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서울ㅡ한강 비엔날레
2022년 9월 1일 오후 4시,서울 종로 인사동 한국 미술관에서 한국 미술 국제 교류협회와 사)한국 국제 문화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제 1회 서울 ㅡ한강 비엔날레가 열렸다.
금번 서울 ㅡ한강 비엔날레에는 13개국의 작가 80명이 참여하여,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낸 서울의 저력과, 현대미술을 이끌어온 한국미술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매머드행사이다.
한국국제문화포럼(회장 송수근/前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한국미술 교류협회(이사장 김정택)가 공동 개최하게된 이번 행사는 오는 9일까지 한국미술관에서 열린다.
한국국제문화포럼은 이번 비엔날레가 기존의 미학적 답습에서 벗어나 신선하고 진취적이며 독창적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란다.
작품전에는 강록사,이병석,양태석 화백을 위시하여,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한 김경화 명예교수,중앙대 예술대학 회장을 역임한 황인철 조각가,중국 산동성 공예에술대학 반노생 총장을 비롯해 동명광교수,고군업교수의 작품이 출품되며,미국에서 활동하는 재미서예작가 권명원작가,메릴랜드 주지사 래리 호건의 부인인 유미 호건여사의 작품도 선보인다.
행사는 오후 4시 한국미술관에서 개막식을 갖고,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인사동 코트(kote)에서 초대작가및 부스작가 선생님들을 모시고 시상식과 만찬회가 전개되었다.
이날 시상식및 만찬회에는 안화상외 2명의 국악인이 펼치는 국악한마당과 신승아 소프라노의 성악,전복희,황선관의 색소폰연주,대중가수 김지혜,윤연숙,강숙자등의 연예인이 출연하는 특별공연이 있기도 하였다.
서우르한강 비엔날레 시상식
소프라노 신승아가수/공한수박사 작사곡인 한강 아리랑을 노래하였다.
야외에서 가진 부페 만찬의 장면
바베큐가 마련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