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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낄라면끼고뺄라면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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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들 안녕 ~~~~ 마지막 글로 돌아온 나여시 ,,, 방가
자 오늘은
공항 언니와 조우 - 팁싸마이-까오산로드 - 수영장 밤수영-(다음날) 조식- 수영-짜뚜짝(사랑해...)-애프터눈티-마사지-저녁 - 공항 임
헉헉 존나 바빠
왜냐면 한국에서 단 하루 놀려고 날라온
나의 절친언니와 빡세게 놀고
잠은 뱅기에서를 하루종일 외친날이야!! ㅋㅋㅋㅋ
시작할게~~~~^^*
나는 일단 밥을 먹고 해브어지드에서 ~~~~ 언니를 맞이하러 10시에 (존나 늦을까봐;;;; 겁쟁이임 ㅠㅠ)
역시나 구글을 믿고 ~~~
갔어(저기 수완나폼 공항도착해소 2킬로 도보 보여? 저거 아님 1층에서 내려서 3층인가 가면 끜임 ;;;;)
아니네 ㅎ ,,,,,,,,,, 지하1층에서 !!!!(민망)
2층으로 에스컬레이터 이용하면 끝임(ㅅㅂ 맞는게 하나도 없고용 ㅎㅎ)
그때 언니는 이미 뱅기 안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카톡을 보내놨어 (설렘 혼자 외로웠나 ㅎ;;;)
저비옷은 3편에서 만난 언니가 버린다는거 혹시나 쓸가봐 ㅎ(쿰척) 얻어놧어 ,,,,, (유용)
왜냐면 저 비닐 우비를 파는곳이 잘없엇어ㅠㅠㅠㅅㅂ 졸라 ㅠㅠㅠㅠㅠ내가 팔면 대박이겟다 싶엇음;;
특히 딸랏롯빠이2앞에서 팔면 오조오억밧 벌듯 ㅎㅎ;;;;;
무튼 행복하게 기다렸다가~~~~~~
언니와 조우하고 택시는 그기 앞에 기다리고 잇는거 탔어
일단 우리는 새벽 한시에(띠용)
까오산 로드를 가보자!! 일단 근데 배고프니까
팁싸마이를 가자! 햇어 그기가 새벽 2시꺼지하도라구ㅠㅠㅠ 감사합니다
그래서 고속도로비랑 해서 오백을 달라는데
더 깍을라다가 그냥 밤이고 기분도 조코 ㅎㅎ(쫀거아님)
오케이~~~ 하고 감
..... 네 매뉴가 뭐가 유명한지도 모르고 갓는데 게속 팟타이 두개를 추천해주는거여 ㅅㅂ
근데 이 두개가 유명한가바 헤헤 그래서 시킴(단순...)
하나는 계란을 요리하면서 섞은고 하나는 안섞고 위에 감싼???? 맛은 동일 ㅎㅎ ;;;;; 근데 나는 계란 섞인게 더 맛있엇어(똑같다며~ ㅠ 먄)
그리고
유명하다던 오렌지주스 예압,,,
이것 역시 껍질까지 갈아만든맛
존맛까진 아니구(남김) 걍 마셨어;;
다 먹구 ( 이제 정리하려고 하더라 )
근데 우리 말고도 3-4팀 있었음 ㅎㅎ
무튼 건너서 그랩을 부르고~~~~
까오산로드 가잿어
오카이< 하고 짐도 싣고 룰루 랄라 가서
메인로드를 내려줬대
신나서 드르르르르륵 가방을 끌고 가는데
.....
싯팔 뮤서운거야
벌서 다들 거하게 한잔씩들 하셨더라구 ;;;
최대한 안쫄을라고 해도
누가봐도 드르르르륵 캐리어 끌고 처음or마지막날 같은 느낌 풍기구요,,,,,,
흑흑 ,,,,,(나 여시 사실 이런곳 무서워함)
밥먹고 집갈걸 속으로 엉엉엉엉
왜냐면
사람들 취해잇고
외국 남자들은 여자들 붙잡고 쉬발
ㅎ어캐해볼라고 하고잇고
웃음 가스 마셔서 웃고 잇고
내가 쫄보가 아니라 진짜 난 그런데 못어율리겟더라궁
ㅠㅜㅅㅂ 근데 그런길이 끝이옶어 ㅅㅂ ㅠㅜ!!!!!!
