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들이 재능나눔을 위해 뭉쳤습니다. 청춘들의 재능으로 이웃사랑 나눔에 앞장서기 위해 경인지방병무청(청장 송엄용)은 지난 3월 29일 나눔천사 재능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전국에서 최초로 발대식을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는 11명의 사회복무 봉사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체계적인 봉사단체를 이끌어가며 청춘들의 재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터를 마련해 준 경인지방병무청으로 청춘예찬 조우옥, 김용옥 어머니 기자가 달려갔습니다. 국방광장 라디오에 대한민국 정책을 열심히 홍보하고 있는 최정애 기자도 함께 했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사회복무요원들의 재능공연을 보고자 설레는 마음으로 달려간 것입니다.
<한복을 입고 전통악기로 솜씨 자랑에 나선 청춘>
청춘들은 파이팅을 외치며 각자의 실력을 뽐냈습니다.
MC를 맡은 박태용 씨(안양, 연현중)는 장내를 휘어잡는 화술로 사회복무요원들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문화체육관광부 국가브랜드 행사 등 다수에서 사회를 맡았던 경험자로서 능숙하게 행사를 진행해 나갔습니다.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은 김태호(용인시청) 씨는 대금과 소금으로 멋드러지게 연주했습니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여수엑스포 개막식 공연과 종묘제례악 연주에도 참여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춘 재능가였습니다.
<전문 성악인 못지않은 솜씨로 실력발휘를 하는 청춘>
성악가 이동혁(용인아동센터) 씨는 중앙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서울오케스트라 콩쿨 1위와 영아티스트 콩쿨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유능한 실력을 갖춘 재능가로 압도적인 공연으로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최정애 기자가 궁금해서 물었답니다.
"예술가로서 짧은 머리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데 머리는 어떻게 관리하나요?"
이동혁 씨는 "성악가로서 무대에 설 때는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주고 노래를 하죠. 그렇지만 사회복무요원으로서 평소에 복무할 때는 머리를 단정하게 뒤로 묶고 일을 해요."라고 대답을 했답니다.
성악가로서 외모에서 보이는 풍채도 타고난 예능인으로 보일 정도로 잘 어울렸습니다. 청춘들의 재능을 연계해서 이어 갈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경인지방병무청의 선진정책이 멋지게 보였습니다.
<송엄용 경인지방병무청장과 함께 마술을 선보이는 청춘>
마술을 선보인 김병현(수원, 정자2동주민센터) 씨는 손에 부상을 입은 상태로 공연을 하느라 투혼을 불살랐습니다. 송엄용 경인지방병무청장과 함께 가위로 줄을 자르고 다시 붙이는 마술을 선보이고, 빈 주머니에서 줄을 계속 쏟아내는 마술을 선보이기도 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는 수원화성 음식문화 축제와 당진 X-TOOKI 매직체험전 공연에도 출연할 정도의 유능한 인재였습니다.
청춘예찬 김용옥 어머니 기자도 신기한 마술사와 대화를 나누며 청춘들에게 뜨거운 격려를 보냈습니다. 재능을 살려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대한의 아들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마술 솜씨를 펼친 청춘과 잠시 대화를 나누며>
<신나는 드럼연주를 선보이는 청춘>
시원하게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듯 드럼을 치는 박완수(수원, 권선구청) 씨는 한양대 콘서바토리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2015년 슈퍼스타V에 출전하고 클럽 공연도 다수로 초청될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윤상혁(오산시청) 씨는 노래로 청소년예술제 우수상과 각종 축제, 결혼식 축가 등을 부르며 실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뮤지컬/연극 배장호(용인, 처인노인보지관) 씨는 부산국제영화제 창작상 수상과 뮤지컬 '아이 러브 유', 프린지페스티벌참가 '몽환',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퍼포먼스 '비상' 등의 작품에서 공연했던 실력의 소유자였습니다.
<노래와 연주를 함께 선보이는 청춘들>
기타를 연주한 정연석(안양시청) 씨는 춘천 마임축제와 어쿠스틱밴드 기타리스트로 각종 축제에서 연주 솜씨를 뽐낸 실력가였습니다. 국악으로 피리를 불었던 장우필(군포시청) 씨는 단국대 국악과 황산벌 국악경연대회 입상과 한양대 국악콩쿨대회에서 입상 할 정도의 예능을 지닌 청춘이었습니다.
