이 안좋은 상태고요. 수치만 봐서는 기능이 거의.... 담당 선생님께 물어보시면 다 알려 줍니다. 의사선생님은 . ..1)환자분의 현재 상태... 2) 앞으로의 치료 계획 ....3) 예후... 까지 보호자분께 알려줘야할 의무가 있다고 합니다. 간암은 완치가 극히 드물고요. 모든암이 그럿틋 늦게 발견되면 예후가 매우 나쁩니다. 보호자분이 선생님 만나셔서 조용히 물어 보세요. 물어보면 알려줍니다.
네 저도 심각하다고 생각이 되어지는데
환자가 넘 실망 할까봐
걱정되어 의사와 얼굴 대하는것이 무섭네요
우가차카님 댓글 감사합니다
수치만 봤을때는 많이.. 좋지 않네요. 저희 어머니도 황달수치가 저정도 되었을 때 위급해서 입원을 했었고 병원에서 컨디션 관리하고 치료받으면서 정상 가까이로 내려왔었어요. 하지만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수치만 봐서는 확신을 하지 못하겠네요.. 아무쪼록 기운 내시고.. 결국은 담당하시는 의사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겠어요. 회복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누구도 확신을 해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네
홈런볼 어머님처럼 치유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것 외에는 제가 할일이 없네요
의료진이 완치보다 증상의 호전과 생명연장을 위한 치료를 했지만 효과가 없는 상태로 향후 통증치료 이외에는 없습니다.
입.퇴원을 반복하는 것보다 이제는 환자분이 주변정리와 사시는 동안 편히 사실 수 있게 가족들이 도와드리는 것이 좋을듯 싶네요. 가족여행을 추천합니다.
죄송합니다.
네 클러버님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