언제 끝나지 하고 있었는데 ;;;
까오산왔으면 뭐여 ;;;;;
저기 앞에서 사진이라며;;;;; 찍었지~~~
(앞에 상황 쫄보니까 보면서 ㅎㅎ;;)
아 글구 나 저기 솔직히
콘파이 먹어야되자나 먹을 생각을 안했어
걍 여기를 빠져나가고 싳은 생각뿐
내 식욕을 이긴 길은 까오산 길이 첨이야
..... 여시들 재밋다면서요ㅠㅠ(개쫄보)
무튼 빠르게 나오는데 힝 술은 밤에 안팔자나 그래서 길가에서 팔고잇더라고......
어쩌겟오 ㅠㅠ삿어
한개에 80밧정도????4개사서
이제 택시를 잡을라고 좀 조용한 길쪽으오 갓어
그랩을 부르는데 옆에서 택시? 이래서.
그랩 120밧이엇는데 그 택시가 600을 부르는구야
한국인 빡쳐요 안빡쳐요?
놉(단호) 햇는데 400이래
ㅅㅂ
존나 빡쵸서 (이와중엔 안쫄보;; 일관성 없어)
노옵!!!!!!!
하고 기다림에 끝에 택시를 타고 호텔로 돌아옴
(여시들 밤에 그랩 뷰르면 팁이라고 20정도 더달라 하더라 근데 그랩에 미리 써잇어서 그냥 줬어 . 그리고 700원이기도하고 기분좋으라고 서로 ㅎㅎ 줬어)
그때 시간 새벽 3:30분 언니를 만낫다는 생각에 기뻐서 잠도 안옴
우리는 일단 간단히 몸 샤워를 하구!
33층 최상층에 있는 스위트룸 전용 24시간(강조) 수영장을 가려고 수영복 갈아입고 갔어!!!!!!
새벽 네시에..... 야경은 기대하면 안되겟지 햇는데
엥 ㅎㅎ 이쁘더라 ㅠㅠ
이쁘지?ㅠㅠㅠㅠㅠ 좋았어
으아앙
보여?????(흥분) 존나 좋더라...... 여시들 걍 야경은 이 수영장에서 보는걸로 ,,,, 하자
ㅠㅠㅠㅠ진짜 이뻤어그리고 더군다나
스위트룸 전용이고 24시간이라 사람도 없엇어
당연한걸가 ... 새벽4시에 수영하는 사람 ,,,,,
근데 다음날은 마지막 저녁에 수영좀 할랫더니 ㅠㅠ
비가많이 와가지고 아예 들어가지도 못했거든 (아쉽)
화질만 좋았다면 ,,,, 그래도 만족 존나이뻐~~~~
끝나고 몸좀 녹일라고
방들어와서 우리는
방안에 있던 소금 풀고 ( 좋아)
아까 터미널21에서 산 배쓰밤도 풀어서 뜨겁게해서
몸좀 녹임 ㅠㅠㅠㅠ이때 과일 머금
칼 못찾아서 손으로
((나여시))
깨끗
이쁘지? 슈퍼에서 산 과자도 뜯어서 맥주랑 먹었어 노곤노곤 잠오더라.... ㅎㅎ 또가고 싶어ㅠㅠ
이거는 거의 5시 넘어서 6시 되려고 해뜰라고 할때 였나
불이 계속 켜져잇 ㅎ
불꺼지지 않는 방콕임
꺄오
난 잠와서 잠듬
여기서 잠깐
진짜 나 침대 뜯어서 한국 오고 싶엇어
침대가 내 몸을 감싸 .... 미친 존나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ㅜ진짜 너무너무 내가이제껏 다녀본 호텔 중에 최고
다른 나라 호텔도 마니 가봤지만( 그래봣자 휴양지들)
진짜 수코타이꼬 훔쳐와서
국제 도둑됯뻔ㅠㅠㅠㅠㅠㅠ
개좋앗습미다-;;;
...........아침이 밝았읍니다
마피아는 ,,,
아아 아니지 수영하러 가자;;
여기는 27층에잇는 투숙객 전체가 사용할수 있는곳!
저녁 8시까지하더라
여기도 뷰가 오져벌임 ㅠㅠㅠ방콕하면 뷰 같아 ㅠㅠㅠㅠ♥
수영 조금 하고(사진용;;;;)
우리는 조식전에 루프탑 수영장 가자 해서 갓어
핑크돼지 수영복 두벌 가져갓지만 이게 편해서 이것만 입음 ㅎㅎㅎ
어때 이쁘지... 밤이랑 다른 매력으오 좋앗어!