강사랑나눔(수원, 권선구청) 씨와 임덕수(수원시청) 씨는 노래로 금산청소년가요제 입상과 컬쳐하우스 객원보컬, 및 홍대크랙 대관공연, 백석아트홀 밴드대전 공연을 펼칠 정도의 우수한 실력을 갖춘 재능인들이었습니다. 자작곡 '천사송'을 만들어 부를 정도로 놀라운 솜씨를 가진 청춘들의 열정에 뜨거운 함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색소폰 연주로 뜨거운 인기를 받은 재능봉사단장>
재능나눔 봉사단을 이끌어가는 김봉영 단장도 색소폰 연주로 '안동역에서'를 산뜻하게 연주해 분위기를 잡았습니다. 앵콜 송으로 뜨거운 열기를 불태우기도 했습니다. 김봉영 단장은 "재능봉사단은 송엄용 경인지방병무청장님의 아이디어로 만들게 됐어요. 멋진 시나리오를 짜서 경인청 관내 원하는 곳에 청춘들과 함께 다니며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라며 밝은 미소를 보였습니다.
<젊음의 끼 ~! 마음껏 발산하자구~!>
송엄용 경인지방병무청장은 "여러분의 재능을 마음껏 뽐낼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재능을 아낌없이 기부함으로써 우리 사회를 밝히는 희망의 등불로서 당당한 자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사회봉사 경험을 살려가면서 우리 지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해 주시길 바라며, 나눔천사의 본보기가 되어 지역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병무청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 지도를 그린 태극기 앞에서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며>
그동안에는 사회복무요원 개인별로 요양원이나 보육원, 유치원 등에서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던 인재들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나눔천사 재능봉사단'의 타이틀을 걸고 경인병무청의 지원을 받으며 활동하기에 시너지 효과가 몇 배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모두가 환영했습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뭉쳐진 청춘들이 한 가족이 되어 나눔천사활동에 앞장서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나서도 자신들이 지닌 재능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자 앞장서는 모습이 자랑스럽게 보였습니다.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초석이 되고자 솔선하는 청춘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경인지방병무청 홍보담당팀원과 청춘예찬 어머니기자단은 태극기가 꽂혀있는 우리나라 지도 앞에서 대한민국 만세를 힘차게 외쳤습니다. 사회복무요원들 힘내세요~!
사회복무요원들이 재능나눔을 위해 뭉쳤습니다. 청춘들의 재능으로 이웃사랑 나눔에 앞장서기 위해 경인지방병무청(청장 송엄용)은 지난 3월 29일 나눔천사 재능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전국에서 최초로 발대식을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는 11명의 사회복무 봉사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체계적인 봉사단체를 이끌어가며 청춘들의 재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터를 마련해 준 경인지방병무청으로 청춘예찬 조우옥, 김용옥 어머니 기자가 달려갔습니다. 국방광장 라디오에 대한민국 정책을 열심히 홍보하고 있는 최정애 기자도 함께 했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사회복무요원들의 재능공연을 보고자 설레는 마음으로 달려간 것입니다.
<한복을 입고 전통악기로 솜씨 자랑에 나선 청춘>
청춘들은 파이팅을 외치며 각자의 실력을 뽐냈습니다.
MC를 맡은 박태용 씨(안양, 연현중)는 장내를 휘어잡는 화술로 사회복무요원들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문화체육관광부 국가브랜드 행사 등 다수에서 사회를 맡았던 경험자로서 능숙하게 행사를 진행해 나갔습니다.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은 김태호(용인시청) 씨는 대금과 소금으로 멋드러지게 연주했습니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여수엑스포 개막식 공연과 종묘제례악 연주에도 참여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춘 재능가였습니다.
<전문 성악인 못지않은 솜씨로 실력발휘를 하는 청춘>
성악가 이동혁(용인아동센터) 씨는 중앙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서울오케스트라 콩쿨 1위와 영아티스트 콩쿨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유능한 실력을 갖춘 재능가로 압도적인 공연으로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최정애 기자가 궁금해서 물었답니다.
"예술가로서 짧은 머리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데 머리는 어떻게 관리하나요?"
이동혁 씨는 "성악가로서 무대에 설 때는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주고 노래를 하죠. 그렇지만 사회복무요원으로서 평소에 복무할 때는 머리를 단정하게 뒤로 묶고 일을 해요."라고 대답을 했답니다.
성악가로서 외모에서 보이는 풍채도 타고난 예능인으로 보일 정도로 잘 어울렸습니다. 청춘들의 재능을 연계해서 이어 갈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경인지방병무청의 선진정책이 멋지게 보였습니다.
