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완, "'중천'의 정우성 역할 하고 싶다"

[로아이]

2007년 6월 19일 (화) 18:29   EPG

이완, "'중천'의 정우성 역할 하고 싶다"

[이피지 스타채널 박선연 기자]

영화 '소년은 울지않는다'의 개봉을 앞둔 이완이 영화 출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19일 진행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개막 기자회견장의 홍보대사로 선정, 자리에 참여한 것.

사랑, 환상, 모험의 키워드로 영화팬들을 사로잡았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uch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Pifan, 이하 부천영화제)이 올해 11번째를 맞는다.

홍보대사인 'PiFan 가이'로 송창의와 함께 선정된 이완은 "처음 영화를 찍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이렇게나마 영화인에 입성했고, 앞으로 한국 영화계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완은 "앞으로 영화를 찍는다면 영화 '중천'의 정우성같은 역이다"라는 발언으로 눈길을 모았다.

바로 '중천'은 이완의 친누나인 김태희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었던 것.

또한 이완은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고 나를 홍보대사로 선정해주신것이 아닌가 한다"는 겸손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완의 첫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는 올 하반기 개봉예정이며 이에 앞서 올7월 일본 후비 TV를 통해 '목련꽃 아래에서'가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최은희 기자

[배치기]

그래..남매끼리 잘먹고잘해봐.

[노란청바지]

뭐라 말해주고 싶은데 중천을 안봐서 말을 못하겠다.............

[doc만의색깔]

최근에 본 영화가 누나영화라서 본 중천 뿐인거다

[너랑싸우기싫다]

너 중천봤어?

[훡 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스터 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하얀건반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熙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이의 감상문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리비안의 해적-망가의함]

ㅋㅋㅋㅋㅋ

[로보로보팝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10번 복습?

[♨163/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관 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아리요~]

누나 작품이라 봤대요.

[슴옥희]

이곽 ? 보기보다 순정파네 ㅋㅋㅋ

[그와그녀의음모]

아! 김태희 동생이잖아 ㅋㅋㅋㅋ

[헤헤헤모]

읭?

[널향한도르크침]

오죽 할게 없으면..

[영배참치만석선균양보없다]

이꽉!!!!!!!!!!!!!!!!!!!!!!!!

[lizzie]

누나라고 덮어놓고 싸고도는거 아니다............

[·熙夜]

사람은 자고로 꿈을 크게 가지랬는데..

[자지말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뭬몰차게김현중]

아...................왜?

[마이너스의 손]

아, 보고나면 정신이 중천으로 간다는 그 영화?

[공부공부공부!]

무슨 생각으로 .........

[훈년이될때까지]

.......

[곰이녕]

지켜주지못할지도 모르겠구나.......

[애 송 이 들 아]

그래 중천 몇번씩 모니터링 하렴.... 그리구 너도 내가 당한 만큼 한번 당해봐!

[라일라이야]

그저웃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채타임]

남매끼리 왜들 그러니? 둘다 연기연습 좀 해라 젭알!!!

[해로롱]

왜 유명한 헐리웃 영화 제목 따라하늬? 글케 창의력이 없냐 감독, 작가?

[Libido]

저 친구땜에 중천봤었는데 김태희 정말 진주같더라구요 she pearl

[삼천원하나]

그래도 이완은 연기 괜찮던데요??? 김태희가 이완만큼만 한다면야....................

[까꿍.]

이완의 목은 얼굴 지지대일뿐 ㅋㅋ

[아이슈드코코]

누나랑 같이 표정 다 똑같으면 웃기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실토실겸둥]

나 중천보고 시작하고 3분만에 충격받고 결국 끝은 기억도 안나고...정말 깜짝 놀랐다....

[콧물이주륵주륵]

니가 세상의 쓴맛을 덜봤구나. 너에게 긴급조치119가 필요할것같다

[- 씨와이제이]

피는 물보다 진한기라

[tanya]

목..

[풔풔풔풔꾸기]

이완은 김태희랑달리 연기 잘한다규...................작품도 은근 괜찮은거 선택하고........................너무몰아가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