근데 우리가 8:30에 갓는데
벌서 커플 두커플 이렁 여자둘 이케 잇더라고ㅠㅠㅠ
여기는 근데 썬배드가. 두커플꺼 뿐이라 ㅠㅠㅠ 우리는 옆에 짐 냅두고 들어가서 놀앗어
빨리가 !!!
수영끝나면 뭐해
식욕 오르지???;;
가
조식먹으러
ㅎㅎ
매뉴판을 주는데 그기서 계속 시킬수 잇어
지금 위 사진은 뷔폐식으로 떠온거!!!
내가 생각하기엔
137필라스 방콕 최대의 단점이. 음식이 노맛이란거
.... 진짜 ㅠㅠ애프터눈티도 말해주겟지만
쉬발 별루엿어^^
이쁘지.... 그냥 음식이 그냥 그랬어
주방장이 누군지 궁금햇어
ㅎㅎ
내가 방콕에서는 다 음식 성공햇믄데
여기만 좀 그랬움 !(주관이야~!)
먹고 돌아왓는데
책인줄 알앗던곳에 브라우니 잇엇움 ㅎㅎㅎ
시발 근데 이것도 맛없어
시발 ㅠ수코타이 이러기냐 ㅠㅠ
다 씻고 뷰 배경으로 한판 찍어주시구요^^~~
우리는 짜뚜짝 갔어!!!
탕진을 위해 .....
역시 가는법을 안찾았던 나여시
구글 사랑해
그리고 택시 껒
ㅠㅠㅠ 진짜 지상철 타
시간 존나 아낀다~~~
그렇게 도착한
짜뚜짝 ,,,, 12시쯤 갔는데 ..... 조온나 더웟어ㅠㅠㅠㅠㅠ
일번출구로 나가서 사람들 마니 가는데로 가면된대서. 따라 감 ;;;;;;
걍 사람들 많은곳 가 나와 ;;;(무책임)
무튼 ㅠㅠ
이런것도 검색하고 갔거든
짜뚜짝 지도도 뽑아가고???? 무쓸모야~~~~
존나 일도 몰라
가면알아
여기로가면 7섹션나와야되는데 갑자기 10섹션이 나오질 않나
그래서 우리는 삼십분 정도 해매고
결심한게
보이는곳애서 사자 다시는 못돌아온다 였음
ㅎ
꼭 보이는곳애서 사... 가격 동일해~~~
지나가다가 본 아기 모자
항머니가 안에서 진짜 직접 짜고잇옷우
내기억에 이거 8000원 정도였어
살걸 돈 없엇어
여시들
돈많이 가져가 존나 살거 많다.......
나는 저 스마일 무지개색 삿어
80밧=2800-3000원? 더사올걸
존나 ㄱ ㅣ여어 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 돈 더 뽑아야햇어
진짜 개더워서 가다가 음료수 사먹음
오아시스 찾는 느낌 ㅎ ㅠ
빠에아 아저씨두 보고 ( 못먹음 ㅠㅠ일정 바빠서ㅠㅠㅠ)
보여? 저가방? 내꺼야 (흐믓)
가방 저런거 비슷한거 하나 해서
언니랑 같이 두개씩 삿는데
나 두개에 700밧
23000원 정도? ㅎ 더살걸 ㅎ
너무 기여어~~~~,
저 코튼 조명 보여? 저것도 이뻐...95바트
3500원도 안해 ㅠㅠㅠㅠㅠ 그리고 노란 봉지에 희미하게 보이는 동전지갑 12개에 백밧;;;;3400언
아ㅠㅠㅠ또가고싶다
나에게는 다이소 같은 느낌이였어
그리고 옥수수 젤리 있지? 개큰거 100바트고 5개 사면 1개 더줘
6봉지 진짜 커!!!해서 500바트 16000???? 사랑해요~~ 뱅콕
그럼 뭐해 시발!!!!!!!!
회사 눈치보여서 다 가져가서 줌 ㅎ ...
어른들 좋아햇어
말랑말랑해서!!!!
이거 코튼볼 !! ㅠㅠ ♥
그리구 코끼리 바지 하나에 90바트 줬어 (지금도 입고잇어 존나 살걸... 아돈이 없지 ㅎㅎ;;;)
자 여러분 이거 꼭 사야되는거 ...........
기린 조명 존나 귀여워 .... 저 몸통이 코코넛임 ........