<송엄용 경인지방병무청장과 함께 마술을 선보이는 청춘>
마술을 선보인 김병현(수원, 정자2동주민센터) 씨는 손에 부상을 입은 상태로 공연을 하느라 투혼을 불살랐습니다. 송엄용 경인지방병무청장과 함께 가위로 줄을 자르고 다시 붙이는 마술을 선보이고, 빈 주머니에서 줄을 계속 쏟아내는 마술을 선보이기도 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는 수원화성 음식문화 축제와 당진 X-TOOKI 매직체험전 공연에도 출연할 정도의 유능한 인재였습니다.
청춘예찬 김용옥 어머니 기자도 신기한 마술사와 대화를 나누며 청춘들에게 뜨거운 격려를 보냈습니다. 재능을 살려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대한의 아들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마술 솜씨를 펼친 청춘과 잠시 대화를 나누며>
<신나는 드럼연주를 선보이는 청춘>
시원하게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듯 드럼을 치는 박완수(수원, 권선구청) 씨는 한양대 콘서바토리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2015년 슈퍼스타V에 출전하고 클럽 공연도 다수로 초청될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윤상혁(오산시청) 씨는 노래로 청소년예술제 우수상과 각종 축제, 결혼식 축가 등을 부르며 실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뮤지컬/연극 배장호(용인, 처인노인보지관) 씨는 부산국제영화제 창작상 수상과 뮤지컬 '아이 러브 유', 프린지페스티벌참가 '몽환',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퍼포먼스 '비상' 등의 작품에서 공연했던 실력의 소유자였습니다.
<노래와 연주를 함께 선보이는 청춘들>
기타를 연주한 정연석(안양시청) 씨는 춘천 마임축제와 어쿠스틱밴드 기타리스트로 각종 축제에서 연주 솜씨를 뽐낸 실력가였습니다. 국악으로 피리를 불었던 장우필(군포시청) 씨는 단국대 국악과 황산벌 국악경연대회 입상과 한양대 국악콩쿨대회에서 입상 할 정도의 예능을 지닌 청춘이었습니다.
강사랑나눔(수원, 권선구청) 씨와 임덕수(수원시청) 씨는 노래로 금산청소년가요제 입상과 컬쳐하우스 객원보컬, 및 홍대크랙 대관공연, 백석아트홀 밴드대전 공연을 펼칠 정도의 우수한 실력을 갖춘 재능인들이었습니다. 자작곡 '천사송'을 만들어 부를 정도로 놀라운 솜씨를 가진 청춘들의 열정에 뜨거운 함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색소폰 연주로 뜨거운 인기를 받은 재능봉사단장>
재능나눔 봉사단을 이끌어가는 김봉영 단장도 색소폰 연주로 '안동역에서'를 산뜻하게 연주해 분위기를 잡았습니다. 앵콜 송으로 뜨거운 열기를 불태우기도 했습니다. 김봉영 단장은 "재능봉사단은 송엄용 경인지방병무청장님의 아이디어로 만들게 됐어요. 멋진 시나리오를 짜서 경인청 관내 원하는 곳에 청춘들과 함께 다니며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라며 밝은 미소를 보였습니다.
<젊음의 끼 ~! 마음껏 발산하자구~!>
송엄용 경인지방병무청장은 "여러분의 재능을 마음껏 뽐낼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재능을 아낌없이 기부함으로써 우리 사회를 밝히는 희망의 등불로서 당당한 자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사회봉사 경험을 살려가면서 우리 지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해 주시길 바라며, 나눔천사의 본보기가 되어 지역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병무청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 지도를 그린 태극기 앞에서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며>
그동안에는 사회복무요원 개인별로 요양원이나 보육원, 유치원 등에서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던 인재들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나눔천사 재능봉사단'의 타이틀을 걸고 경인병무청의 지원을 받으며 활동하기에 시너지 효과가 몇 배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모두가 환영했습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뭉쳐진 청춘들이 한 가족이 되어 나눔천사활동에 앞장서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나서도 자신들이 지닌 재능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자 앞장서는 모습이 자랑스럽게 보였습니다.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초석이 되고자 솔선하는 청춘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경인지방병무청 홍보담당팀원과 청춘예찬 어머니기자단은 태극기가 꽂혀있는 우리나라 지도 앞에서 대한민국 만세를 힘차게 외쳤습니다. 사회복무요원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