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FC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26)는 아스날이 영입한 미드필더 메주트 외질(25)에 대해 '엄청난 영입선수(A Spectacular Signing)'라고 평했습니다. 파브레가스는 아스날이 외질을 데려오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경험을 갖추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가디언)
함부르크 SV의 골키퍼 레네 아들러(28)는 예전에 아스날의 이적 제안을 두 차례 거절했지만 내년 1월에 이들이 입단을 제의해 오면 그때는 받아들일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메트로)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인테르 밀란은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의 수비수 토마스 퍼르말런(27)에게 입단을 제안할 수도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내년 1월에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욘 구이데티(21)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메트로)
또 리버풀은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몸담았던 하노버 96의 골키퍼 론-로베르트 칠러(24)의 영입도 노리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VfL 볼프스부르크는 어린 윙어 율리안 브란트(17)가 내년 1월에 다른 팀으로 떠나는 것을 절대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 첼시와 바이에른 뮌헨, 바이어 레버쿠젠이 브란트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사이드 풋볼)
프랑스 리그 앙의 파리 생제르맹은 벨기에에서 태어난 윙어 아드난 야누자이(18)의 에이전트인 디르크 더 프리스 씨를 만나 올 시즌이 끝난 후 야누자이가 자유계약으로 입단하는 문제를 놓고 협상을 벌였답니다. 그러나 야누자이는 이달 초에 맨유와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바르샤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26)는 자신의 마음 속에는 지금도 아스날이 있다며, 나중에 현역에서 은퇴하면 아스날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데일리 메일)
과거 리버풀을 이끌었던 케니 달글리시(62) 감독과 현역 시절 맨유의 골키퍼로 활약했던 피터 스마이클(49)을 비롯해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개최국 프랑스의 우승을 이끌었던 마르셀 드사이(45)가 내년 1월에 개막 예정인 인도 슈퍼리그 구단들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미러)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44) 감독은 미드필더 파비안 델프(23)를 일단 경기에만 집중시키고 싶다며 그에게 재계약을 제안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델프의 계약은 올 시즌이 끝난 후 만료됩니다. (미러)
램버트 감독은 지난 해 여름에 첼시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20)를 임대할 수 있는지 문의했다고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그러나 첼시는 이들의 요청을 거절했고, 결국 빌라는 루카쿠 대신 크리스티안 벤테커(22)를 영입해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버밍엄 메일)
맨유는 나이키와 5년간 3억 파운드(약 5,158억 원) 규모의 스포츠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할 것이 유력합니다. 만일 이들이 나이키와 이러한 조건의 계약을 성사시킬 경우 세계 역사상 최고액이며, 기존에 받던 금액의 3배에 달하게 됩니다. (더 선)
리버풀의 브렌든 로저스(40)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71) 경이 자서전을 통해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33)와 조던 헨더슨(23)을 비판한 것은 두 선수를 맨유로 데려오는 데 실패했기 때문에 몽니를 부리는 것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리버풀 에코)
또 로저스 감독은 대니얼 스터리지(24)가 유럽 최고의 공격수 반열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토크 스포츠)
최근 선더랜드의 새 사령탑에 취임한 구스 포예트(45) 감독은 오는 일요일(현지시각)에 치러지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부임 후 첫 번째 타인-웨어 더비를 앞두고 주요 선수들을 제외하는 것이 걱정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선더랜드 에코)
AND FINALLY
영국의 영화배우 팀 로스(52)는 국제축구연맹(FIFA) 창립 110주년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기념해 개봉하는 영화 <F2014>에 제프 블라터(77) 회장 역을 맡아 출연하게 됐습니다. (메트로)
풀럼의 마르틴 욜(57) 감독은 지난 2004년에 맨유의 수석 코치를 맡을지 논의하러 영국의 맨체스터를 방문했을 때 알렉스 퍼거슨(71) 경이 자신에게 돌아갈 차비를 한 푼도 주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선더랜드의 구스 포예트(45) 감독은 타인-웨어 더비를 앞두고 팀의 단합을 다지는 의미에서 어젯밤(현지시각) 선수들을 만찬에 초대했습니다. (미러)
첼시 선수들이 A매치 휴식 기간에 팬들의 집을 깜짝 방문해 집안일을 거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22)는 어떤 팬의 집에서 설거지를 해줬답니다. (텔레그래프)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헐 아자르가 설거지해주다니ㅜㅜㅜㅜ
설거지 ㅋㅋㅋ
존테리는 방문 안했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
욜감독 빈정 엄청 상했겠다 ㅋㅋㅋㅋ
아자르 설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자르 ㅋㅋㅋㅋㅋ 설거지 ㅋㅋㅋㅋㅋㅋ 몸값만 수백억짜리 인간이 와서 설거지해주면 웃기겠네
영국 영화배우 팀 로스 검색해보니까 라이투미 라는 미드 주인공이더군요.. 블래터 역 연기 기대됩니다.
선덜랜드 감독 거스 포옛 기대되네요.. 만찬 초대해서 화합되고 지동원 기성용도 활약했으면 좋곘네요.
설거짘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감사합니다