저거 사이즈 마다 다른데 일미터 자리도 잇오
내꺼는 작은거 250바트였나 270바트였나 됐어 그래봤자 만원안돼 ㅠㅠㅠㅠㅠㅠㅠ존나 귀엽네 ㅠㅠㅠㅠ
우리강쥐두 사랑해~~~ㅎ(갑자기?)
헉헉 갑자기 우리는 애프터눈티를 먹기위해 14:30-17:30까지였나 그랬어)
다시 지상철 타고 돌아옴 ㅎㅎ
차 선택할슈 잇규~~~ 딱 나와!!!
음룟도 계속 주더라 오렌지 쥬스도 시켰엇음 ㅎㅎ
스콘은 맛나
내가 말햇지 존나 137필라스는 음식이 씹 ...
빠에야 아저씨 보고싶더라 ㅎ
무튼 다 먹구 비오는거여ㅠㅠㅠㅠㅠㅠㅠ
비옷 쓰고 돌아다니면서. 마사지 받을곳 없나~~~~
해서 들어간곳이
여기였어 한국인 언니가 하는곳이었어 너무 친절 .... 사랑해요 ... 언니 ( 이언니가 쌀국수 맛난곳 알려주심 ㅠㅠ♥ )
마사지 발마사지 난 여기가 개짱이였어! ㅎㅎㅎ 시간만 잇으면 더 받고 싶을 심정
무튼 다 받고 차 마시고 언니한테 우리가 마지막날인데. 팟타이 이런건 맨날 먹엇으니. 쌀국수 같은거 먹고 싶댔는데
진짜 유명한대는 오늘 문닫앗고 그나마 맛잇는데 알려주겟다고 해서
찾아감곳니
이 마사지에서 불과 3분? 거리였어!!
현지인 많았옹 ㅎㅎㅎ 누들 두개 시킴 !!! 안에 오댕들어가 후후 맛잇어 한개에 40밧 =1400원 !!!! 맥주는 100밧이엇나 (기억력 싯팔)
여시들 ? ;;;;;;;
진짜 내가 방콕에 잇으면서 젤 맛잇엇던 곳임 ㅎ
위치는 .........
ㅠㅜ말로 설명해줄게
마사지샵 나와서 길을 건너 그리고 왼쪽 방향으로 한 700미터 걸으면 흰 간판하나가 잇어 중간에 흰간판 하나더잇는데 그기는 병원임 ㅎㅎㅎㅎ 나도 잘못 드러감
무튼 그병원 지나서 흰간판잇구
그기서 들어가면 왼쪽으로 꺽거든????
그리고 나서 식당 두개가 잇어 양옆으로
난 왼쪽집 감
오른쪽집도 사람 많앗어!!!
ㅠㅜㅜ꼭 찾아갓으먼 즇겟다
보여? 마지막 고춧가루 넣어서 하 ㅎㅎ
맛잇어 ,,, 미친맛
++++++++추가할게 위치
불꽃축제또언제해요 여시가 알려줫어ㅜㅜㅜ감동
+++++++++++++++
이렇게 우리는 끝나고 씻고 싶은거야
137필라스 장점이
스위트룸 묵은 사람은 다음날에 짐맡기고 샤워도 할수잇게 해주고( 방을쥼;;; 게스트룸 근데 우리땐 게스트룸리 이미 차잇엇어ㅠㅠㅠㅠㅅㅂ) 그래서 걍 샤워실에서 햇어 그리고 수영장도 둘다 또 이용가능해!!!
원래 애프터뉸티도 그 전날 체크인 하고 먹어야되는데
우리는 다음날로 미뤘는데 가능하대소 미룸!!!
무튼 방콕 다시 가면 다시 묵고 싶은 숙소여
물론 먹을거 빼고 ㅎㅎ
이렇게 하고 호텔 셔틀로 지상철 타는 앞까지 내려서 수완나폼 공항으로 가서 끝난 나의 여행기 ,,,,
첨에 혼자고 무섭고 했는데. 방콕이 내 인생 여행지가 되어버렸어~ 내 여행기 보고 여시들도 대신 힐링 했으면 해!!
잘 읽어줘서 고마워 ~ 다음에 또 올게!!
여-바(여시바이)
@뿌찌빠찌뿌찌빤 댓글 고마워 여샤,,,,♥♥ 복받을거여!!
@애호박고구마 좋은 여랭되길바라 ♥
대박 여샤 나도 이거보고 인싸방콕여행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