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s://v.daum.net/v/20240925151815657" target="_top" class="ke-link">https://v.daum.net/v/20240925151815657</a></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MDb/8a8145df91bb399615db6cecb53c61d958ec516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MDb/8a8145df91bb399615db6cecb53c61d958ec516d"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348"></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MDb/9eecb287ceb6e445fdedff6df2e9da249c361fb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MDb/9eecb287ceb6e445fdedff6df2e9da249c361fb6"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059"></div><p> </p><p>우원식 국회의장</p><p>"여야의정(여당·야당·의료계·정부) 협의체 구성, </p><p>민생 공통공약 추진 같은 일은 국민의 시간표를 보면</p><p>아주 시급한 일"이다</p><p> </p><p>"여러 갈등이나 어려움이 있지만</p><p>앞으로도 국회 운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p><p>국민의 관점, 국민의 시간표라는 생각으로</p><p>중심을 잡고 일하겠다"</p><p> </p><p>"어떨 때는</p><p>법안을 빨리 상정해달라고 재촉받기도 하고</p><p>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요구를</p><p>다른 정당으로부터 받기도 한다"</p><p> </p><p>"저는 그간 국회 시간표는</p><p>국민의 시간표라는 기준을 두고 국회의장을 하려고</p><p>노력해 왔다"</p><p> </p><p>의료계를 대화 테이블에 앉히기 위해 </p><p>2025학년도 의대 정원 조정과 책임자 문책 요구를 </p><p>정부가 수용해야 하냐는 질문에</p><p>우 의장</p><p>"그런 것까지</p><p>다 포함해서 마주 앉아야 한다"</p><p> </p><p>"전제 조건을 걸고</p><p>전제 조건대로 아니면 나 안 간다는 건</p><p>옳지 않다고 생각한다"</p><p> </p><p>"머리를 맞대고 협의해 보면 </p><p>방안이 나올 것"이다</p><p> </p><p>"중요한 건</p><p>대통령의 의지다.</p><p>한덕수 국무총리가 국회에 나와서 전투적으로</p><p>싸우는 거에 대해서</p><p>사실 국회의장석에서 보면서</p><p>참으로 안타까웠다"</p><p> </p><p>"대화를 해야 된다.</p><p>요즘은 그것조차 잘 안되는 게</p><p>너무너무 답답하다"</p><p> </p><p>김건희 여사 특검과 관련</p><p>우 의장</p><p>"어떤 정권에서도</p><p>(대통령) 본인과 가족, 측근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을 때</p><p>그걸(특검) 거부한 적 없다"</p><p> </p><p>"김건희 여사 특검 같은 경우</p><p>대통령 가족과 관련된 건데 의혹 범위와 폭, 깊이가</p><p>점점 깊어지고 있어 국회도 이 부분에 있어</p><p>그냥 방치하거나 방관하는 건 어렵다"</p><p> </p><p>채상병 특검법과 관련</p><p>우 의장</p><p>"더불어민주당이 처음에 낸 특검법은 </p><p>특검을 야당이 추전하는 방식이었는데 </p><p>그게 지금 제3자 추천방식으로 (바뀐 것) </p><p>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p><p>내놓은 방안대로 수렴돼온 것"이다</p><p> </p><p>"비토권(거부권)을 중심으로 이견이 있지만</p><p>처음 접근에 비하면 굉장히 가까이 접근해 있다.</p><p>저는 (통과가) 머지않았다고 생각한다"</p><p> </p><p>"(특검법 문제는) </p><p>국회의장의 강제력보다는 </p><p>국민의 민심이 어디로 가느냐 그걸 </p><p>잘 보는게 중요하다. </p><p>강제력의 중심은 민심"이다</p><p> </p><p>윤석열 대통령이</p><p>22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한</p><p>아쉬움을 토로하기도 </p><p>우 의장</p><p>"입법·행정부가</p><p>서로 협력하기 위한 토대를 쌓기 위한 게</p><p>개원식에 (대통령이) 오는 것인데</p><p>그걸 안 온 것에 매우 실망했다"</p><p> </p><p>"개원식에 대통령이 오는 건</p><p> 손님으로 오는게 아니라 </p><p>새로 구성된 국회는 </p><p>민심을 토대로 만들어진 국회기 때문에 </p><p>민심 현주소가 어떤지 </p><p>대통령도 보고 </p><p>축하하러 (오는 것)"이다</p><p> </p><p>"대통령께 개헌을 논의하자,</p><p>한번 만나자고 했는데</p><p>그것에 대한 답변을 못 듣고 있다"</p><p> </p><p>"(대통령을)</p><p>한 번도 만난적이 없다.</p><p>전화통화를 잠깐 했는데</p><p>이렇게 답답하게</p><p>운영이 되면 안 된다"</p><p> </p><p>"22대 국회에서</p><p>왜 이렇게 검사 탄핵이 많이 되는지,</p><p>왜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지는지</p><p>검찰에서 고민해봐야 한다"</p><p> </p><p>"김건희 여사 사건에 대해</p><p>수사하고 기소하고 하는 것들이</p><p>사실 팩트가 무엇이냐 중심으로 해야 하는데</p><p>그렇지 않고 다른 요소가</p><p>개입되는 것이 아니냐는 국민적 의혹이</p><p>어느 때보다 높아졌다"</p><p> </p><p>연금 개혁에 대해서는</p><p>우 의장</p><p>"21대 국회 논의를 했던</p><p>모수개혁부터 (시작해서)</p><p>구조개혁으로 까지 진전시키는 것도</p><p>방법일 거라고 생각한다"</p><p> </p><p>"여야 원내대표와 </p><p>어디서 논의할 건지에서 부터 </p><p>순서를 어떻게 할 건지 </p><p>조만간 해법을 만들어볼 생각"이다</p><p> </p><p>임종석</p><p>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p><p>두 국가론' 주장에 대해</p><p>우 의장</p><p>"조금 놀랐다"</p><p> </p><p>"북한이 주장하는</p><p>두 국가론과는 굉장히 다른 접근이다.</p><p>그렇게 몰아가는 건</p><p>옳지 않다고 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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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 의장
"여러 갈등이나
어려움이 있지만
앞으로도 국회 운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관점,
국민의 시간표라는 생각으로
중심을 잡고 일하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부디
그렇게 해주시길...
제발~~~
쫌 국민이 원하는게
무엇인줄 알고
처리를 해주길 바랍니다
꼭두각시 바지의장이
안되길 바랍니다
222222
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