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8최찬우선생님/노력도 안하고 큰꿈을 갔는건….

[지구]

오늘은 학원에 오자마자 기초훈련을했어 나는 중간에 들어와서 몇개는 빼고했어 피곤해서 그런지 더 힘들더라고 하지만 그만 하고싶지는 않았어 그래서 그냥 참고했어 참고 하다보니 끝나있더라고 오늘따라 더 뿌듯했어 내일도 그냥 해야겠어

6시 청소시작

어제 곰곰히 내가 3%안에 들어갈수있는게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청소가 떠올랐어 그래서 오늘부터 청소를 누구보다 열심히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청소를했어 솔직히 청소로 3%안에 들어가도 뭐가 바뀔까 생각이 들긴했어 하지만 생각해보니 청소밖엔 떠오르는게 없어서 청소라도 3%안에 들어가보려고해 이렇게 하다보면 다른 것들도 3%안에 들어갈수 있지 않을까?

6시30분 수업시작

2주만에 찬우선생님 수업을 들었어 평소와 같이 구르기를하고 스트레칭을했어 스트레칭을하고 있는데 지금 생각하면 내가 무슨 생각으로 그랬지? 하는 행동을했어 뭔가 아에 힘을풀면 일자처럼 찟어질거같아서 힘을풀고 쭉 내려갔어 10초정도는 버틸만 했는데 다음부터 햄스트링이 끊어질거 같은 느낌이들어서 빼버렸어 빼고나니 너무 아프더라고 그래도 버틸만해서 그냥했어 찟었다는거에 너무신기했어 스트레칭할때 힘을빼고 쭉내려가야할거같아

다음 턴을 돌았어 턴 돌때 돌아야겠다는 생각을 계속해서 중심을 못잡고 계속 넘어졌어 그리고 몸은 도착했는데 시선이 늦어서 마지막에 이상하게 됐어 돈다는 생각을버리고 올라간다를 생각해볼려했는데 그게 쉽지 않았어 그리고 시선을 빨리 가져올려고 가만히있는 상태에서 몸만 돌려보기도 했는데 한번에 고치기는 힘들더라 넘어지고 시선이 이상해서 답답했어 내 연습부족인거같기도해 턴은 돌긴했는데 충분히는 안 돈거같아 

마지막 프레이즈를했어 근데 여습을 안해서 다 망했어 선생님께서 연습을 왜 안했냐고 물어보였어 할말이 없었어 전부 핑계인거같아서 할말이 없었어 시간활용을 못한거같아 더 생각을 많이 해야할거같아 자는것을 줄여야할거같아 이렇게라도 시간을 내서 연습을해야할거같아 노력을 안하면서 꿈을꾸는건 바보짓인거같아

끝나고 뮤지컬 연습을했는데 너무 못을 사용하는거같아서 4발걷기를 하면서 노래를 불렀어 이렇게 하니 목말고 호흡을 사용하는거같아서 좋은방법인거같아

[권경민]

어쩐지 너의 어제의 목표가 청소 3프로 안에 들기였니..? 너무 청소 열심히 해서 나도 더 열심히 하게되더라ㅎㅎㅎ
스트레칭할 때 너의 눈빛 정말 살아있었어.. 멋지더라👍👍. 그래서 그런지 정말 많이 늘기도 했던데? 나도 더 열심히 따라가려고🔥
계속해서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나가는 거 진짜 좋은 것 같아. 더 잘할거야!!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