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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고용가능성 증진을 위해 대학에 필요한 10가지 교훈
내용 :글로벌 컨설팅 기업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대학이 학생들의 고용 가능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10가지 교훈을 발표('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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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글로벌 컨설팅 기업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대학이 학생들의 고용 가능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10가지 교훈을 발표*('23.4)
* Ten Lessons for Universities to Prepare Students for Long-Term Success
○ 노동시장 혁신이 가속화됨에 따라 디지털스킬, 소프트스킬, 메타인지, 사무적 기술 등 다양한 능력이 요구되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산업 전반에 걸친 직무역량 격차가 발생
○세계경제포럼(WEF)은 2025년까지 전체 근로자의 절반이 재교육을 필요로 하고, 직무역량 격차를 줄일 경우 2028년까지 전세계 GDP에 11.5조 달러가 증가할 것으로 추정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 따르면, 약 1억 명의 근로자가 자격미달 또는 필요 이상의 자격을 갖추는 등 자신의 역량과 직무 요구 간의 불일치를 경험
○직무역량 격차를 줄이기 위해 국가교육시스템은 취업에만 중점을 두는 대신 노동시장에서 평생 성공할 수 있는, 즉 고용가능성 개발에 우선순위를 두어야함
* 고용가능성은 개인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기술, 능숙도, 전문성 등을 포함
- 고용가능성을 소홀히 하면 빠르게 진화하는 노동시장 요구에 충분히 대비할 수 없으며, 이동성이 높아지는 글로벌 인재 풀 내에서 경쟁력이 떨어짐
□ 본 브리프에서는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학생들의 고용가능성 증진을 위해 대학에 필요한 10가지 교훈을 정리한 「Ten Lessons for Universities to Prepare Students for Long-Term Success(BCG, ’23.4.)」의 내용을 요약・정리
○ 급변하는 노동시장에 대응해, 대학은 전통적 방식의 지식기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장기고용에 필요한 역량개발에 집중하고, 평생 고용가능성 육성을 목표로 해야 함
- BCG는 전 세계 23개 대학의 모범사례를 중심으로 대학이 학생들의 고용가능성 증진을 위해 필요한 10가지 사항을 제언
- 노동시장 수요에 맞는 입학규모, 실무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과정, 학생 중심의 지원 서비스, 데이터 및 기술의 활용, 전략적 파트너십 등이 필요
○ 대학은 BCG가 제언한 10가지 사항들과 ‘졸업생 취업결과 매트릭스’을 점검함으로써 입학규모, 학생만족도 및 취업률 향상 등 긍정적인 피드백 루프를 형성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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